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바이블 -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김정우 옮김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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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13766866
오늘은 출판사 부커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 <부의 바이블>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월리스 와틀스는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한 삶을 살아가다가 부자가 되는 과학 법칙을 알게 되었다.
부자가 되는 과학 법칙을 깨닫고 직접 계발하여 부자가 된 그는 다양한 자기 계발 부문에서 최고가 되었다.
특히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자기 계발의 대가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과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 등 많은 이가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와 함께 부자가 되기 위해 자기 계발서를 많이 접한다.
<부의 바이블>은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으로 부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다.
지난 100년의 모든 자기 계발서보다 위대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부자학을 말할 때는 월리스 와틀스를 빼놓을 수 없다.
1900년대 초에 처음 나와 100년이 넘도록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부자가 된 이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책 부의 바이블은 3대 걸작을 한 권에 담았으며 당장 쓸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읽으면서 참 좋았다.
특히 자기 계발서는 읽고 나에게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참 좋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그 방법을 따라가면 분명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배움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중요하다는 것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부의 바이블> 역시 너무 오래전에 나온 책이기에 내용면에서 지금 시대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분명 있다.
하지만 읽으면서 그런 부분이 안 보이는 게 더 이상할 만큼 100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게 더 위대한 것 같다.
오늘은 성공 명언을 얻을 수 있는 자기 계발서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 <부의 바이블>을 기록해 본다.

<부자는 막연히 돈이 많은 것만은 아니다.
마음의 부자까지 잡고 싶다면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라.
실천하는 것이 곧 성공의 길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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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
에이미 하먼 지음, 김진희 옮김 / 미래지향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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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11127540

오늘은 출판사 미래지향에서 제공받은 도서 <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소설은 영미 소설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이미 하먼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소설이며 굿리즈 초이스 베스트 역사소설로 아마존 평점도 높다.

책을 읽기 위해 펴면 '실제 존 라우리의 직계 후손인 내 남편에게, 그리고 자신에 대한 책이 쓰일 거라 예언했었던 와사키 추장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글이 제일 먼저 보인다.

작가 에이미 하먼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고 이 책은 그래서 더 귀한 역사 소설이 아닐까 싶다.

<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은 역사소설로 1850년대를 배경으로 서부 이주의 고난을 담아내며 사랑과 죽음 그리고 두려움을 향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나오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는 재능 많은 여자였다.

그리고 그녀가 사랑한 존은 혼혈아로 백인 아버지에게 보내져 성장하였다.

나오미는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던 중 존을 만나게 되었고 이주의 길에서 겪는 죽음과 두려운 순간들의 이야기가 손에 땀이 나게 했다.

더 나은 삶을 향해 캘리포니아로 가려고 용기를 낸 그들에게 벗어날 수 없던 식량 부족과 질병, 원주민들의 공격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정말 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을 읽으면서 나오미의 가족이 원주민들의 공격으로 살해당하고 나오미가 납치되어 존이 찾아 나서는 부분에서는 안타깝고 슬펐다.

잘 몰랐던 서부 개척시대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얇지 않은 책이지만 자세한 묘사와 긴장감을 주는 이야기들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들의 용기를 보면서 응원했고 또 서로를 사랑하며 의지했던 그들이 감동이었다.

서부 이주의 삶이 죽음과 생존 그리고 두려움에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결말에 그들이 어찌되었을지 궁금해 손에서 놓을수없었다.

오늘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이미 하먼의 영미 소설 <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을 기록해 본다.

<우리의 삶에서 길을 잃어도
너무 당황하거나 속상해하지 마라
어차피 우리의 여정에 답은 없다.
길을 잃어도 용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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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 쿤룬 삼부곡 2
쿤룬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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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09935931

오늘은 한스미디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 쿤룬 삼부곡 두 번째 <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한국 웹툰화 진행 중인 웹소설 원작 <살인마에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다.

나는 이미 다른 이웃분의 글에서 이 책을 접하였고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다 보니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돼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정말 잔혹한 장면들과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다음 장을 넘기기까지 시간이 흘렀고 그럼에도 또 궁금해서 자꾸 보게 되는 책이었다.

주인공은 이쁘고 공부도 잘했지만 살인마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고모 집에서 살게 되면서 악몽이 시작되었다.

고모부는 검은 늑대 같은 사람이었고 고모는 굉장히 신경질적인 사람이었으며 그곳은 결코 편한 곳이 아니었다.

고모 집에서 살게 되면서 전학 간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집단 폭행을 버티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른들의 침묵이 그 아이를 최악으로 내몰았다.

