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벌써 봄은 끝나가는 듯 날이 점점 더워지고
언제나 그랬듯이 아쉬움을 남기는 봄이다.
딥앤와이드 출판사의 신간도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는
인생 명언이 가득한 철학 책이다.
인문학 책 추천으로 내가 좋아하는 이들의
짧은 명언들을 읽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지치고 힘들 때 떠올리는
명언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자기 계발 책이나 철학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에 담아둔 인생 명언이 있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읽으면서 필사를 하고 싶다고도 생각했다.
좋은 글은 언제나 쓰고 읽으면서
계속 떠올리며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페이서스 코리아 고윤 작가는
성공, 동기부여, 자존감, 관계 등
2030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의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는 20대에 혈액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면서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한다.
왜 우리는 철학책을 읽어야 하는지
또 철학 책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이
이 책을 통해 해결되기에 철학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들의 철학이 이 책에 담겨있다.
니체, 쇼펜하우어, 헤르만 헤세,
장영실, 퇴계 이황, 임마누엘 칸트 등
그들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성장할 것이다.
인문학 베스트셀러를 접하면서 교훈을 얻고,
두껍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인문학 추천 도서이다.
출판사 딥앤와이드의 요즘 읽을만한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는
자꾸 펴보게 되는 인생 명언 책이 될 것이다.
요즘은 자기 계발 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특히 인문학 에세이 베스트셀러이기에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시리즈는
30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침과 저녁에
한 편씩 읽으면서 부담 없이 독서를 할 수 있다.
지치고 힘들 때 내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건
철학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며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는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에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동기부여는
내가 성장하는 길이며,
나를 단단하게 하는 힘이다.
힘들고 지칠 때 짧은 명언을 읽으면서
작은 빛을 찾던 내가 있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569584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 지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경의로움에 대하여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잎 날리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헤르만 헤세 에세이를 리뷰하려고 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세는
다양한 인생 명언과 좋은 글귀들을
글로 남겼으며 또한 그의 책은
필사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
헤르만 헤세 '에세이 시리즈'에는
지난번에 리뷰했던 <삶을 견디는 기쁨>과
오늘 리뷰하는 책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가 있다.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 명언을
읽거나 필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했던 그였기에
글에도 그림에도 헤세의 마음이 가득하다.
수필 추천 책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여행에 대한 글들을 만날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헤세의 일생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은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나의 인생 소설이면서
몇 번을 읽어도 참 좋은 책이다.
추천 에세이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에서는
자연과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
예술과 인간, 여행 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이 참 좋았던 건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좋아하는 저자와 담소를 나누듯이
내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좋았다.
봄날에 펼쳐서 읽으니 마음에 녹아내리며
꽃잎이 날리는 요즘 읽을만한 책이었다.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라는 제목을
여러 번 읽어보면서 뜻을 생각해 보았다.
그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또 헤르만 헤세의 명언 글귀는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이기에 지금도
찾게 되고 읽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는
내게 힐링 책이면서 필사하기 좋은 책이라
두고두고 천천히 몇 번을 읽고 눈에담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꽃잎이 떨어지는 이 계절에
당신의 글과 그림에서 놀고 있으니
이보다 더 힐링이 있을까요?
내게 더 들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나는 더 듣고 싶어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306617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
시로야기 슈고 지음, 정지원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자주 학교폭력 기사를 접하고,
또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뉴스를 통해 본다.
특히 언어폭력뿐만 아니라 왕따를 시키거나
왕따를 당한 학생들의 이야기는 씁쓸하다.
오늘의 책 리뷰는 일러스트 에세이 추천
<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만화책이지만 현실을 그려낸
에세이 추천 도서이다.
출판사 빈페이지의 신간도서이며,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추천하는 책이다.
나는 미혼으로 아이는 없지만
센터에서 일하다 보면 왕따로 인한
상담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피해자 아동의 경우가 더 많지만,
간혹 내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히는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힘들어하는
부모님들도 계시기에 쉽게 넘길 수 없는 부분이다.
어려운 주제이면서 학교폭력, 왕따 문제는
이미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다.
에세이 추천 <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등의 문제들을
대비하고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피해자가 있다면 분명 가해자도 있고,
이 책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시점에서
다양한 심경을 담아냈다.
