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 관계와 인생이 풀리는 긍정적인 말 습관
박근일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우리는 어릴 때부터 좋은 말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배웠고 성인이 되면서
말투가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는 20대에는
말투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생겨나고,
어릴 때는 그런 말투에 그냥 화만 났다면
이제는 마음이 휘둘리고 자존감이 낮아지며
가스라이팅을 당하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말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담은 자기 계발 책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이 책은 유노북스 출판사 신간도서로
새해가 시작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말투는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도 하고 기분이 좋게도 한다.
박근일 작가는 진로 강사, 인성 교육 전문가로
인간관계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이
이 '말투'에서 온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생각해 보면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계속 대화를 나누고 싶은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이 책은 긍정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들의
비밀 50가지를 정리한 책으로
호감 가는 사람의 말투를 알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자기계발도서이다.
내가 이 책을 '20대 책 추천'으로 꼽는 이유는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는 초년생부터
알아야 할 좋은 말버릇을 배우고,
인간관계에서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기 때문이다.
말이라는 것은 우리의 태도에서 오며
태도가 바뀌면 말투가 바뀌고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같은 말도 기분 좋게 들리는 말이 있고,
그렇지 못한 말이 있는데 어떤 말이 좋을까?
당연히 기분 좋게 들리는 말이 좋고,
대화가 즐거운 사람의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건 바로 그 상대방이 편하기 때문이며,
그런 좋은 기운이 기분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는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는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야기하며
자존감과 가스라이팅 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말 습관에 대해 담아냈다.
새해에는 긍정적인 말투와 함께하면서
더 좋은 이들과 함께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박근일 작가가 건네는 긍정적인 에너지에
우리의 인간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추천하며
휘둘리지 않고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좋은 말 습관으로 새해를 시작해 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말에도 감정이 담긴다.
어떤 말에는 가시가 돋아 있으며,
어떤 말에는 반짝이는 빛이 있다.
또 어떤 말은 딱딱한 돌 같고,
어떤 말은 말랑말랑 마음까지 녹인다.
가시 돋친 말에는 피할 것이며,
반짝이는 빛나는 말에는 모여들 것이다.
우리의 인간관계는 그렇게 형성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1586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