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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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화 끈을 묶는 순간부터 시작이다. 이 책을 읽고나면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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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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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의 운동에 대한 생각과 그 생각을 삶에 담아가는 작가의 모습이 잘 담겨 있는 에세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운동을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일도 그렇다.

작가가 운동을 시작하고 본인의 몸을 만들어 갔던 과정과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점들.
그리고, 회원들을 가르치고 소통하면서 운동에 대해 생각한 점들이 공감이 되었다.

한동안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다가 몸 여기저기서 이상 반응을 보내고나서야 다시금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2km도 채 못달렸는데, 1달만에 5km는 거뜬히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내년에는 하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동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화 끈을 묶는 순간부터 시작이다. 운동을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우리는운동을너무진지하게생각하지 #운동에세이 #동기부여 #운동 #에세이추천 #샘터 #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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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2 - 메시아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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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특히 전쟁 장면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이 있었다. 영화화되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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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2 - 메시아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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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장편 SF이고, 게다가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영화감독이 쓴 책이라고 하여 흥미로웠다.
종교적인 예언이나 맹신과 같은 모티브도 있었고, 현대의 자본주의와 미디어에 중독된 사람들의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렇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7인의 아이들은 새로운 세대인 선우희와 함께 지상으로 올라온다. 지상은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이 전세계 곳곳에 기지를 만들고 홀랜프에 대항하고 있고, 홀랜프는 대대적인 말살정책을 거두고 유화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인간이 필요로하는 물질과 오락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들의 지배를 인정하는 동시에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진화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홀랜드의 공격을 위기에 빠졌을 때, 그동안 소식이 없던 선우필이 등장한다. 그는 압도적인 능력으로 홀랜프들을 무찌르고 인간들을 구해낸다.
사람들은 예언서에 나온대로 선우필과 리브, 선우희 세 가족이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라고 굳게 믿기도 하고, 일부는 홀랜프의 유화정책에 따라 페카터모리가 되어 인간성을 잃어간다.
7인의 아이들과 선우희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저항군들과 힘을 함쳐 홀랜프의 중심인 여왕에게 향하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특히 전쟁 장면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이 있었다. 영화화되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홀랜프 #홀랜프1 #홀랜프2 #홀랜프시리즈 #SF소설 #소설추천 #샘터 #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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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1 - 거룩한 땅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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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외계문명의 침공.
그에 대항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한 장면 한 장면 실감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언과 맹신과 같은 종교적인 소재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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