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장들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 마음산책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김연수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5번째로 읽는 책들...

그의 개인적인 사변에 관한 에세이.

너무 많은 것을 아는 척하는(음악과 역사와 등등)것 같아 싫어한다는 지인이 말이 떠올려진다.

그러나 어찌하리...그것은 작가가 가진 모든 것임을...거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니...

나의 고향과 작가의 고향이 그리 멀지 않은 옆동네인바...

그의 감성이 많이 내게 다가왔다.

 

힘든 시간을 거쳐온 작가.

지금의 이런 모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절망을 했을까?

그는 여하튼 그 시간을 잘 지나온 것이다.

그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서 그는 그것이 희망의 언어로 쓰여지기를 바라는 것 같지는 않다.

 

여하튼 조금은 그의 책들을 더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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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흔 2015-01-12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당나라시와 하이쿠를 즐기는 것이나 역사를 좋아하는 것은 김연수작가님이 살아온 방식일텐데 어찌 뭐라 할 수 있겠어요ㅠㅠ. 저도 김연수 작가님의 감성이 좋습니다. 그의 소설과 에세이 전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