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낯선 오늘의 젊은 작가 4
이장욱 지음 / 민음사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장욱의 소설은 <기린이 아닌 모든 것> 단편소설집 이후 2번째.

정(鄭),  김(金),  최(崔) 3명의 화자에 의한 1인칭 시점의 구성. 각장별 영화의 제목.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  염(廉)이 나오는 3인칭 시점.

이 모든 이야기는 영화의 한 장면인가? 아니면 현실인가?

특이하다. 이 책의 경우 궁금했던 부분들이 작품 해설이 도움이 되었다.

요즘 읽고 있는 소설들의 사건의 발단은 죽음으로 시작한다.

죽음이 불러오는 사건들. 그리고 살아 남은자들이 짊어지고 갚아야 할 부채들.

그냥 이상하게 끌리는 작가다. 시인으로 시작하여 소설을 낸 작가여서 그런지...

글이 내포하는 의미가 무엇일까? 자꾸 생각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너는 모른다>, <그림자> 이후 3번째 카린 지에벨의 소설.
스릴러와 추리를 합친 소설의 끝판왕이라 불리우도 될 정도이다.
읽고나면 조금은 힘들지만, 읽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다음 페이지를 넘기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의 시작 오늘의 젊은 작가 6
서유미 지음 / 민음사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젊은 작가’는 기존의 장ㆍ단편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직된 소설 흐름에서 탈피하고자 500매 내외 분량을 시리즈화한‘민음 경장편’의 새로운 이름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문학을 시도하는 신인 작가들 위주로 이루어진 장편소설 시리즈다. 『끝의 시작』은 조해진 『아무도 보지 못한 숲』ㆍ 오현종 『달고 차가운』ㆍ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ㆍ 이장욱 『천국보다 낯선』, 박솔뫼 『도시의 시간』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일곱번째 작품은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이다.

<출판사 서평 중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이별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상처, 그 상처를 가지고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잔잔하고 슬프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어떤 사랑은 쉽게 변질되고 어떤 사랑은 쉽게 바닥을 드러내고 어떤 사랑은 흐지부지 막을 내린다.

그래도 그 모든 걸 사랑이라고 불러야겠지.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겠지. 소정은 자신에게서 떠나간 것이, 자신이 잃은 것이 사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137pag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작가에 대한 이력은 대학에서는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고, 국립공원관리원, 영화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이 있다.

 

많은 경험이 소설의 자양분이 되었겠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그녀의 탐구는 대단하다.

 

일반적인 삶이 아니라,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스릴러로 풀어가는 그녀는 참으로 대단하다.

 

<너는 모른다>, <그림자> 앞의 두권의 책을 읽고, 그녀의 책에 푹 빠져 버린 난 내가 이런 종류의 소설을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영상으로 보여지는 공포영화와 스릴러물은 심리적인 심한 압박감으로 내가 힘들어하는 분야인데, 책은 또 다른 것 같다.

너무 힘들면 쉬어가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일까?

상상은 눈에 보여지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는데 말이야...

 

책 내용에 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간략하게만 보석상 무장강도와 미성년자 납치 강간 살인을 일삼는 사이코패스와의 대결.

깊은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해봤어?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노회찬.유시민.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의 부제를 적어 놓고 보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둘 다 지식이 들어간다.

 

 

지식(知識) 명사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2.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 [유의어] 견문, 학문, 교양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이 놈의 사회가 나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꾸 지식을 강요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알고자 하는 욕망이 탐구를 통해 지식을 넓히는 것이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나쁘지 않은 책이었어나? 여러군데서 이야기 한 내용과 팟캐스트의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편집본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생각해 봤어? 18가지 주제. 생각해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