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날리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헤르만 헤세 에세이를 리뷰하려고 한다.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세는 다양한 인생 명언과 좋은 글귀들을 글로 남겼으며 또한 그의 책은 필사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헤르만 헤세 '에세이 시리즈'에는지난번에 리뷰했던 <삶을 견디는 기쁨>과 오늘 리뷰하는 책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가 있다.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 명언을 읽거나 필사하는 것을 좋아한다.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했던 그였기에 글에도 그림에도 헤세의 마음이 가득하다.수필 추천 책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여행에 대한 글들을 만날 수 있다.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헤세의 일생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은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이다.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나의 인생 소설이면서 몇 번을 읽어도 참 좋은 책이다.추천 에세이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에서는 자연과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예술과 인간, 여행 등을 이야기한다.이 책이 참 좋았던 건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좋아하는 저자와 담소를 나누듯이 내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좋았다.봄날에 펼쳐서 읽으니 마음에 녹아내리며 꽃잎이 날리는 요즘 읽을만한 책이었다.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라는 제목을 여러 번 읽어보면서 뜻을 생각해 보았다.그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또 헤르만 헤세의 명언 글귀는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이기에 지금도 찾게 되고 읽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는 내게 힐링 책이면서 필사하기 좋은 책이라 두고두고 천천히 몇 번을 읽고 눈에담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꽃잎이 떨어지는 이 계절에당신의 글과 그림에서 놀고 있으니이보다 더 힐링이 있을까요?내게 더 들려주세요.당신의 이야기를.. 나는 더 듣고 싶어요.-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1306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