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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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고
특히 추리소설이나 판타지 SF소설을
정말 좋아해서 한번 펴면 멈출 수가 없다.
특히 정보라 작가의 소설을
아마 읽어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 수없이 많고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작가 정보라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는
2021년 출간되었던 그녀를 만나다의
개정판으로 래빗홀 출판사에서
새로운 표지로 출간된 책이다.
SF소설 너의 유토피아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8편의 단편소설집이다.
이미 베스트셀러 소설 '저주토끼'를
읽은 나로서는 어떤 세계로 안내할지
정보라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리고 8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깨를 내어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소설 속 세계에 머물렀다.
트랜스젠더 변희수 하사가 모티브가 된
<그녀를 만나다>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
또 다른 이야기로 마주하게 되었다.
각 소설마다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그 감정들이 모여 이 한 권이 되었다는 것과
또 작가 정보라의 세계가 다시금
펼쳐졌다는 것에 놀라며 읽었던 책이었다.
래빗홀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소설 추천
너의 유토피아를 읽으면서
다시금 시작하는 올해를 생각해 보았다.
올해는 더 많은 한국소설들이 출간되어
다양한 장르소설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비록 소설임에도 함께 전진하며
주인공들이 다시금 나아가는 모습에
응원하게 되고 또 슬퍼하게 되는 건
현실과 함께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정보라 작가 소설책으로 추천하는
SF 소설 <너의 유토피아>를 기록하며,
출간 이벤트로 무크지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또 다른 이야기로 담아낼 수 있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734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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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다시 태어나는 거야 - 계절 앤솔러지 : 겨울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1
문이소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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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소년 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다양한 청소년도서를 접하고 있다.
특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는
성인이 읽어도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계절 앤솔러지 마지막 이야기 겨울에는
한 해의 마지막 12월 31일, 섣달그믐의
시간적 배경에 19살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계절 앤솔러지 봄에서는 3월 2일
시작의 날을 담았으며,
한여름 방학의 꿈이라는 주제로
여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가을은 '단풍의 꽃말은 모의고사'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성장소설로 추천하는 책이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큰 세상의
다정한 이야기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 있는 단편소설이었다.
작가 문이소, 소향, 이도해, 하유지, 황모과
이렇게 다섯 명의 작가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다른 느낌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섣달그믐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매년 12월 31일을 살게 된
주인공이 나오는 '또다시, 섣달그믐'은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더라고
하루를 지내고 나면 또 다른 하루가
행복으로 다가옴을 알려주는 주제였다.
다섯 편의 단편소설 '청소년 추천도서'
<내일이면 다시 태어나는 거야>에서는
그렇게 다양한 12월 31일을 담고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는
다양한 생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올려놓은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판타지 혹은 SF 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계절 앤솔러지 겨울을 완성해냈다.
출판사 자음과모음에서 나오는
청소년 소설들은 늘 추천하게 되는 책이며
이번 신간도서로 읽게 된 이 책 또한
다섯 작가가 건네는 소중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 받는 게 아닐까 싶다.
'쌀식빵으로 할 수 있는 열세 가지 모험'
문이소 작가의 글에서는 진정한 우정,
청소년의 자립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
인간의 선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청소년이 읽기 좋은 소설책으로 추천하며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 누가 읽어도 좋을 성장소설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읽으니
올해는 나를 사랑하고,
그만큼 또 남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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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 셜록 홈즈부터 히가시노 게이고까지, 추리소설의 정수를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6
무경 외 지음 / 센시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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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출판사의 필독서 시리즈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은
셜록 홈즈부터 히가시노 게이고까지
추리소설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소속의 작가
다섯 명이 직접 추리소설 추천 책들을
담아낸 책으로 최초의 추리소설인
<모르그가의 살인>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내게는
당연히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추리소설 <용의자의 X의 헌신>과
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에 담겨있는 추리소설 필독서 50편은
내가 읽은 책이 참 많아서 좋았다.
역시 추리소설 덕후라면 당연히 읽었을
책들이 아닐까 싶었다.
센시오 출판사 신간도서로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들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추리소설 작가 5명이 토론을 통해
선정한 책만 읽어도 꼭 읽어야 할 추리소설은
접한 게 아닐까 싶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추리소설을 제대로 읽고 싶은 이들이
놓쳐서는 안 될 작품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정 기준으로 두었는데
나는 이 기준이 아주 마음에 든다.
