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9205610오늘은 파람북 출판사에서 제공받은지식 바리스타 하광용 작가의인문 교양서 <TAKEOUT 유럽예술문화>역사와 문화 교양서를 기록하려고 한다.저자는 현재 인문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이 책은 TAKEOUT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유럽에 대한 27가지를 담았다.교양서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많지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참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더 빠졌던 것 같다.특히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TAKEOUT 유럽예술문화>으로 들여다볼 수있어서 정말 좋았다.예전 학창 시절에 달달달 외웠던음악 상식들도 볼 수 있었고가볍게 읽히지만 내용만은 가볍지 않은지식이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았다.예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한 권에 음악과 역사, 다양한 예술을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시간이라 아주 좋았다.유럽 예술 문화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그리고 우리 학생들에게인문 교양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TAKEOUT 유럽예술문화>책에는저자가 직접 현지에서 답사하며기록한 자료들을 책에 담으며눈으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사진들과 QR코드로 연주와 전시회를볼 수 있는 건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다.<TAKEOUT 유럽예술문화>를 읽으면서차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과또 마치 유럽을 여행하듯 힐링이 되는 시간!특히 인문교양서라서 유럽 현지의 느낌을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받을 수 있어서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개인적으로 많은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데하광용 작가가 전하는소중한 이야기들은 교양 에세이로 딱이었다.오늘은 출판사 파람북에서 출간한TAKEOUT 시리즈 첫 번째 책지식 바리스타 하광용 저자의인문학 에스프레소에 풍덩 빠질 수 있는<TAKEOUT 유럽예술문화> 추천 책을 기록해 본다.<책 속에서 들려오는 우장한 소리에나는 빠져들어 감상한다.멀리 가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이예술의 무대가 된다.역시 책은 배신하지 않는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8204208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베스트셀러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로맨스 판타지 소설 <종이 여자>를 기록하려고 한다.2010년도에 나온 책이 이번에 개정판으로나왔으며 난 이전 책을 내돈내산으로 소장하고 있다.프랑스 소설은 로맨스 소설이 참많은데 나는 기욤 뮈소 책을 좋아하고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도<파리의 아파트>를 비롯해 여러 권이 있다.갖고 있던 <종이 여자>를 포스팅하지 못했기에이번에 개정판을 받아서 기록하고 싶었다.이미 소장하고 있지만 받아보고 싶다고 하니밝은세상 출판사에서 보내주셨고설레는 분홍색 표지로 바뀐 책을받아서 너무너무 좋았다.이전 표지도 난 참 좋았지만새로운 표지를 입고 나온 베스트셀러 책사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이 책을 판타지 소설이라 말하고로맨스 소설로 분류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뒤로 갈수록 흥미롭고반전매력이 있는 프랑스 소설힐링 소설 <종이 여자>의 줄거리는어느 소설가가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모든 것을 놓고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을 만나며이야기가 시작된다.그가 쓰던 소설 속에서 나왔다는그녀는 소설을 쓰다가 손을 놓고 있는 그에게도와줄 테니 소설을 써서 마무리 짓고자신을 원래 있던 세계로 보내달라고 한다.종이 여자의 줄거리를 다 남기긴 그렇지만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마음에 들었고또 소설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모두담아낸 책으로 역시 기욤 뮈소 소설은 힐링이다.종이 여자라는 제목 속에 몽글몽글 사랑을 느낀다.그의 소설은 항상 읽는 내내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야기가 그려져서다 읽고 나면 괜히 기분이 좋다.베스트셀러 <종이여자>에서 느끼는긴장감과 깊은 로맨스는 추천하고 싶다.기욤 뮈소의 판타스틱한 로맨스 소설그의 장편 소설 속 반전은 항상 재미있다.프랑스 베스트소설 1위 추천 소설읽어보면 그의 작품에 빠질 수밖에 없고또 이 작품에 나온 이가 그의 다른 소설에서마주하는 반가움도 느낄 수 있다.올여름 프랑스 로맨스 소설은 어떤가?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 개정판으로 나온추천 로맨스 힐링 소설 <종이 여자>를 기록해 본다.<아픈 이별 뒤에 숨어있는 건다시 웃을 수 있는 또 다른 사랑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5741535오늘은 비앤티아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인문학 추천 에세이<21세기 인간의 이해>를 기록하려고 한다.요즘은 인간관계에 대한 책들을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다.특히 우리는 살아가면서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감정들로힘들어하기도 하고또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행동에의문점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21세기 인간의 이해> 책은 우리에게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들의원인과 대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끊임없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갈등이 생기기도 하고또 어떤 인간관계로 인해 감정싸움을 하기도 한다.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기에누군가의 행동이나 감정이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우리는 책을 통해 다양한 심리와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것 같다.