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티브 잡스 - 잡스 사후, 애플이 겪은 격동의 10년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트립 미클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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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릴 때면 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
나 역시 애플의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출시 기사에는 늘 관심이 간다.
오늘의 책 리뷰는 '애플'기업의 이야기가 담긴
기업 브랜딩 책 <애프터 스티브 잡스>이다.
이 책의 저자는 뉴욕 타임스에서
애플을 전문으로 취재하고 있는 기자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생각했다.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600페이지가 넘는 벽돌 책으로 펴기 전에는
두께를 보면서 입이 쩍 벌어졌던 신간 도서였다.
읽고 나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기업'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으니
이 두께도 얇은 거구나 생각했다.
나는 애플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떠났다는 뉴스 방송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리고 잡스를 이어 팀 쿡이 운영을 잘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보였다.
경제 경영 책 추천 <애프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중요한 인물인 조너선 아이브와
팀 쿡이 현재의 애플을 어떻게
이끌어갔는지 다양한 이야기로 담아냈다.
나는 이 경영책을 읽으면서 애플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가는 책일 거라 생각했다.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애플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변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애플의 진화를 알게 되는 책이었다.
요즘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경제 관련 책들을 읽다 보면 리더십의 중요성과
경제 경영에 대해 배움이 되고 도움이 된다.
출판사 더퀘스트의 경영 책 베스트셀러
애프터 스티브 잡스는 애플과 아이폰,
애플워치 등에 관심이 있다면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벽돌 책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들의 이야기를 이 한 권에 담았다는 게
더 대단하고 흥미로울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무엇이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원래의 것에 새로운 것을 넣어
또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성장이다.
개인의 성장도 기업의 성장도
뛸 때가 있고 걸을 때가 있고 멈출 때가 있다.
그래도 나아가려면 계속 움직여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00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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