레퓨테이션: 명예 1
세라 본 지음, 신솔잎 옮김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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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9736834

오늘은 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도서

세라 본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 명예>를

추천하며 서평 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원작자 신간으로

영미 소설 베스트셀러 책이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나란히 두고 사진 찍기 바빴다.

솔직히 한참을 보게 되는 표지였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많았다.

이미 넷플릭스에서 영상화가 확정되어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좋았다.

세라 본의 법정 스릴러 소설 <레퓨테이션>은

줄거리에서 보듯 엠마라는 여성 정치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스릴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영미 범죄소설이다.​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 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

더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재판에 서는 엠마.

그리고 자신의 삶의 전부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들.

책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통해 세라 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소설이었다.

그의 본명이 세라 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세라 본>의 소설과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미디어창비의 신간도서로 만나본

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서평 하며 올겨울 독서로 좋을 것 같다.

<사람의 욕망은 악마가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며,
모두가 가졌지만 모두가 열어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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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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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7716091

올해도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꿀꿀해지는 것 같았다.

항상 새해가 되면 계획하는 것들이 있고,

또 나에게 올해도 잘해보라며 책을 선물하는데

이번에는 나에게 그리고 새해 책 선물로 좋은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일력을

서평 해 보려고 한다.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은

센시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연말을 맞아 선물하기에도 좋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게 해줄

보물 같은 좋은 글귀가 가득한 책이다.​

심리 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선별해 담은 일력이다.

수십 년간 독자들에게 힘이 되어준

좋은 글귀가 많아 추천하는 책이다.​

예쁜 그림과 함께 담겨있어서

어디에 세워두어도 이쁜 최고의 일력이다.

연도와 요일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매년 나에게 긍정 메시지를 줄 것이다.​

한 장 한장 짧은 좋은 글귀들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는다.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연말 선물이나 새해 책 선물로 너무 좋고,

또 나에게 하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은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한 줄 읽고 나가면 힘이 되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그저 신나고 좋은 일을 기대했는데

점점 나는 조용히 지나가는 하루에

감사함을 느끼는 것 같다.

좋은 생각이 좋은 마음을 주고,

또 좋은 글을 읽음으로 인해

긍정적인 생각들이 자리 잡혀가기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를 원한다면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을 읽자.

언제나 우리는 자기 계발에 힘쓰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다가오는 새해 책 선물로 좋은

출판사 센시오의 신간도서를 서평 하며,

루이스 헤이 작가의 긍정 확언 일력을 통해

나는 오늘도 나에게 좋은 한마디를 선물한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그 말을
앞으로도 난 잘할 거라는 말로 듣는다.
그러므로 나는 잘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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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1 - 무지개 회오리 타고 아마존으로! (페루)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1
김경희 지음, 정용환 그림,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제작진 기획 / 아울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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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6709103

이 그림 동화책은 내가 좋아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의

제작진이 기획한 판타지 동화책이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예능으로

나 역시 내어난 김에 세계 일주를 좋아하여

이 그림책이 궁금했고 펴는 순간 순식간에

다 읽어버릴 만큼 재미있었다.

특히 삼촌과 조카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현지인들을 만나며 흘러가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어 푹 빠져서 보았다.

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가

여행지에서 현지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며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는데 그대로 어린이 동화책이 나왔다.

어린이 책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1』을 통해

페루 문화를 알아가고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마법 스케치북'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는

푹 빠져서 볼 수 있었고,

또 이야기와 함께 페루 현지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건 정말 최고였다.

그저 만화로만 재미있게 접하는 그림 동화책이 아닌

페루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학습 동화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아울북 출판사의 신간 도서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다.​

만화방에서 마주친 삼촌과 조카가

만화방 사장님께서 건네준 스케치북을 받고

갑자기 시작된 무계획 여행 설정이 재미있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 첫 번째로

페루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과 함께 받은 '페루' 굿즈가 너무 귀여워서

시리즈를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출판사 아울북의 어린이 교양 책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로

페루 여행을 떠날 수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제작진 기획의

어린이 판타지 동화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림으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나도 모르게
그곳을 여행하며 힐링이 된다.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교육 동화.
내게는 흠뻑 빠져 책으로 떠나는
멋진 여행 동화.
책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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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찻집 - 휴고와 조각난 영혼들
TJ 클룬 지음, 이은선 옮김 / 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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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3367038

나는 지난번에 읽었던 『벼랑 위의 집』의

작가 TJ 클룬의 신작 소설이 나왔다는

소식만으로도 설레고 좋았다.

나를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하며

한동안 머물게 했던 그 시간을 기억한다.

이번 신간 도서 <시간이 멈추는 찻집>역시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들었던 영혼 판타지 소설이다.

펴기도 전에 나는 이미 'TJ 클룬'작가의

힐링 판타지 세계가 궁금했다.​

책 속에는 갑작스럽게 삶이 끝나버린

변호사 월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공 월리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들.​

어느 날 갑자기 죽게 되면 어떨까?

죽음에 관하여 우리는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내가 갑자기 죽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랑 언니에게

종종 일러주는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삶의 끝. 그곳의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언제나 베스트셀러 소설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에게 힐링 소설을 안겨주는 TJ 클룬은

이번에도 <시간이 멈추는 찻집>책을 통해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나는 시간이 멈추는 찻집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하여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하나 둘 떠올리는 좋은 시간이었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한다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어릴 때는 죽음으로의 이별에 힘들어했지만

장편소설 < 시간이 멈추는 찻집>에서 말하듯

죽음이 영원한 이별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보니 내 마음이 어느새 따스해졌다.

죽음으로 이별을 맞이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마음도 치유된 것 같다.

든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

올겨울에 읽으면 좋을 힐링 소설.

『벼랑 위의 집』의 저자 TJ 클룬의 신작

<시간이 멈추는 찻집 : 휴고와 조각난 영혼들>을

서평 하며 힐링 소설로 추천한다.

<멈춰버린 시간이
다시금 시작하는 시간이라면
결코 나는 슬프지 않을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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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 -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쉽게 풀어 드리는 2028 대입 대응 전략
정제영 지음 / 포르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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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69424086

얼마 전 2023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었고,

최선을 다한 우리 수험생들은 이제 결과를 기다린다.

나는 수능을 언제 보았는지 까마득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수학 능력 시험이 있고,​

개편안이 나올 때마다 입시 전략을 세운다.​

현재 중2 이하 초등, 중등 자녀를 두었다면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 발표에 관심이 가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번 포르체 출판사의 신간 도서로

2028 대입 대응 전략, 학부모 필독서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가

출간되었고 추천하는 진로 책이다.

이 책은 교육 전문가 정제영 교수의 책으로

이미 이전에 <챗 GPT 교육혁명>에서​

교수님의 글을 읽었던 나로서는

이번 책도 참 관심이 가는 책이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2028 대학 입시 완벽 로드맵을 담고 있는

자녀 교육 베스트셀러 도서다. ​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 개편안에는

9등급제 내신을 5등급제로 바꾸고,

선택 응시가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된다.

이제는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교육으로

바뀌기 때문에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좋았던 부분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부분을

알려주며 입시 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 바뀌고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복잡한 입시 개편안에서 하나하나

짚어주기 때문에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재 중2 이하 학부모라면

무조건 읽어야 할 입시 전략서로 추천한다.

이번 출판사 포르체의 자녀교육 신간도서

교육 전문가 정제영 교수가 알려주는 입시 제도.​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책이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함께하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고 나아가게 해주는

힘이 되는 입시 교육 책일 것이다.

<미래를 걸어갈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글을 살포시 느껴본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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