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나그네 3 - 펄럭이는 깃발 따라
복거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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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32

 

6권의 책중 3권을 읽었다. 반을 읽었다.

3권의 내용은 주인공 이언오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농사의 개선을 위하여 저수지를 건설하기 위한 내용이다. 

건설도중 윗마을과 아랫마을 사람들끼리 반목이 생기고, 관군이 들어오고 일을 일파만파로 커져 관군이 죽는 일이 생긴다. 결국 관군과의 대결을 통해 모반으로 가게된다.

이야기의 진행이 조금 급박한 느낌이 든다.

저수지 건설, 분쟁, 배신, 혁명...

너무 이야기를 결론을 지어놓고 몰아가면서 서사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여하튼 끝까지 읽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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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4 - 고양이 체온을 닮은 고양이 만화 ㅣ 뽀짜툰 4
채유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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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포비가 너무 귀엽다.

우리집 막내 뿌뿌처럼 수컷...

애교 만빵이 막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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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3 - 고양이 체온을 닮은 고양이 만화 ㅣ 뽀짜툰 3
채유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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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네마리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이들의 생활기와 우리집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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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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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책을 읽은 덕분에 글에 적혀져 있는 많은 부분들을 머리속에 상상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책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등장인물에 대한 심리적인 묘사는 글로써 표현한 것이 훨씬 맘에 들기는 하다.

영화를 보았으면 굳이 책은 보지 않아도 상관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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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죽음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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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28 

 

전작 [사는게 뭐라고]처럼 조금은 유쾌할 줄 알았다.
생각과는 달리 이 책은 조금은 시크하고 무겁기도 하다.

하지만 훌륭하게 죽고 싶다 라는 사노 요코의 죽음을 바라보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3인칭 타인의 죽음, 2인칭 자신과 관련한 가족, 형제, 친구의 죽음, 1인칭 자기 자신의 죽음을 맞이한다.라고 책에 적혀져 있다.

의사들이 바라보는 환자의 죽음은 2인칭 3인칭 사이의 2.5인칭 죽음.

어쩌면 우리는 3인칭 죽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느낌도 생각도 없이 그저 죽음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죽음이란 적어도 1인칭 내지는 2인칭의 죽음이어야 곁에 다가온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하나의 인생속의 삶이 아닐까?

죽기전에 이 세상에서 돈과 시간을 아끼지 말라는 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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