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22160945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추천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 책 최장순 작가의 <일상의 빈칸>당신의 생활 속에 반짝이는 크리에이티브 조각들마케팅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습관>저자의 책으로 이 책 역시많은 이들의 추천 책이 될 것이다.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정말 짧은 한 컷에도 관심을 보이고길을 가다가도 독특하거나신기한 간판을 보면그 자리에 서서 보기도 한다.이처럼 우리의 일상 속을 보면모든 것이 마케팅 메시지임을 알 수 있다.길을 가다 걸음을 멈추어서보게 되는 전단지도 간판도한 컷의 사진도 모두 다 말이다.나는 <일상의 빈칸>을 보면서평소 그냥 지나쳤던 많은 것들의순간에 멈춰서 버렸다.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며 생각했다.책에서 말하듯 모든 아이디어는'빈칸'에서 시작한다.그 빈칸을 멋지게 채우는 것!우리가 지나가며 스치는 모든 것이크리에이티브의 소재가 되고그저 사소한 일상 속에모든 게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마케터, 디자이너, 브랜더 등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추천하는기획자의 습관은 많은 독자의사랑을 받았고 최장순 작가의 신작<일상의 빈칸> 역시 우리의생각에 콕콕 박히며 재미와 함께다양한 생각들을 던져준다.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건정말 내가 아는 브랜드의 이야기와또 아하~하며 생각한 부분들이수없이 터져 나오기에책장을 넘기며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우리는 빈칸을 채우며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그냥 지나치지 않고 돌아보며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것베스트셀러 최장순 작가의<일상의 빈칸>을 읽고 나니나도 모르게 놓치고 싶지 않은많은 것들이 생각났고, 또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는 눈이 필요함을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다.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 저자가들려주는 빈칸 이야기.이제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생각해 보면 떠오르는 아이디어그것을 놓치지 않고 채워가야겠다.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에서 나온기획자의 습관 저자 최장순 작가베스트셀러 <일상의 빈칸>을기록하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무렇지 않게 비워져있는 것에는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지만관심을 갖기 시작하면반짝이는 보석이 하나둘 모여채워질 것이다.그것이 바로 놓치지 않는 힘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21374296오늘은 출판사 좋은생각으로부터제공받은 컬러링 북<라이프 이즈 어 서커스>를기록해 보려고 한다.Life is a circus는 어른도 아이도좋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서커스보이밴드의 그림이 가득하다.컬러링 북을 참 좋아하는데라이프 이즈 어 서커스 책은단계별로 step1에서 step3으로 되어있으며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나도 모르고 힐링이 된다.서커스보이밴드는 꾸준히사랑받아온 디자인이며피규어를 모으는 마니아층도 많다.나 역시 컬러링 북을 펴보면서하나하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Life is a circus(인생은 서커스)’제목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은스트레스를 풀게 해준다.1단계에서 작은 부분을 색칠하며2단계에서 소품들을 칠하고3단계에서 직접 완성해가면서내 손으로 만들어내는 색들에마음까지 다양한 컬러로 힐링이 된다.솔직히 아까워서 아끼며 색칠하지만특수 제본으로 만들어져다 칠하고 한 장 한장 뜯어서액자에 넣거나 벽에 붙일 수 있어나의 공간을 더 색다르게 꾸밀 수 있다.Life is a circus 라이프 이즈 어 서커스컬러링 북을 하면서내가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었다.내가 칠한 작품을 책장이나 벽에 붙이거나꾸밀 수 있다는 게 나를 더욱설레게 했다.베스트셀러로 아이도 어른도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색칠하기는시간 때우기에도 좋고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기에도참 좋은 책이었다.스트레스 풀 취미를 찾는다면그리고 서커스보이밴드를 좋아한다면한없이 사랑스러운 컬러링 북좋은생각 출판사의 베스트셀러Life is a circus<라이프 이즈 어 서커스>를 추천해 본다.<노랑에 따스함을 담고빨강에 열정을 느끼며파랑에 희망을 품어본다.내 마음속 벽에도 색을 입히고오늘도 다양한 색깔로 펼쳐진하루를 걸어본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20445819오늘은 출판사 더블북에서 제공받은나태주 시인 신작베스트셀러 에세이 책<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을기록해 보려고 한다.선생님의 시집을 떠올리면언제나 꽃향기가 나는것같다.나는 시를 참 좋아하는데요즘은 나태주 선생님의 책이많이 나오고 있고 에세이로도 접하니 좋다.우리는 살다보면 정말어두운 동굴속을 걷는 기분을느끼는 순간들이 있다.일이 잘 풀리지 않고내가 하는 일만 잘 안된다고 느껴질때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때정말 다양한 일들로 주저 앉아버린다.하지만 16년 전 급성 췌장염으로죽음의 문턱앞까지 갔다 온나태주 시인은 삶에서 중요한게무엇인지 이 책에 담아냈다.<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는시인의 에세이며 베스트셀러다.나역시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나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던 사람중 하나다.하지만 나태주 시인의 삶을 읽으며세상에 작은것이 소중하고또 넘어지는 시간들이그다지 대수롭지 않다는것을 알게 된다.