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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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4_[글빛정보도서관]

 

아주 얇은 책. 그러나 모두가 읽어보아야 하는 책.

 

당연시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는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옳은 것처럼 강요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어떤 일을 거듭 반복하며, 결국 그 일이 정상이 됩니다.
만일 남자들만 계속해서 회사의 사장이 되는 것을 목격하면, 차츰 우리는 남자만 사장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들에게 나도 남자와 똑같은 인간이라고, 나도 똑같은 인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그저 사소한 일이지만, 때로는 사소한 일이 가장 아픈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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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스타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5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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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_[관악도서관]

 

요 네스뵈의 오슬로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데빌스 스타]

 

해리 홀레는 톰 볼레르를 잡을 수 있을까?

 

두 형사는 어쩌면 아주 극단의 차이가 아니라 동전의 앞뒤면 정도의 차이인지도 모른다.

 

결말을 보고 싶었다.

 

악이 응징되는 그런 결말. 그러나 뭔가 악의 끝이 톰 볼레르가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는 괴물처럼 보였지만 어쩌면 괴물의 하수인이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보고 있는 시그널이라는 드라마가 겹쳐 떠온른다.

 

이재한 형사와 김범주 수사국장.

 

현재에서 김범주의 악행은 밝혀질까?

 

범죄소설의 매력은 권선징악.

 

하지만 모든 거악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며, 사회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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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tam, 난다의 탐나는 이야기 1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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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_[관악도서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 이제 그녀의 책을 다 읽었다. SF 로맨스 소설.
글 안에 SF단편이 장편안에 들어가 있는 액자 소설. 조금은 구성이 산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특이하다.

글 중에 ˝너란 녀석 자기 일로 머리가 가득차면 주위사람한테 잘 못하니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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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그녀는 : 바닷마을 다이어리 6 바닷마을 다이어리 6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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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_[컬쳐클럽]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시간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는 뜻이니까.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간도 선택할 수 있는 조건도 없다는 건 고민할 여지조차 없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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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 : 바닷마을 다이어리 5 바닷마을 다이어리 5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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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_[컬쳐클럽]
아무리 애를 써도 끊어져 버리는 인연이 있는 가 하면
생각지도 않게 이어지는 인연도 있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이야기.
죽음으로 잃게 되는 것이 있으면 이어지는 것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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