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 쌤영어, 왕초보 영어 말하기
윤상훈 지음, 하루 그림 / 포르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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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4537245

오늘은 출판사 포르체로부터 제공받은​

베스트셀러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 두 번째 영어 학습서

윤상훈 작가의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솔직히 영어는 정말 평생의 공부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다양한 영어책을 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나라는 왕초보 영어 학습서가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

이 책은 영어교육 전문 ‘쌤잉글리쉬코칭’

대표 윤상훈 작가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만든 왕초보 영어 책이다.

이전 책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역시

쉽게 보고 따라 해볼 수 있고

또 영어 울렁증이 있는 이들에게도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쉬운 단어로 구성된 표현들을

익히다 보면 어느덧 입으로 뱉을 수 있는

실전 회화가 하나둘 쌓인다.

영어는 머리가 아니라 입으로!​

다양한 일상 표현을 통해

왕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글 발음이 쓰인 책에는

솔직히 장단점이 있겠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림과 함께

한글 발음을 보며 익히다 보면

영어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 하루 작가의

그림은 영어 공부를 더 즐겁게 해준다.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책은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펼쳐서

보아도 좋으며 나는 감정 부분이 참 좋았다.

어떤 언어든 감정 표현이 되지 않으면

나의 상태를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어를 해도 해도 늘지 않고

어떤 책을 사도 앞부분만 보았던 이들에게

왕초보 영어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영어는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입으로 계속 따라 하면서

저절로 익혀지는 신기한 언어다.

쌤영어 윤상훈 작가가 알려주는

실제 사용 표현 영어는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 두 번째 왕초보 영어 책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을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

<우리는 모두 자신감이라는
조각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
그 조각을 상처로 인해
깨뜨리거나 금이 가게 하지 마라.
상처는 더 강한 자신감이 될 수 있다.
포기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지 않은가.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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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불안 - 어느 도시 유랑자의 베를린 일기
에이미 립트롯 지음, 성원 옮김 / 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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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3547084

오늘은 출판사 클에서 제공받은 도서

어느 도시 유랑자의 베를린 일기

<온전한 불안>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자전적 에세이 <아웃런>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에이미 립트롯 저자의 신작 에세이다. ​

아웃런에서는 작은 섬에 살며

알코올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온전한 불안>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게 된 이후에도

허무함과 외로움으로 몸부림치던

그가 작은 섬에서

베를린행 편도 비행기 표를 끊고

그곳에서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록이다.​

그곳 베를린에서 유랑자의 삶으로

살아가며 한 해를 담은 일기

나는 그 속에서 저자 에이미 립트롯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 둘 느끼며 책장을 넘겼다.

단순노동을 하며 돈을 벌고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끼며 걸어간다.

추천 에세이 <온전한 불안>을 읽다 보면

그가 관찰한 다양한 풍경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보게 된다.​

그는 사람들과 야생동물들을 관찰하고

또 나로서는 이해가 많이 안되는

낯선 이와의 짧은 만남을 하다

어려운 사랑을 해보기도 한다.

베를린에서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기록한 그의 문체에서는

불안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오히려 자신을 잃지 않는

작가 에이미 립트롯을 보며

우리는 분명 외로움과 고독을

피하는 법과 나라는 존재의

자유로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불안한 시간들 속에서

오히려 자유로움을 즐기던 그녀는

어쩌면 온전한 불안은 그저 그런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오늘은 출판사 클에서 나온

자전적 에세이 <아웃런>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에이미 립트롯 작가의

추천 에세이 <온전한 불안>을 기록해 본다.​

<나이가 들고 보니
불안을 자유로움으로
바꾸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
그저 어쩔 수 없으면 몸으로 느끼며
받아들이는 힘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진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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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앤 타일러 지음, 장선하 옮김 / 미래지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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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2537098

오늘은 출판사 미래지향에서 제공받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 타일러의

장편 소설 <클락 댄스>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미래지향 출판사에서 나오는

다양한 책들은 믿고 읽는 편이다.

앤 타일러 작가는​

미국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로

<종이시계>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

클락 댄스는 총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는 커다란 선인장으로 시작하는

1967년 ~ 1997년의 이야기가 있고

2부에서는 2017년의 이야기가 있다.

처음에는 그 커다란 선인장을

무심코 보게 되는데

책을 읽다가 나는 다시 1부의

그 위치로 돌아가 선인장을 보았다.​

1967년의 주인공 윌라는 어렸고

1977년에는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였다.

1997년에 그녀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신의 인생을 걷기 시작한다.

<클락 댄스>는 10대와 20대, 40대를 지나​

60대가 된 주인공 윌라의 삶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별한 일들은 그녀의 삶을

말하고 있으며 읽는 독자로 하여금

인생의 전환점을 생각하게 한다.

작가 앤 타일러의 책 속에서는

평범한 일상들도 괜히 폭 빠져든다.

일본의 소설에 일본이 있다면

그녀의 소설 속에는 미국이 있다.