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그의 삶은읽으면 읽을수록 위로가 되고순간순간이 향기로 느껴진다.사흘밖에 못산다는 삶이장례 준비를 하며 떠나려던 삶이아름답고 빛나는 길을 더 걸으려기적적인 삶이 되었다.결코 이 베스트셀러 에세이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는그의 병상기록이 아니다.주저앉아 길을 찾기를 바라는 이들과삶이 힘들어 불안한 마음으로하염없이 걸어가는 이들에게아파본 사람이 죽음의 문턱에서배운것에 대한 기록이다.분명 좋아질 거라는 믿음을 주고또 어두운 길에 빛을 주는 책이 책은 윌라 오디오 북에서김영옥 배우의 목소리로도 들을수 있다.오늘은 우리의 삶에 위로를 건내고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나태주 시인의베스트셀러 에세이 책<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를 기록해본다.<봄이 저만치 가면서 손을 흔든다이제 여름을 맞이할 때라고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당연한 계절에도감사함이 피어난다.조용히 다가가 말한다.'고마웠어.겨울이 가는 문턱에서 만나자'나는 다시 만날 봄을 생각하며 걷는남은 계절들이 행복할 것 같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8174937오늘은 출판사 미래지향으로부터 제공받은일본 장편 소설 <울지마 인턴>을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은 의사가 쓴 장편 소설로내게는 성장 소설의 느낌이 강했다.울지마 인턴은 의사가 썼지만의료용어들을 쉽게 써주어서읽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고끊김없이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특히 수술장면이나 환자의 상태를묘사하는것에서는 굉장히 인상적이며특히 환자를 대하는 의사 모습의문장들이 참 따스하고 좋았다.저자 나카야마 유지로는현직 외과 의사로 의사들의갈등과 성장을 이야기로 담아냈다.주인공 인턴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읽으며 나도 같이 응원하고 슬퍼하며또 함께 기뻐할수 있어서 좋았다.주인공은 어릴적 함께하던 형의 죽음을목격하며 트라우마로 남았고그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며스스로 성장해 가는 모습들<울지마 인턴>이 우리에게 건내는건아마도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빛을 찾을수 있는 우리라는걸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싶다.인턴으로 일하며 겪는 고충과 고뇌가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곳에서겪는 삶이 아닐까 싶다.일본 장편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이 책은 의학 소설이라는 점이또 내 마음을 설레게 한것같다.주인공 아메노 류지가다양한 환자들을 마주하면서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갔다면나는 이 소설을 읽으며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자리를지키며 나의 힘을 믿고걸어갈수 있도록 위로를 받았다.의학 드라마나 소설을 좋아한다면누구나 빠져서 읽을수 있는미래지향 출판사의일본 장편 소설 <울지마 인턴>을미래를 꿈꾸는 청소년과미래가 두려운 20대그리고 아직도 갈길이 먼 30대와여전히 걱정하고 있는 성인들에게성장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어릴 적 좋지 않은 기억이계속 기억에 남아 성장하면결국 어린아이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다.쉽지 않겠지만 천천히 털어내며더 강한 마음으로 일어서라.그게 성장이고 어른이 되는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7193029오늘은 울 언니에게 선물 받은 책베스트셀러 일본 장편 소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지유의 친 언니께서 직접선물해 준 책이라 내 돈 내산으로 남겨본다.나는 평소 책 선물을 자주 받는다.특히 내가 좋아할 것 같다는감동 소설이나 추리 소설이 나오면주변에서 선물을 해준다.이 책 역시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니라그냥 언니가 내게 선물해 준 책이었다.출판사 모모에서 나왔으며현재 베스트셀러 소설에 위치해 있다.일본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의저자 마치다 소노코 작가는2021년 일본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이 책은 표지에서 느껴지듯따스하면서 감동 소설이다.일본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은옴니버스 형식의 소설로각 에피소드에 나오는 인물들이서로서로 연결되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편의점이라는 장소에서꿈, 사랑, 우정, 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읽는 내내 마음이 따스해지는 소설이었다.조용한 항구에 있는텐더니스 편의점에서전해주는 이야기들은 나도 모르게쫓아가게끔 만들면서 빠져들게 한다.따뜻한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지고또 일상적인 장소 편의점에서의 이야기는그곳에 가면 그 편의점이 있을 것만 같다.<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은 그렇게내게 위로가 되는 책이면서또 마음 어딘가에 다양한 감정을꺼내오는 그런 책이었다.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표지도 제목도 참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고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당당하게자리하고 있기에 더 궁금하기도 했다.다 읽고 난 지금은 이 책의작가 마치다 소노코의 작품이앞으로도 많이 들어왔으면 하고 바랐고일본의 좋은 장편 소설들을접할 수 있게 해주는 모모 출판사에도 감사하다.오늘은 그저 훌훌 털고 웃으며가볍게 그리고 감동적이게 읽을 수 있는<바다가 들리는 편의점>를 기록해 본다.<그곳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그래서 내가 찾아가면언제고 문을 활짝 열어줄 것만 같은그곳은 내 마음속에 있었다.잠시 쉬고 싶을 때...위로 받고 싶을 때...내 마음 저기 작은 문을 두드리면톡톡 어깨를 두드려줄 누군가가...그 위로 덕분에난 오늘도 힘차게 걷는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