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특허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 아이디어에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까지 특허 비즈니스의 모든 것
문춘오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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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입장에서 특허란 무엇일까?

특허와 관련한 일을 하면서 관련된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누군가에게 특허란 돈을 벌어다주는 도구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일에 사활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다.

저마다 처한 상황에서 여러가지의 얼굴을 보여주는 특허.

이 책의 저자는 특허를 하나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보험이라~~~생각보다는 보험비가 많이 드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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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우리가 하는 말
한유석 지음 / 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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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선택한 책.

난 술을 먹고 무슨말을 하나? 그리고 우리는 술을 먹고 어떤 말을 할까?

이런 단순한 호기심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전에 유럽과 관련한 책을 읽었는데, 여기에도 여행을 하면서 그 도시에서 만나는 술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내용이 달랐지만...재미있게 보았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술이 너무 많구나? 나도 그 술들을 한 잔씩은 다 먹어보고 싶은 맘...

술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도 있구나.

아픔을 잊어려는 술 말고,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술을 마시고 싶다.

나이를 먹는 것이란 나의 모래사장은 점점 줄어들고, 발 디딜 곳 없이 물로 차버리는 것이 아닐까 두려워지는 일이다. 세상은 짐작과 다르게 진행되고, 오래갈 기쁨이라 여겼던 물건도 사람도 유효기간이 있는 법이고, 기쁨과 행복을 데리고 오리라 믿고 기다렸던 것이 때로는 슬픔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다. 힘들어도 묵묵해야 할 자리가 많아지는 일이다. 그러나 삶은 그렇게 우중충하지만은 않다. 즐거운 배신이 있다. 신나고 기쁠 일이 지천이다. 붙들고 가지려는 만남에서 벗어나면 스쳐도 감사한 만남이 있다. 이렇게 드라마 같은 일이 생겨 한편으로 포기했던 바람에 다시 불이 붙기도 한다.

- 91page -

시인은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 속에 있지 않고, 사람이 사랑 속에서 사랑하는 거라 하지. 방법을 아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사랑은 매먼 속수무책이니까. 알 수 없으니까. 숲속에서 안개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야. 나무들의 거리가 사라져가고, 풍경이 비워져가며 숨겨진 정거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열차가 들어오지. 외롭지 않을 만큼의 속도록 달릴 거야. 대신 얼마만큼 시간이 가고, 계절이 지났는지 묻지는 마. 알 수 없으니까.

-3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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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1
정여울 지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당선작 외 사진 / 홍익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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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유렵이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대륙.

그래봤자 내가 해외라고 나가본 곳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전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프랑스라는 나라, 파리라는 도시를 가보고 싶어하는 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프랑스의 도시는 나오지 않는다.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터키, 스위스, 헝가리가 나온다.

여전히 글과 사진으로만 보는 도시들...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지만, 쉽사리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결국 떠나야 알 수 있는 것일까?

불만이 많을 수록 더 사악해지고, 화해에 무감할수록 정의는 더욱 필요해진다.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영장류만이 도덕적 동물이 되기에 충분할만큼 불만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상태를 최악의 상태에서 나온다.

그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

- 마크 롤랜즈 <철학자와 늑대> 중에서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내가 나 자신을 연구하지 않으면 다른 자들이 나를 연구한다네.

시장의 전문가와 지식장사꾼들이 나를 소비자로 시청자로 유권자로

내 꿈과 심리까지 연구해 써 먹는다네

- 박노해 <자기 삶의 연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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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카트 멘쉬크 그림 / 문학사상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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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얇은 책이지만, 잠과 관련하여 의식의 흐름을 계속해서 따라가에 만드는 책.

일러스트레이션이 합쳐져 책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였다.

내 머리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 몽환적이지만...어느새 나도 주인공처럼 잠을 못드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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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5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요석 미생 5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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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가슴이 조금은 아려온다.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나.

 

난 그녀(어머니)의 자부심이고 싶다.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50page

먼지 같은 일을 하다 먼지가 되어버렸어 133page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228p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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