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책 <이상한 나라에서 왔습니다>는북에서 온 92년생 시인 오은정 작가가자신의 생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어린 나이에 탈북을 한 저자가아버지까지 떠나고 나서 혼자 살아온이야기를 쓴 글은 마치 소설처럼 읽혔다. 북에서 온 시인이 꾹 꾹 눌러 담아낸이야기를 읽다 보면 슬픈 감정과 함께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혹독한 세상 속에 겨울밖에 없을 것 같던시간 속에 봄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서내 마음도 함께 걸어가게 되는 책이다.에세이 추천 '이상한 나라에서 왔습니다'책을 읽으면서 그 어린 나이에 겪은수많은 일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작가의어깨를 살짝 토닥여주고 싶어졌다.저자는 무섭고 힘든 상황에서도 한 걸음씩나아가며 따스한 봄을 기다린다.눈물로 담아낸 이야기 속에서도특별한 사람들 덕분에 다시금 봄을 찾아나아가는 오은정 작가의 이야기.어쩌면 그들이 있었기에 외롭고 힘든 시간에눈물을 닦고 나아갔는지도 모르겠다.미구출판사 '신간도서' 에세이 책으로겨울이 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우리의 삶에서도 수많은 위기가 있고그때마다 나아갈 용기가 필요하듯이저자 곁에서 용기를 준 사람들의 이야기.오은정 시인은 책을 통해 추운 겨울을걷고 있는 이들에게 곧 봄이 올테니버티고 버텨보자고 이야기한다.반려견 곰이의 이야기에서는 마음이 아파제대로 읽고 책장을 넘기는 일이조금 어려운 순간들이 되었다.이별의 순간에서 다시 만남의 순간들을겪고 또 겪는 저자의 삶이 차라리지어낸 소설이었으면 하고 바랐다.이상한 나라에서 왔습니다를 다 읽고책장을 덮으면서 저자의 삶이 행복하기를바라고 또 바라게 되었다.신간 에세이 책으로 추천하며2025년 새해에도 꾸준히 독서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따스한 봄이 오듯이우리의 마음속에도 겨울이 가고봄이 올 것이다.봄이 와서 당신을 부르면얼었던 마음마저 사르르 녹겠지?-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13260579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제목을 한참보게 되었던 것 같다.<선희>라는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을품고 있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하지만 이 책의 표지만큼은 내 마음에쏙 들어오는 한국 '장편소설'이었다.부크럼 출판사의 추리소설 베스트셀러이 소설책은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 작가와정의로운 작가 이도연 작가의 추리소설이다.선희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대아의 연구소에 선희의 동생이 찾아오며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진실을 알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두 작가가그려낸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며이 소설책으로 그들이 전하고 싶은 것이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었다.범죄 소설 추천 <선희> 책에는'진실을 알고 싶고, 알리고 싶으며,그 누구도 억울한 유죄를 받지 않기를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법 영상 분석 연구소 소장 황민구 작가의시놉시스가 이도연 작가를 만나완성된 신간도서로 세상에 나왔다.주인공의 바쁜 나날 속에 놓친 시간을마주하며 죽은 선희의 마지막 흔적을따라가며 진실을 알아가는 시간들이슬픔과 희망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출판사 부크럼을 통해 읽게 된신간 추리소설 선희에는 거짓과 진실을마주하며 세상에는 억울한 이를 위해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생생한 묘사와 실제의 이야기에서 나온한국 베스트셀러 추리소설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진실'이 풀어내는 이야기에는'진심'이 담겨 있다.그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세상어쩌면 모두가 원하는 게 아닐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11279765
요즘은 다양한 성장소설이 출간되며,나는 이런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한다.특히 성인에게도 좋은 메시지를 전하기에다양한 청소년 소설을 접하고 있다.이 책은 비룡소 블루픽션상 수상자최현주 작가의 SF 청소년 앤솔로지다.청소년들이 겪는 사회 문제들을담고 있는 청소년 소설로출판사 애플북스 '신간도서'이다.책에는 총 9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우연히 가상현실의 게임 속으로 접속한주인공은 다양한 등장인물들과마주치며 그들과 관계를 쌓아간다.소설 속에서는 친구들을 이용하거나학교 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다양한 청소년 사회문제를 다루면서각각의 이야기 속에 풀어냈다.넘어지고 상처받는 10대들의 삶은어쩌면 인공지능으로 본다면 오류일 것이다.나는 최현주 작가의 '청소년 소설'너에게로 로그인을 읽으면서게임과도 같은 우리의 인생에서우리는 매번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하며,선택이라는 걸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SF로 그려낸 청소년기의 자아 탐색은읽을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특히 가상 세계에서 선택한 것들이만들어낸 현실의 결과가 흥미로웠다.어쩌면 10대이기에 잘못된 선택에후회도 하고 오류가 있어도 괜찮은데우리는 너무 복잡하게만 살아가는 게 아닐까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가볍게 읽기 시작한 SF 소설이었으나주인공이 가상 세계에서 예상치 못한오류 상황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어떤 모드를 선택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며청소년들이 마주한 심각한 사회문제들을생각해 보는 독서시간이 되었다.청소년을 위한 소설 '책 추천'<너에게로 로그인> 책을 리뷰해 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실수도 많고 후회도 많던 10대가지나갔어도 여전히 나는실수도 많고 후회도 많은 성인이다.하지만 중요한 건나를 용서하고 위로하는나 자신일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10153599
