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소년 탐정단 ㅣ 오사카 소년 탐정단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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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년에 발간하는 소설이 몇권일까? 아무리 예전에 써놓은 글들을 우리나라에서 요즘 많이 발간하는 것이라고 쳐도...년간 집필하는 책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한다.


책을 쓴다고 해야하나? 찍어낸다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작품들은 일정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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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2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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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6]

 

원제 All the Light We Cannot See

2차 세계대전 중의 이야기.

드디어 프랑스 장님 소녀 마리로르와 독일의 고아 소년 베르너가 만난다.

장님 소녀가 3번 죽을 고비를 베르너가 구해준다.

그들은 말을 안 했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된다.

그들을 이어준 것은 그의 작은할아버지 에티엔의 라디오 송신기.

베르너는 기계에 관심이 많은 소년, 고아였지만 그런 명석한 두뇌와 호기심으로 나치의 청년 정치 교육에 입학하게 되고, 비상한 능력으로 군인이 된다.

베르너는  더 어린 시절 고장난 라디오를 재조립하여 프랑스에 송신하는 과학방송을 몰래 청취하면서 통신, 기계에 대한 눈을 뜨게 된다. 프랑스에서 송신하는 과학방송은 마리로의 작은할아버지 엔티엔의 방송이었다.

나치 청년 정치교육원에서 군인이 된 베르너는 불법으로 송신을 하는 라디오를 찾아서 여러지역을 다니다가 그는 마리로드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축 중 하나인 전설의 133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 '불꽃의 바다'가 나온다.

결국 2차 세계대전은 끝이나고, 베르너는 죽고, 마리로르는 살아남는다.

고아인 베르너의 동생 유타는 오빠의 동료로부터 베르너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마리로르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 둘이 헤어지기 전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잔잔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

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책들도 여러권의 책을 접하면서, 일반적인 소설 속에서도 그 장면을 상상하기 쉬워진다.

독서량이 늘면서 좋은 것은 책에 대한 이해도가 깉어진다는 것.

결국 한권의 책은 또 다른 한권의 책의 참고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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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우울 - 우울 권하는 사회, 일상 의미화 전략
에릭 메이젤 지음, 강순이 옮김 / 마음산책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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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가?
• 내 생각은 나에게 중요한 것에 맞춰져 있는가?
• 내 행동은 나에게 중요한 것에 맞춰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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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하는 이유 - 불안과 좌절을 넘어서는 생각의 힘
강상중 지음, 송태욱 옮김 / 사계절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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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좋은 미래를 추구하기 보다는 좋은 과거를 축적해 가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기가 죽을 필요도 없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도 괜챦다. 지금이 괴로워 견딜 수 없어도, 시시한 인생이라 생각되어도, 인생이 끝나기 1초 전까지는 언제든 좋은 인생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특별히 적극적인 일을 할 수 없어도, 특별히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없어도, 지금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당신답다. 그러니 녹초가 될 때까지 자신을 찾을 필요 같은 건 없다. 그리고 마음이 명령하는 것을 담담하게 쌓아가다 보면, 나중에 돌아보았을 땐 저절로 행복한 인생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덧붙인다. 
 
죽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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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놀이 -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쌍용자동차 이야기
공지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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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몇 페이지 읽지 않아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게 뭐지? 가슴이 먹먹해져서 책을 볼 수가 없었다. 이 책이 쓰여질때 22명의 생명을 떠나보냈다.
그리고 18대 대선이 끝나고 윤주형 최강서 이운남 최경남 이호일 노동자들이 삶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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