나 역시 다른 독자들처럼 <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를 읽으면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정말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범죄가 이 책 속에서만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는 뉴스에서도 종종 접하고 청소년 범죄가 점점 잔혹해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이 한국 웹툰화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빨리 나와서 학교 폭력을 인지하고 사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 학교 폭력 피해 사례를 접하게 되는데 법도 어른들도 피해자의 편에 서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피해자가 그곳을 피해 전학을 가고 가해자의 인권만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얼마나 더 많은 피해 학생들이 상처받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를 읽으면서 표현이 잔혹하고 안타깝지만 소설 속에서만이라도 피해자가 화끈하게 복수하기를 바라며 한 장 한장 넘기며 읽던 시간이었다.

학교 폭력을 당하던 주인공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향해 복수하는 범죄 스릴러 소설이기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떠올리며 읽게 되었고 그만큼 흡입력이 좋은 책이었다.

오늘은 현실에서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학교폭력 이야기가 담겨있는 <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를 기록해 본다.

<애써 참아보려고 이겨내보려고
하던 마음은
결국 괴물이 되어 속에 담고 있던
그 수많은 감정을 쏟아내버린다.
그를 괴물로 만들어내는 건
결국 외면했던 사회와 어른이 아닐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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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 달 살기 - 일주일 비용으로 즐기는 하와이 여행의 모든 것 날마다 여행 2
함혜영 지음 / 포르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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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08748054

오늘은 출판사 포르체에서 제공받은 도서 함혜영 작가의 <하와이 한 달 살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작년에는 동남아 한 달 살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렇게 하와이 한 달 살기를 받게 되어서 더 기대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에서는 영어 교사로 미국에서는 수학 교사로 일하면서 정말 바쁘게 살았으며 하와이로 한 달 살기를 떠나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서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펴기 전부터 너무 설레었던 게 코로나19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여행은 사실 가지 못한지 함참이고 여권 기간이 끝나버린 지도 1년이 넘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아직 해외여행은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제한되었던 해외여행이 지금 다시금 활성화가 되었고 한 달 살기가 유행처럼 시작되고 있다.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다양한 곳으로 한 달 살기를 떠나고 있고 또 하와이의 한 달 살기는 모든 이가 꿈꾸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여행지 베스트에 항상 올라오는 하와이에서의 꿈꾸는 한 달 살기는 모두의 로망이 아닐까 싶다.

<하와이 한 달 살기>에서는 정말 필요한 것만 딱 담아서 너무 좋았다.

준비 과정부터 시작해서 현지인들만 아는 명소와 맛집 그리고 긴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이 한 권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과 함께 읽다 보니 내가 이미 하와이에 있는 것처럼 읽는 내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복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여행이 활성 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하와이 여행과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나처럼 여행이 아직 겁나는 이에게는 랜선 여행을 선물하는 멋진 여행 책이다.

역시 베스트셀러 여행 책으로 손색이 없어서 감사히 읽은 책이었다.

<하와이 한 달 살기>에서 몰랐던 다양한 매력을 알게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오늘은 하와이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베스트셀러 여행 책을 기록해 본다.

<마음속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기에는 슬픔
저기에는 기쁨
또 어느 곳엔 망설임이 있다.
내 마음속 여행을 하며 나를 알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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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가 꽃 -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나태주 지음, 신선미 그림 / 머메이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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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06445712

오늘은 출판사 머메이드로 부터 제공받은 도서 <오늘은 네가 꽃>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함께해서 정말 최고의 시집이 되었다.

나는 신선미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한다.

느낌도 느낌이지만 색감이 정말 이뻐서 참 좋은데 그 아름다운 그림에 살아 숨 쉬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함께 하니 이 책은 그냥 그것만으로도 소장하고픈 시집이었다.​

오늘은 네가 꽃은 나태주 시인의 시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으로 스며들고 그림 속에 시가 스며들어 정말 멋지게 표현된 시집이다.​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또 그림 속에 빠져서 따스한 감성과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속에서 글과 그림 속의 유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시를 따로 읽어도 또 그림을 따로 보아도 참 좋은데 나태주 시인의 시에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함께여도 좋다.

나태주 시집을 참 많이 보았고 좋아하는 시도 꽤 많은 편이다.

그의 시에 있는 그 감성을 참 좋아하고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또 사랑의 표현에는 소년의 감성이 깊이 들어있어 참 좋다.

<오늘은 네가 꽃>은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시집이라 소중한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주제는 그리움이었다.​

정말 글과 그림에 아련함이 묻어나 가슴속에 폭폭 들어왔고 참 좋았다.

하지만 나는 두 번째 챕터 주제인 사랑이 너무 좋았다.​

다양한 사랑을 표현한 시에 내 마음이 설레였고 또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표현된 시에서는 따스함이 있었다.​

사랑에도 정말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기에 나는 '사랑'을 주제로 한 나태주 시인의 시와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좋았다.

오늘은 베스트셀러 시집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있어 소장하기도 좋은 <오늘은 네가 꽃>을 기록해 본다.

<고이고이 접어둔 마음이
슬며시 손을 내밀며 너에게 간다
사랑은 그렇게 표현하는 것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설레는 마음과 함께 표현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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