이 책은 유노북스 출판사 '신간도서'로문해력 전문가 송숙희 작가의 신작이다.글쓰기 책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자기계발책'으로 분류되어 있는 이 책은벤저민 프랭클린의 글쓰기 비법과연습법을 한 권에 정리한 책으로프랭클린의 일화를 함께 소개했다.나는 글쓰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독서를 후 책을 정리하며 글을 쓰고 있지만늘 글쓰기에는 자신이 없다.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마음만 앞서기도 하는 것 같다.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을 읽다 보니글쓰기의 비법뿐만 아니라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글쓰기 교과서로 접해도 좋을 것 같다는생각을 함께 했던 독서시간이었다.글을 쓴다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고배움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하다.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짧은 영상이나이미지만으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기에텍스트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또한 AI 글쓰기를 많은 이들이 이용하며많은 사람들이 글쓰기 능력이 필요 없는시대라고 말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간결하고 짧게 표현하는 글쓰기가중요해지는 요즘은 프랭클린 글쓰기가딱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프랭클린은 무학의 인쇄공이었지만글쓰기의 힘을 깨닫고 글쓰기의 능력을키워나갔다고 한다.300년간 내려오는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은간결하고 명확하며 쉽게 써야 한다는 것.출판사 유노북스를 통해 읽게 된베스트셀러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 책은나만의 '글쓰기 수업' 자기 계발 책으로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나는 매일매일 독서를 하고 기록하며글쓰기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짧게 쓰인 문장에도눈물방울이 또르르 흐르고,웃음꽃이 피어나고,온갖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글쓰기에서 중요한 건문장의 길이가 아닌마음을 담아내는 일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09023651
이 책은 27년 최장 베스트셀러경제책으로 추천하는 경제도서이다.경제교육연구소 소장 곽해선 작가의<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혜다 출판사에서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2025년 개정보증판으로 나왔다.굉장히 두꺼운 책이지만이 안에 경제 원리와 실물경제를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기에 경제 트렌드에관심이 있다면 실용경제 입문서로 충분하다.경제의 흐름을 읽는다는 건 정말중요한데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하지만 경제 상식부터 경제 분야는이제 우리가 필수로 알아야 할 부분이다.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을읽고 접해보면서 어렵지 않게실물경제를 공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나는 늘 '경제 관련 책'은 찾아보고 접하려고노력하기에 관심이 갔던 책이다.오랜 기간 사랑받는 책은 그만한 이유가있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경제책을 찾고 있다면 읽어보면 좋다.증권이나 외환 등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분야의다양한 정보를 쏙쏙 배울 수 있었다.나는 3장에 담긴 물가 이야기에푹 빠져서 읽었으며 배움의 독서시간이었다.혜다 출판사의 2025년 개정된 '신간도서'<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는어려워하는 경제학을 쉽게 접하게 하며경제에 대해 관심은 많으나 어디서부터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많은 도움이 되는 추천 책이다.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용어와 함께경제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책 두께만큼이나 지식이 쏙쏙 생겨나는책으로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의 삶에서 '배움'이라는 건나아가기 위한 용기일 것이다.어렵고 힘들어도 용기를 내면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0656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