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유성군 43
히로카네 겐시 지음, 유구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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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6-166_[컬쳐클럽]
1년에 한권 내지 두권정도가 발간되는 황혼유성군 시리즈. 갈수록 소재가 없어지는지 내용이 너무 진부해지고 미신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고 있다. 초기작들은 스토리의 탄탄함이 있었는데...이젠 그만 완결을 시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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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할까요? 5 - 허영만의 커피만화
허영만.이호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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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65_[컬쳐클럽]
이번 편에도 역시 커피와 사람 이야기가 나온다. 매번 책을 사지 않고 책대여점에서 빌려보고 있는데, 이 책은 사서 소장하고 싶어진다.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커피와 함께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좋다. 쓴 커피가 우리네 인생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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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의 운동화
김숨 지음 / 민음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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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64_[서초도서관]
김숨 작가의 책이라 가볍지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다. 그러나 L의 운동화가 이한열의 운동화 일거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복원과 관련한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그러나 단숨에 읽기에는 숨겨진 아픔으로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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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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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63_[서초도서관]
매 단편마다 술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다. 보통 소설에 술 마시는 장면은 낭만적으로 희화화 되어 글을 읽으면서 술이 땡기는 경우가 많은데, 요번 권여선의 소설집은 술이 싫어지는 글들이다. 술이라도 마셔야 견딜 수 있는 인생들...정신 차리고 살라고 누가 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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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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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62_[서초도서관]
김려령의 첫소설집.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편의 단편의 주인공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청소년이다. 다 읽고 나니 소설집의 제목이 샹들리에라고 지은 이유가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을 뜻하는게 아닐까 한다. 그리고 청소년 문학장르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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