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경쟁력이다 - 세상을 사로잡는 힘
윤은기 지음 / 올림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흔히 ’저 사람 매력있다 ’ 란 말을 하는데 매력이란 도깨비같이 사람을 홀리는 힘이라고 한다.  TV에보면 특별히 사람의 시선과 마음을 끄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는 출중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도 있고 못생긴 사람들도 있다.  외모는 괜찮은데도 왠지 싫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외모는 별로지만 호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한류 열풍을 이끈 배용준에게 감성적인 매력이 있다면 국민 MC 유재석에겐 편안함과 겸손함이 있다. 그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자신만의 매력 그건 바로 그 사람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처음 부터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노력한 결과일 것이다.  회사에서도  인기있는 동료, 인기있는 상사가 있듯  어디에나 인기를 누리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다.  그건 사람에게만 국한 되어 있지 않다.  기업들은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아이템과 디자인 상품들속에서 자기 회사만의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매력적인 아이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요즘 핸드폰에 여러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한사람들만이 쓸 수 있다는 스마트폰이 유행이다.  스마트폰을 사고도 일주일 정도 공부를 해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어려움?을 얘기하자 소지섭이 광고하는 스마트폰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발 빠르게 캐취해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폰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현빈이 선전하는 TV도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도 다양해서 광고를 보자마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21세기의 새로운 경쟁코드로 ’매력’ 을 말한다.  정보화 사회 다음으로 경제의 주력인 이미지로 넘어가면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것은 온 세계가 강조하고 있는 상상력과 창조성이다.  매력적인 인간형, 안 사고는 못 배기는 매력적인 상품, 매력형 기업의 21세기 전략,  매력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조건,  자기만의 매력 창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누구나 갇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는 않는 매력!  그것을 가지기 위해 매력있는 사람들을 탐구해 보고 꾸준히 노력해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