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없는 현실 -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불안
요아힘 바우어 지음, 김희상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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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문학 책이나 심리학 책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판되고 있으며 읽기도 좋다.
복복서가 출판사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
<현실 없는 현실>은 요아힘 바우어의 신작이다.
이 책은 '심리학 책 추천'이며 심리책을
읽고 싶은 이들에게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현실 없는 현실 :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불안.
나는 이전에 저자의 공감하는 유전자를
읽어본 적이 있었기에 더 기대했던 책이다.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추천받지만
워낙 인문학 책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에
읽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많은 이야기가
인문학이나 심리학으로 이어지기에 관심이 간다.
특히 우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모른다.
요아힘 바우어 정신과 의사 책 <현실 없는 현실>은
이미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야기하며,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지를 담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그로 인한 불안이 커져갔다.
출판사 복복서가의 '신간도서'인데,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님의 책이 모두
복복서가 출판사에서 출판하기에
믿고 보는 출판사이면서
인문학 베스트셀러라니 안 읽을 수가 없다.
심리학 도서 추천 현실 없는 현실 책에서
'슬프다는 메시지를 띄우는 컴퓨터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라는 문장은
여러 번 읽어본 문장이었다.
요아힘 바우어는 교육, 인간의 노동,
자연과의 관계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인간성을 지킬수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건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에 대한 관심이다.
우리는 디지털 기기에 빠지면서
디지털 세상에 빠져 우울증과 불안, 대인기피 등
다양한 부작용을 보이고 있다.
만남을 갖고 대화를 하는 시간들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 위와 같은 부작용을 겪는다.
심리학 책 추천 『현실 없는 현실』은
인공지능의 시대에 불안을 느끼는
요즘 읽기 좋은 책으로 인문학 베스트셀러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보면서
우리는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변화해도
인간과 인공지능은 서로 비교될 대상이 아니다.
점점 변화하며 잡아먹히는 순간들에도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것! 그것 때문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89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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