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유영광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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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책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의
신작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나는 저자의 이전 소설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 소설도 기대가
되었으며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이라
읽기 전부터 설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표지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김지혁 작가가 그렸으며
책 표지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책이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아픔을 지닌
네 사람이 행복의 섬을 찾아 떠난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판타지 소설로 추천한다.
클레이하우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다양한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유영광 작가의 이번 신작도 참 좋았다.
특히 저자가 힘든 시기에 써 내려간
따뜻한 위로가 되는 힐링 소설은
다시금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 속에서
주인공들이 상황들을 극복해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많은 생각을 안겨준다.
그 누구가 읽어도 좋을 성장소설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을 떠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소설은 흡입력 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행복의 섬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만나는
절망의 계곡이나 좌절의 늪 등은
결국 행복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 아닐까?
신간도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을 읽으며
올해도 모두 행복의 섬에 머무르기를
바라며 '감동 소설'로 추천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결국 모험이다.
때로는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끝도 없는 방황에 지치겠지만
다시 용기를 내면 모든 건 나아간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183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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