엉뚱하고 귀여운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는

윌라의 삶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도 하게 된다.

10대를 넘어 20대 그리고 30대와

40대를 걷고 있는 내게

언젠가 60대의 할머니가 되었을 때

나는 영미 소설로 추천하는

클락 댄스 책을 떠올릴 것 같다.

오늘은 누가 읽어도 편안하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가슴 아픈

앤 타일러 작가의 <클락 댄스>를 기록해 본다.

<나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연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는..
백발의 단발을 한...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그렇게 해도 충분히 괜찮다고...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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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줌파 라히리 외 21명 지음, 나탈리 이브 개럿 엮음, 정윤희 옮김 / 혜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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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0278058

오늘은 출판사 혜다에서 제공받은

추천 베스트셀러 에세이 <ALONE>

얼론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들의 외로움에 관한 고백이다.​

사실 22명의 작가들 중에서

나는 '줌파 라히리' 작가가 눈에 들어왔고

에세이로 그가 남긴 외로움은

무엇일지 가장 궁금했다.​

<ALONE>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혼자'라고 생각되던

그 순간들을 담고 있다.

작가들이 남긴 22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고독의 순간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ALONE> 얼론 책을

뉴욕 타임스는 '감동적이다'라고 표현했다.

포춘 선정 '이달의 베스트 도서'이며

밀리언스 선정 '이달의 가장 기대되는 책'​

어쩌면 외로움을 담아냈기에

더 공감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누구나 외로운 존재이면서도

또 그 누구도 말로는 쉽게 뱉지 못하는 마음

어쩌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느끼는

나 혼자만의 외로움일수도 있고

친구나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느끼는 외로움일수도 있다.

사실 나는 혼자가 더 좋은

그런 성향이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래서

22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사실을 알게되었고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베스트셀러 에세이에 있는

얼론 책은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나처럼 혼자가 좋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감정으로 와닿을것이다.

작가 에이미 션, 줌파 라히리, 제스민 워드

마야 샨바그 랭, 레나 던햄, 매기 쉽스테드

헬레나 피츠제럴드, 마일 멜로이, 클레어 데더러

에이자 게이블, 멜리사 페보스

디나 나예리, 제프리 레너드 앨런

앤서니 도어, 에밀리 라보트, 진 곽

피터 호 데이비스, 이윤 리, 메건 기딩스

이마니 페리, 리디아 유크나비치, 레브 그로스먼

그들이 말하는 외로움에 대한

22편의 글을 읽으면 분명 위로가 될것이다.

오늘은 혜다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ALONE 얼론>을 남겨본다.

<자신의 외로움을 말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나는 기꺼이 말할수 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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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
다산북스 편집부 지음, 네오위즈 원작 / 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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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29303466

오늘은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은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

베스트셀러 컬러링북을 기록하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가득!

정말 다른 거 안 하고 앉아서 색칠만

하고 싶던 시간을 안겨준 컬러링북​

아마 많은 사람들이 힐링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알 것이다.

나 역시 힐링 받으며 했던 모바일 게임이고

정말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던 내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선물해 준 힐링 게임이었다.

바로 그 별고양이 숲의 고양이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추천 컬러링북

나는 다양한 취미가 있지만

그중 정말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고

마음에 힐링이 필요할 때

다양한 컬러링북을 한다.

그러면 힘들었던 마음도 풀리고

지끈지끈 아팠던 머리도 금세 괜찮아진다.

정말 신기하게도 힐링이 되는 순간이다.

<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은 내게

바로 그런 힐링 책이었다.

일도 바쁘고 개아들 육아도 바쁜 나는

힐링 모바일 게임을 서서히 놓게 되었다.​

그런 내게 평화로운 별고양이 숲

그 안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준 컬러링북​

책 속의 고양이들은 정말

다양한 일상을 즐기며 바쁘게 보낸다.

요리를 하기도 하고 또 그림을 그리거나

뒹굴뒹굴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매일 행복이 넘치는 고양이들의

일상을 다양한 색으로 칠하면서

내 마음에도 따스함이 전해지고

또 힘들었던 마음이 살살 녹아내린다.

<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은 4파트로

처음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을

쉽고 재미있게 칠할 수 있고

점점 난이도는 일상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

추천 고양이 책이다.

힐링 취미를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베스트셀러 고양이 컬러링 북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작은 공간에 앉아 고양이를 칠하다 보면

어느덧 시간 가는 게 아쉬워진다.

어쩌면 지루한 일상 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별고양이 숲에

좀 더 머물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오늘은 추천 컬러링 북으로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재미있게

그리고 힐링 할 수 있는 고양이 책

다산북스에서 나온 베스트셀러

<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을 기록해 본다.

<똑똑똑 문을 두드려 보세요.
빨래를 널다가 달려온 고양이가
당신을 반기며 시원한 차 한 잔을
내어줄 것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간 어떠세요?
숨기고 쌓아놓고 그러다가 주저앉지 말고
가끔은 이곳에서 쉬어가세요.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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