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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한 것은 지켜져야 한다.
많은 장수를 지휘하는 일이나 군사를 움직이는 일, 모두가 신의를 근본으로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네.
: 손자 역시 군령의 엄격함을 중요하게 여겼다.
리더는 납득가능하고 효율적인 규칙을 만들고 그것을 엄중하고 객관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
지금의 정치권을 보더라도 정당의 지지자들은 정해진 룰에 의해서 공천을 주고 빼앗는 것은 받아들이지만 명확한 근거 없이 밀실에서 자의적 판단에 의해 일어난 결정은 따르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나중에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지만. 패를 까봐야 누구의 계산과 베팅이 맞았는가 알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