작가는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실제 다양한 문제들로 고민이 있는이들에게 문제 해결의 도움을 준다.마치 표지는 전공서 같이 생겼고내용은 인간의 근본적인 본능과특성에 대해 이야기하며더 나아가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가어떻게 나타나며 그 상황에어떤 대처가 필요한지 이야기한다.요즘은 철학적인 부분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이 책은 그런 부분까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나는 워낙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라책을 읽으면서 왠지 내 궁금증에답하는듯해서 좋았고역시 인간의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야기하는 게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비앤티아이 출판사에서 처음 나온 책인데깔끔하고 매끄러운 문장으로앞으로 나올 책들도 응원하고 싶어졌다.추천 인문 에세이 <21세기 인간의 이해>표지는 너무 심플하지만내용은 심플하지 않아서 좋았다.인간이지만 인간이 궁금하며내 감정도 어려운데 인간관계를 위해다른 이의 심리와 감정도 보아야 하기에이런 책들은 꼭 필요한 것 같다.오늘은 인간은 무엇인가?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책<21세기 인간의 이해>를 기록해 본다.<어쩌면 인간이기에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힘든 걸 지도...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4705993오늘은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출판사 창비교육의 테마 소설 시리즈<연결하는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미디어를 테마로 한 단편 소설8편을 엮은 청소년 소설이다.곧있으면 여름방학인데여름방학 추천도서로도 딱 좋은 책이다.우리의 일상은 미디어가 항상 존재한다.나역시 매일 아침 출근길과점심시간 혹은 쉬는 시간에 SNS를 하거나책을 읽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미디어 세상에 머물러있다.김애란, 구소현, 오선영, 서이제, 김혜지,임현석, 김보영, 전혜진 8명의 작가가 그려낸미디어 이야기는 서서히 우리를 빠져들게 한다.특히 책에 쓰여진 소설속에는우리가 이미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미디어들이 글로 담겨있어서공감할수 있고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연결하는 소설> 미디어로 만나는 우리는청소년 소설이지만 그 누가 읽어도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게 이어진다.특히 우리가 미디어를 바라보는 시선을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는데창비 테마소설을 통해 생각해보는좋은 시간이 된것같다.서이제 작가의 <위시리스트>는온라인 쇼핑을 하는 이들이라면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행동들이기에나역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그리고 김애란 작가의 <침묵의 미래>는정말 그런 세상이 올까봐무서우면서도 또 노인의 말이 자꾸 생각났다.언어가 사라져 버린다면 상상하기도 싫다.요즘은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고듣고싶은것만 듣기를 원한다.하지만 그렇게 보고 들어서는결국 꼭 보아야 하고 들어야 하는것을놓치게 되는것같다.<연결하는 소설>에 있는 단편소설들은우리에게 익숙한 미디어들을이야기로 풀어내며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향해 가라고살포시 전해주는것같다.나는 책으로 배우는 모든걸 좋아하는데이 책은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지금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오늘은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출판사 창비교육에서 출간한 미디어 테마소설그 누가 읽어도 좋을 추천 청소년 단편 소설<연결하는 소설 미디어로 만나는 우리>를추천하며 기록해 본다.<쉴 새 없이 울리는 메시지 알림보다한 통의 전화와 한 번의 만남이더 큰 행복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오늘은 얼굴 보면서 대화할래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3661810오늘은 출판사 북스고에서 제공받은 도서유튜브 채널 괴담 실록의 기묘한 이야기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여름에 읽기좋은 책<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동아시아 편을 기록하려고 한다.역시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무서운 이야기와 괴담 책은이맘때 항상 내 손에 쥐여 있는 것 같다.괴담 실록은 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이며이번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괴담동아시아 편으로 출간되었다.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은무서운 괴담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는대표적인 채널로 다양한 괴담을 이야기한다.어릴 때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던 난<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두 번째 이야기를읽으면서 다양한 동아시아 괴담의 매력에빠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한국 조선 괴담에서는눈을 뗄 수 없었으며 공포와 두려움그리고 자꾸 읽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였다.어느 나라든 괴담은 존재한다.그리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무서운 이야기에는 또 다른 역사가 있다.내가 어릴 때는 화장실 귀신이나학교에서 자살한 학생의 귀신 이야기가많았고 고양이의 원한과 같은 이야기에혼자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웠던 시절도 있다.<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를 읽으면서어린 시절 공포가 생각났고성인이 된 지금은 등골이 오싹하면서도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다.추천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로여름에 읽기 좋은 책북스고에서 나온 무서운 이야기<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두 번째 이야기동아시아 편을 기록해 본다.<나이가 들어도여름이면 무서운 이야기에빠져드는 건 어쩔 수 없다.괴담 실록으로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