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UT 일본근대백년 -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TAKEOUT 시리즈
하광용 지음 / 파람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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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양한 역사책을 읽으면서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가고 또 그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걸 좋아한다.
이 책은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TAKEOUT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내용이 좋으며
하광용 작가의 글은 어려운 인문학도
역사도 잘 설명해 주어서 좋다.
특히 <TAKEOUT 일본근대백년> 책은
일본 근대사의 역사적 인물과 장소,
그리고 사건들을 담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말하는 일본이지만
우리는 늘 일본을 이야기할 때 꺼려 하며
또 아픈 역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일본의 역사를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는 많다.
하광용 작가의 이 시리즈는
교양 인문학 시리즈 중 좋아하는 책이며
어렵지 않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역사책이다.
TAKEOUT 일본근대백년을 읽으면서
일본의 근대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고,
또한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집중하며 독서할 수 있던 시간이다.
언제나 인문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흥미롭게 읽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TAKEOUT 일본근대백년>을 추천한다.
출판사 파람북에서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책들마다 색다른
느낌들을 안겨주어서 좋다.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는
교양 인문학 책 추천 'TAKEOUT 시리즈'
<일본근대백년>책은 역사책이며
우리가 알아가할 많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일본의 역사가 한국과 다른 나라에
미친 영향들을 살펴보면서 몰랐던 이야기와
또 그곳을 거닐며 듣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서
평소 이 부분을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하광용 작가의 교양 인문학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 속을 거닐며 풍경을 느끼고
역사의 순간들을 마주한다는 건
흥미로우면서도 감사함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948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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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소설 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
윤성희 외 지음, 강미연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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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테마소설 시리즈는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소설책이다.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읽을 수 있고,
또 내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그런 좋은 시간들을 선물해 주는 책이다.
<시작하는 소설> 책은 단편소설이며,
윤성희, 장류진, 조경란, 김화진, 정소현,
박형서, 백수린 작가들의 일곱 이야기.
청소년 추천도서로 '시작'을 테마로 한
성장소설 베스트셀러 책이다.
시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시작들이 떠오른다.
모든 건 시작이 있고 끝이 있듯이
무수히 많은 것들의 시작을 생각해 보았다.
책 속에서는 청소년의 우정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20대 출근의 시작인 '첫 출근'을
담아내며 시작을 이야기하며,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랑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장면들을 그려냈다.
시작은 언제나 설레면서 또 내게는
항상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그러나 시작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기에
높게만 보이는 시작 선에 서게 된다.
'시작하는 소설' 책은 새로운 것들과
마주하며 두려움에 힘들어할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일곱 편의 단편 하나하나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한국 단편소설집이다.
청소년 소설추천 책이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청소년 그 시절이
있다면 그 누가 읽어도 좋아서 추천한다.
나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기에
청소년문학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어쩌면 그 시절의 내가 여전히 겁이 많았고,
또 용기가 없어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출판사 창비교육 테마소설 시리즈
<시작하는 소설> 책은 어제의 나를 보내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아닐까 싶다.
책 속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그들에게 응원하게 된다.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작하는 소설'책을
추천하며 모두가 잘 나아가기를 응원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시작하지 않으면
결국 같은 곳에서 같은 곳만 볼 것이다.
시작해 나아가면 더 많은 세상과
더 많은 경험을 마주하며
이 넓은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성장해가고 있는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든, 언제든, '시작'하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9192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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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임파서블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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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트 헤이그 작가의 힐링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책을 읽고
오디오 북으로도 들었던 기억이 있다.
독특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도서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소설책이다.
매트 헤이그 작가의 신작 소설
<라이프 임파서블>은 출판사 인플루엔셜의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그는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책으로
세계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후 번아웃과 우울증,
ADHD 진단을 받으며 글쓰기를 중단했고,
그는 4년 만에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에게 영감을 준 이비사 섬을 방문하고
그의 새로운 소설이 탄생했다.
라이프 임파서블 책 줄거리를
요약하면서 소설책으로 추천해 본다.
죽기 전에 열리는 신비한 도서관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소설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도 죽음과 사랑,
경이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작가 매트 헤이그의 글은 미스터리하며
책장을 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판타지 소설로 추천한다.