특히 일본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내서
한국과는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이야기는
어느 나라에나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교육 관련 도서들을 접하면서
만화로 접할 수 있는 책이라서
자녀와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를 잘 키워내는 게
부모의 의무라는 박상미 교수님의 말씀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소통 노트를 통해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학교폭력을 마주하는 아이들이
'내 딸이 왕따 가해자입니다'를 통해
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오늘은 일러스트 에세이 추천 책을 리뷰하며,
학부모 필독서로 아이와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분명 소통할 수 있었다면
쉽사리 가해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내 아이가 어느 입장에 서더라도 말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111617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프터 스티브 잡스 - 잡스 사후, 애플이 겪은 격동의 10년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트립 미클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애플에서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릴 때면 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
나 역시 애플의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출시 기사에는 늘 관심이 간다.
오늘의 책 리뷰는 '애플'기업의 이야기가 담긴
기업 브랜딩 책 <애프터 스티브 잡스>이다.
이 책의 저자는 뉴욕 타임스에서
애플을 전문으로 취재하고 있는 기자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생각했다.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600페이지가 넘는 벽돌 책으로 펴기 전에는
두께를 보면서 입이 쩍 벌어졌던 신간 도서였다.
읽고 나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기업'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으니
이 두께도 얇은 거구나 생각했다.
나는 애플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떠났다는 뉴스 방송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리고 잡스를 이어 팀 쿡이 운영을 잘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보였다.
경제 경영 책 추천 <애프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중요한 인물인 조너선 아이브와
팀 쿡이 현재의 애플을 어떻게
이끌어갔는지 다양한 이야기로 담아냈다.
나는 이 경영책을 읽으면서 애플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가는 책일 거라 생각했다.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애플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변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애플의 진화를 알게 되는 책이었다.
요즘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경제 관련 책들을 읽다 보면 리더십의 중요성과
경제 경영에 대해 배움이 되고 도움이 된다.
출판사 더퀘스트의 경영 책 베스트셀러
애프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과 아이폰,
애플워치 등에 관심이 있다면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벽돌 책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들의 이야기를 이 한 권에 담았다는 게
더 대단하고 흥미로울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무엇이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원래의 것에 새로운 것을 넣어
또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성장이다.
개인의 성장도 기업의 성장도
뛸 때가 있고 걸을 때가 있고 멈출 때가 있다.
그래도 나아가려면 계속 움직여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00473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실 없는 현실 -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불안
요아힘 바우어 지음, 김희상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인문학 책이나 심리학 책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판되고 있으며 읽기도 좋다.
복복서가 출판사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
<현실 없는 현실>은 요아힘 바우어의 신작이다.
이 책은 '심리학 책 추천'이며 심리책을
읽고 싶은 이들에게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현실 없는 현실 :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불안.
나는 이전에 저자의 공감하는 유전자를
읽어본 적이 있었기에 더 기대했던 책이다.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추천받지만
워낙 인문학 책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에
읽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많은 이야기가
인문학이나 심리학으로 이어지기에 관심이 간다.
특히 우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모른다.
요아힘 바우어 정신과 의사 책 <현실 없는 현실>은
이미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야기하며,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지를 담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그로 인한 불안이 커져갔다.
출판사 복복서가의 '신간도서'인데,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님의 책이 모두
복복서가 출판사에서 출판하기에
믿고 보는 출판사이면서
인문학 베스트셀러라니 안 읽을 수가 없다.
심리학 도서 추천 현실 없는 현실 책에서
'슬프다는 메시지를 띄우는 컴퓨터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라는 문장은
여러 번 읽어본 문장이었다.
요아힘 바우어는 교육, 인간의 노동,
자연과의 관계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인간성을 지킬수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건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에 대한 관심이다.
우리는 디지털 기기에 빠지면서
디지털 세상에 빠져 우울증과 불안, 대인기피 등
다양한 부작용을 보이고 있다.
만남을 갖고 대화를 하는 시간들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 위와 같은 부작용을 겪는다.
심리학 책 추천 『현실 없는 현실』은
인공지능의 시대에 불안을 느끼는
요즘 읽기 좋은 책으로 인문학 베스트셀러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보면서
우리는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변화해도
인간과 인공지능은 서로 비교될 대상이 아니다.
점점 변화하며 잡아먹히는 순간들에도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것! 그것 때문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89047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