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어리의 푸른 문
앨릭스 E. 해로우 지음, 노진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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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부터 우리를 이끌어
환상의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출판사 밝은세상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
<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은 '장르소설도서'로
앨릭스 E. 해로우 장편소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
환상의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 시절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종종 읽는다.
내게 앨리스는 상상의 나라로 이끌며
힐링의 시간을 안겨준다.
소설추천 <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은
판타지 어드벤처 동화처럼 다가오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일만 개의 문이라는 책을 접하며
주인공 재뉴어리의 다양한 감정 변화와
환상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결말을 보게 된다.
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 줄거리는
위에 올려놓았듯이 엄마를 잃고
로크 씨의 저택에서 보내며 엄격한 생활에
갇혀 지내게 되는데 우연히 푸른 문을
마주하게 된 재뉴어리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고 흡입력 있는 소설책이었다.
밝은세상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독특하면서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판타지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작가 앨릭스 E. 해로우가 전하는
환상소설로 어린 시절 꿈을 꾸던
판타지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나는 어릴 적 읽었던 피터팬이나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지금도
좋아하고 다양한 책으로 접하고 있다.
소설책 추천 <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을 선물받는다면 모험을 떠나면 될 것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언제나 내게 책으로의 모험은
흥미롭고 환상적이다.
나는 환상의 여정을 걸으며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이 즐거운 모험에
오래 머물러 있고 싶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35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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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미나토 쇼 지음, 황누리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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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름 출판사의 신간도서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미나토 쇼 작가 <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책을
로맨스 소설로 추천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여명백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리이와 경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토우야의
감동적인 청춘 소설이다.
위에 줄거리를 남겨놓았듯이
백 끼의 식사가 끝나면 죽게 되는
리이와 함께 맛집 여행을 하면서
서로에게 점점 익숙해져가고,
또 토우야는 리이를 보면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간다.
늘 밝은 리이 역시 상처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토우야는 자신이 해야 할
무언가를 찾게 되는 과정이 참 예뻤다.
삶과 죽음을 두고 이야기는 전개되지만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희귀병과 트라우마라는 무거운
주제는 계속 함께하지만
따스함과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야기.
'장르소설도서' 로맨스 소설 추천
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풋풋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다.
일본 연애소설에는 이처럼 판타지소설을
품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 부분이 내게는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미 정해져있는 삶의 끝을 향해 가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한다.
어쩌면 리이와 토우야의 여정을 함께하며
나도 지금 내 삶의 중요함을 알게 되고
또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소설추천 책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청춘소설을 읽으며 여름날 한편의 영화를
책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가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시간.
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지금 이 시간도 누군가에게는
기적의 시간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227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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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라 그뿐이다 - 다시 나아갈 힘을 주는 철학자들의 인생 문장
대니얼 클라인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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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책을 떠올리면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철학 책 추천을 받으며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나도 성장한 것 같다.
출판사 더퀘스트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살아가라 그뿐이다> 책에는
인생 명언과 좋은 글귀가 가득하고,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과연 이길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품기도 한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작은 수첩에
외워야 하는 것들을 적으면서도
제일 아래에는 짧은글귀와 같은
인생 명언을 적어서 읽고 다닌 적이 있다.
어쩌면 철학자들의 그 글귀가
몇 번이고 흔들리던 내 마음을 잡아준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대니얼 클라인은 철학을 전공하던
시절부터 다양한 인생 문장들을
공책에 기록했으며, 인생명언이 담긴
<살아가라 그뿐이다> 책은 그가 직접
수집한 쇼펜하우어, 에피쿠로스, 니체,
비트겐슈타인, 알베르 카뮈 등이 남긴
인간관계 명언에서부터 다양한
상황의 명언들을 담아낸 책이다.
철학 책 추천 살아가라 그뿐이다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철학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누가 읽어도 좋을 책이다.
특히 명언에는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가 있고
위로가 되는 글귀, 긍정적인 글귀가 많아서
필사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딱딱하지 않게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철학 입문서로
추천하는 '신간도서'이다.
지금 자신이 걷고 있는 인생의 길에
고민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물음표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그 어느 것에도 답은 없으며
그저 살아갈 뿐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099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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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창비교육 성장소설 12
안세화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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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읽기 좋은 '여름휴가 책'
소설추천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책을 성장소설로 남겨보려고 한다.
청소년문학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 읽어도 참 좋은 책이 많다.
오히려 청소년 시절 억지로 읽었던 책이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크게
와닿는 걸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어릴 때는 청소년 소설이랄 게 딱히
없었으며 고전문학을 통해 접했다.
출판사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는 시리즈이다.
이 책의 저자 안세화 작가는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해서 그런지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던 한국소설이었다.
특히 서로 알지 못했던 두 주인공이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며 사건을 따라가
하나씩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웠다.
가끔 뉴스를 보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한 생명을 구했다는 기사를 보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기사들이 떠올랐다.
청춘소설이자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는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도 다른 성격의
두 주인공들이 파헤치는 이야기.
정말 공부만 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살아가도록
하는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놓치지 않고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다.
고등학생 '여름 추천 책'으로도 좋고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읽을 책으로도 좋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로 마지막 장을 덮을
청춘 드라마 같은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안세화 작가 장편소설 청소년도서로
푸른빛 바닷가가 펼쳐지는 그곳에서
은호와 도희 그리고 나은의 꿈속으로의
여행이 읽는 내내 빠져들게 한다.
소설책 추천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책을 읽으면서 올여름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바다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스쳐 지나간 수많은 여름의 기억에 머무르며
그 여름 기억 속 바다를 떠올려보았다.
내 추억을 함께 간직한 바다를 떠올리니
그 바다에 두고 온 내 시간이 떠올랐다.
그 시간 그 장소에 함께 했던 이들
지워진 기억을 되살려 보았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178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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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이야기 - 작가가 수년간 추적한 공포 실화
이정화 지음, 조승엽 그림 / 네오픽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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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양한 괴담 이야기를 좋아하며
추리소설과 스릴러소설, 공포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놀이 기구는 못 타는 나.
여름이 되면 더 찾게 되는 게
이런 소설들이고 더위를 날려줄 책이다.
소설 추천 <오싹한 이야기> 책은
출판사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에서
출간된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이정화 작가의 공포 소설집으로
작가가 직접 인터뷰하고 취재하여
소설 형식으로 담아낸 리얼 스토리이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이게 진짜라고?
하면서 정말 더 무서웠던 것 같다.
도시 괴담을 시작으로
학교 괴담, 꿈 괴담, 외지 괴담,
해외 괴담 총 5개의 괴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15편의 단편소설이 있다.
개인적으로 심야 괴담회나 용감한 형사들 등
다양한 범죄 혹은 공포 방송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그런 내게 딱 맞는
여름휴가책 '미스터리 소설 추천'이었다.
오싹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일러스트는 책을 보는 재미를
더 높여주어서 좋았다.
스릴러소설을 좋아하는 내게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리얼 공포였다.
특히 폐 사우나 체험을 읽으면서
얼마 전 보았던 목욕탕 괴담도 생각났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공포 소설이라
더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었던
미스터리 소설 추천 <오싹한 이야기>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여름휴가 책'이다.
나처럼 평소 괴담이나 미스터리한 이야기
혹은 스릴러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그렇기에 더 현실적인 공포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도
분명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1666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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