다양한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주인공 그레이스가 죽은 남편과
아들을 만나며 치유해가는 시간들과
신비한 능력을 얻으며 자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들을 함께 하게 된다.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만나보게 된 <라이프 임파서블>은
출간 이후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에
올랐으며 매트 헤이그 작가의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신작 소설로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를 찾아가는 그 시간 속에
수없이 많은 감정들을 만나게 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나 이외의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좋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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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창비교육 성장소설 13
보린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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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F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 열세 번째
보린 작가 장편소설 <큐브>책은
SF 청소년 소설이며 신간도서이다.
큐브 책의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느 날 갑자기 투명한 큐브에 갇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묘사가 좋아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야기들이 좋았던
한국 SF소설로 참 좋았다.
특히 참신한 소재로 어떤 이야기로 결말이
이어질지 궁금했던 소설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 창비교육의 성장소설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참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추천한다.
책 속에서는 주인공이 큐브에 갇혀
있는 힘을 다하는 모습과 해고니와의
연애담을 그려내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며 보린 작가가
'큐브'라는 소재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께 느끼며 읽어보기 좋은 소설이다.
SF의 상상력이 녹아있으며 리얼리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한국소설로 누가 읽어도
'큐브'라는 공간을 느끼며 나 스스로를
찾아가는 시간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정육면체의 투명한 큐브에 갇혀버린
주인공 연우의 탈출이 계속 실패했을 때와
느닷없이 현실로 돌아갔을 때 1년이라는
시간이 사라져버린 연우의 상황들을
다양한 고민과 심리를 잘 그려냈다.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접하면서
SF 소설로 마주하는 성장소설은
그 속에서 현실적인 상황들과 함께
주인공의 내면을 함께 느끼며 나아갈 수 있다.
출판사 창비교육을 통해 읽어본 한국소설로
큐브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어쩌면 우리는 큐브 속에서 갇혀있는
연우와 같은 건 아닐지 그의 성장을
따라가며 어른이지만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았던 독서시간이 되었다.
한국 청소년도서 큐브 책 줄거리와 함께
읽으며 느낀 점을 남겨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과연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지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수없이 많이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우리는
계속 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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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 꾸짖지 않는 것이 아이를 망친다
야부시타 유.코사카 야스마사 지음, 김영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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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녀 교육서를 읽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연말이라서 그런지
내년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자녀 고민들과
이미 한 학년을 마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교육관련도서'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니 최근에
상담 내용들은 학교생활이나 사회성에
관련된 부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책에서는 아이의 불쾌감을 덜어주려는
학교와 혼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부모에
대하여 풀어내며 아마존 베스트셀러다.
학교의 현직 상담사로 있는 저자는
아이들에게 칭찬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게 모든 게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의 학교생활에
어떠한 대처가 필요한지 특히 요즘은
아이들의 사회성과 부적응으로 인한
등교거부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짖음은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문제행동과 부적응의
사례들을 분석하여 담아냈으며
많은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는 건
무엇 때문인지 분석하여 이야기한다.
출판사 21세기북스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를
읽으면 칭찬으로만 키우는 게
답이 아니라는 말을 느끼게 된다.
칭찬 만능주의가 불러온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며 부모교육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 아동과
어떤 이유에서든 학교 가는 것을 거부하는
'등교거부' 상황 등 다양한
자녀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모교육 신간도서에는 늘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
요즘은 정말 아이들을 꾸짖는 것을
어려워하는 부모들이 참 많으며 내 아이를
혼내는 것 자채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육아책을 읽으면서 과연 어떤 것이
내 아이를 위한 것인지 알게 되면 좋겠다.
현직 학교 상담사인 저자가 전하는
올바르게 꾸짖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더욱
잘 키우고 멋진 부모가 될 것이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육아책으로
다양한 자녀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교육 관련 도서'이다.
칭찬으로 키워야 하는 건 맞지만 칭찬만으로
키우는 건 결국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등교 거부 사태를 불러오게 된다.
자녀 교육서로 꼭 읽어야 할 책이며
많은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신간도서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이에게 칭찬만 한다면
결국 칭찬이 아닌 다른 표현에
분노와 슬픈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아이에게 칭찬도 꾸중도 격려도
다 필요한 감정인데
우리 아이를 너무 감정 없는 로봇으로
키우고 있는 건 아닐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8705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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