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2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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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6]

 

원제 All the Light We Cannot See

2차 세계대전 중의 이야기.

드디어 프랑스 장님 소녀 마리로르와 독일의 고아 소년 베르너가 만난다.

장님 소녀가 3번 죽을 고비를 베르너가 구해준다.

그들은 말을 안 했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된다.

그들을 이어준 것은 그의 작은할아버지 에티엔의 라디오 송신기.

베르너는 기계에 관심이 많은 소년, 고아였지만 그런 명석한 두뇌와 호기심으로 나치의 청년 정치 교육에 입학하게 되고, 비상한 능력으로 군인이 된다.

베르너는  더 어린 시절 고장난 라디오를 재조립하여 프랑스에 송신하는 과학방송을 몰래 청취하면서 통신, 기계에 대한 눈을 뜨게 된다. 프랑스에서 송신하는 과학방송은 마리로의 작은할아버지 엔티엔의 방송이었다.

나치 청년 정치교육원에서 군인이 된 베르너는 불법으로 송신을 하는 라디오를 찾아서 여러지역을 다니다가 그는 마리로드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축 중 하나인 전설의 133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 '불꽃의 바다'가 나온다.

결국 2차 세계대전은 끝이나고, 베르너는 죽고, 마리로르는 살아남는다.

고아인 베르너의 동생 유타는 오빠의 동료로부터 베르너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마리로르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 둘이 헤어지기 전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잔잔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

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책들도 여러권의 책을 접하면서, 일반적인 소설 속에서도 그 장면을 상상하기 쉬워진다.

독서량이 늘면서 좋은 것은 책에 대한 이해도가 깉어진다는 것.

결국 한권의 책은 또 다른 한권의 책의 참고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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