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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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8204208

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

베스트셀러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종이 여자>를 기록하려고 한다.

2010년도에 나온 책이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왔으며 난 이전 책을 내돈내산으로 소장하고 있다.

프랑스 소설은 로맨스 소설이 참

많은데 나는 기욤 뮈소 책을 좋아하고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도

<파리의 아파트>를 비롯해 여러 권이 있다.​

갖고 있던 <종이 여자>를 포스팅하지 못했기에

이번에 개정판을 받아서 기록하고 싶었다.

이미 소장하고 있지만 받아보고 싶다고 하니​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보내주셨고​

설레는 분홍색 표지로 바뀐 책을​

받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이전 표지도 난 참 좋았지만

새로운 표지를 입고 나온 베스트셀러 책​

사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이 책을 판타지 소설이라 말하고

로맨스 소설로 분류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뒤로 갈수록 흥미롭고

반전매력이 있는 프랑스 소설​

힐링 소설 <종이 여자>의 줄거리는​

어느 소설가가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모든 것을 놓고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가 쓰던 소설 속에서 나왔다는​

그녀는 소설을 쓰다가 손을 놓고 있는 그에게​

도와줄 테니 소설을 써서 마무리 짓고​

자신을 원래 있던 세계로 보내달라고 한다.

종이 여자의 줄거리를 다 남기긴 그렇지만​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마음에 들었고

또 소설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모두​

담아낸 책으로 역시 기욤 뮈소 소설은 힐링이다.​

종이 여자라는 제목 속에 몽글몽글 사랑을 느낀다.​

그의 소설은 항상 읽는 내내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야기가 그려져서​

다 읽고 나면 괜히 기분이 좋다.

베스트셀러 <종이여자>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깊은 로맨스는 추천하고 싶다.​

기욤 뮈소의 판타스틱한 로맨스 소설

그의 장편 소설 속 반전은 항상 재미있다.​

프랑스 베스트소설 1위 추천 소설

읽어보면 그의 작품에 빠질 수밖에 없고​

또 이 작품에 나온 이가 그의 다른 소설에서​

마주하는 반가움도 느낄 수 있다.​

올여름 프랑스 로맨스 소설은 어떤가?​

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 개정판으로 나온

추천 로맨스 힐링 소설 <종이 여자>를 기록해 본다.

<아픈 이별 뒤에 숨어있는 건
다시 웃을 수 있는 또 다른 사랑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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