동양과 서양의 추리소설을 만날 수 있는
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소설은
아주 유명한 용의가 X의 헌신을 담았고,
이 외에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등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다시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한 독서시간이었다.
특히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담았으며,
다양한 장르의 추리소설을 담아내
읽어보며 내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출판사 센시오를 통해 읽게 된 책으로
다양한 필독서 시리즈도 읽어보면 좋겠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을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릴 적 책을 좋아하던 내가
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좋아했을까?
아마 세상에 '추리소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
역시 추리소설은 내 인생 최고의
'독서'를 선물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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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2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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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버 센류 모음집 첫 번째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시집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으며 짧은시가 주는
웃음과 감동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래서 실버 센류 시리즈 두 번째 소식이
굉장히 반가웠으며 '2025새해 첫 책'으로
읽기 좋아 추천하고 싶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새해에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시집 추천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책은 전국 유료 실버타운 협회가 주최한
실버 센류 공모전의 88수의 작품을 실었다.
노인들의 일상을 담아낸 '짧은시'는
정말 웃으면서 읽다 보면 금방 다 읽어버려
아쉬울 만큼 푹 빠져서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실버 센류 열풍을
일으킨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을 통해
접했던 노인의 일상을 담은 좋은 시들을
다시 이렇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만나니
너무너무 좋았고 부모님 책 선물로 추천한다.
노년의 시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기에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그들이 걸은
수많은 지혜가 담긴 글이 아닐까 싶다.
88수의 센류를 한편 한 편 읽다 보면
한없이 웃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나이 듦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이전 작도 시집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받았으며 이번 시집 또한
베스트셀러 도서로 새해에 읽기 좋은 책이다.
글씨가 작지 않아 어르신들이 읽기에도
좋은 시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노화로 인한 일화가
참 많은데 노년의 아내와 남편의 일화를
재미있게 담아내서 웃으며 보았다.
'우리 마누라 옛날엔 미녀 지금은 마녀'
라는 글에서는 한참을 웃었다.
속으로 우리 아빠도 그렇게 생각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실버 센류는 '짧은 시'로 쉽게 접하며
2025새해 첫 책으로 추천하는 시집이다.
노인들의 유쾌한 일상이 주는 감동을 느끼며
새해에도 즐거운 독서가 되길 바라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을 펴니 나도 모르게
끄덕이는 고개에
피식하고 웃어버렸다.
나이 듦은 자연스럽고 유쾌한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396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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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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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일주일이 넘게 흘러가고 있다.
한 것도 없는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버린 것 같아 아쉽다.
올해는 나를 위한 인생 명언을 떠올리며
매일매일 나를 위한 삶으로 채우기로 했다.
자기 계발 책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바로 그런 나에게 딱 어울리는
필사하기 좋은 책이었으며 좋은 글귀가 많아
매일 펴보며 긍정 확언할 수 있는 책이다.
자기 계발 필사책들은 나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내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새해가 시작된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는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이 책에서는 매일 10분만 나를 위해
투자해 보라고 말하고 있으며
명언과 확언을 적으며 내가 주인인 삶을
나아가 보자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필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필사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다양한 명언들과 함께
꾸준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에는 시대를 초월한
180개의 인생 명언과 함께 확언이 담겨 있다.
자기계발책을 매일 매일 필사하면서
내 인생이 달라질 2025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짧은 명언을 통해 인간관계를
생각하게 되며 더 나아가 내 삶에
더없이 좋은 길을 안내할 것이다.
내 삶의 여정에 좋은 글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고 싶고,
새해 첫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20대 책 추천'으로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명언들을 필사하며 '나'를 주어로 한
확언으로 변화시켜보자.
분명 하루 10분의 필사로 성공의 길에
성큼 다가서는 나를 만나게 될것이다.
평소 긍정 확언을 좋아하기에 보면서도
참 좋았던 독서 시간이었던 책이다.
케이크 출판사 인문학 베스트셀러로
글쓰기를 통해 올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2025년 새해에는 나만의 '인생 명언'을
만들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나아가기를
함께 응원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마음 속 긍정적인 생각은
내 앞에 긍정적인 세계로 펼쳐지고
긍정적인 세계는 내 삶을 빛나게 한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바뀐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으로 가득 채우겠는가?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106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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