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생각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류순미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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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서양적 근대화를 꿈꾸는 전근대적 인간의 에세이

봉건시기도 아니고 근대화의 흐름에 두 발을 디디고 있던 사람, 그것도 대문호라 소개되는 사람의 생각이란 게 일베만도 못한 것인가.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빨리 현재의 도쿄가 지진으로 무너지고 새로운 도쿄가 만들어져 서양의 옷을 입은 도쿄 여성들이 자신을 남자로 상대해줄 것만 바라고 있는 사람이 대문호라 여겨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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