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법 : 명언으로 배우는 영문법
김형규.차인효 지음 / 입시진로연구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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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 학창시절 문법(영어와 국어)시간은 참 딱딱한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우선은 내용이 선생님이 쉽게 풀어서 설명하더라도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명문법이란 책이 이런 선입견을 깨줄 기대를 갖게 한 것이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자 정체성(Identity)명언을 통해 배우는 영문법이라는 포인트입니다. 명문법은 일반적인 영문법 책의 패턴 즉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세계적인 주옥같은 명언을 통해 영문법의 핵심 개념을 배우는 컨셉입니다. 짧지만 깊이있는 명문 속에서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의 구성과 내용을 살펴보자면, 20개의 챕터로 영문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챕터별로 Unit형태의 세부적인 문법개념들으로 구분하여 설명을 하고 있으며, 그 전개방식은 Unit별로 우선은 기본적인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고 그 다음 대표문장을 맨 위에 유명인물들의 사진과 문장을 배치하여 박스형태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다양한 예문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예문이 끝난 후 인물들의 사진과 그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었고 주의를 집중시키는 효과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 다음은 예문들의 단어와 숙어를 정리하여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Unit별로 명문을 중심으로 설명을 마무리한 후에는 확인테스트를 통해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으며 “Review”를 통해 학습자들이 전체적으로 문법의 핵심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Wrap-up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책을 읽어보면서 문법 개념으로서의 영어 명언은 단순한 문법공부를 넘어 가치 있는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어 위인들의 삶의 지혜까지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던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짧고 강렬한 문장은 장기기억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명문법이란 책은 다른 문법책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차별화 포인트의 색깔을 가진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포인트가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좋은 책으로 오래 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명문법 #입시진로연구소 #김형규 차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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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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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무거운 질문이 아닐까요? 이 책을 읽어보게 만들었던 우울한 질문이었습니다.

 

저자는 사회에서 대부분의 리더는 제대로 된 리더 교육을 받은 적이 거의 없고, 그래서 결국 문제가 된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리더를 경영현장에서 수없이 봐왔고 그 과정에서 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만들고 업무에 방해가 되는 많은 리더들을 보면서 우리는 좀 더 리더라는 존재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핵심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전개의 방법은 이론적 딱딱함 보다는 저자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전달하고 있어 친절하게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특징적인 것은 소제목을 단어나 짧은 어구가 아니라, 한줄 정도의 밑줄이 들어간 문장 형태로 아래의 설명하는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좋은 어구를 뽑아내어 읽어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포인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일본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리더십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일본조직문화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면 더 깊이있는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종신고용의 대명사이자 상명하복의 위계질서, 연공서열, 충성심 등이 이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조직문화와 다르면서도 공유하는 부문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부분적이지만 무사도같은 단어는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저자가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중심으로 조직을 살리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리더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1장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가 되라. 2장 조직을 살리는 리더가 되라. 3장 시대를 읽고 그릇이 큰 리더가 되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재의 글감이 파격적입니다. “80대 현역 호스티스가 알려주는 리더십의 진수‘......여기에서는 이례적이거나 특이한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리더십, 더 나아가 경영철학 같은 고객과 직원이 오래가는 행복이라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실행하기가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고객으로서의 직원 만족이 외부고객의 만족에 선행되어야 한다는 진리 그래서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라는 리더에게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비범한 실행이 요구되는 난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때가지 나가지 마라 회사밖은 지옥이야라는 드라마의 대사같은 말이 떠오릅니다. 한국의 직장현실은 어떤가요? 내부직원에게 행복을 주는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 직원행복이란 단어가 사치처럼 들리지 않을까요? 장기 저성장의 불황기는 어렵고 힘든 노동시장을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열악한 조건의 중소 및 작은 기업들의 사정은 어떨까요? 슬기롭게 극복해야하지만 답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리더십 책을 보는 저의 관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저자가 정의하고 있는 리더십의 본질과 핵심은 무엇인가?

둘째, 기존 리더십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서 리더십에 대한 엄청난 비법이나 비밀은 없었습니다. 이미 알려져 있는 그리고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리더는 우선 선천적인 자질과 덕목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는지를 보아야하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교육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스스로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때 우리가 다 알며 공유하고 있는 일반적인 가치를 어떻게 조직에 맞게 실행하여 이끌어 나가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어떤 해답을 찾았다기 보다는 리더라는 사람에 대한 시각을 다시한번 정립해 볼 수 있는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고, 더 나아가 저 사람은 왜 리더인가? 그리고 나는 왜 리더인가에 대한 묵직한 한방같은 화두를 품고 깊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리더의 조건 #리더십 교육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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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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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살리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리더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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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생성형 AI다 -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바꾼 AI(인공지능) 생태계의 모든 것
김명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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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AI 현장의 최전선에서 싸우고(?)있는 CEO가 쉽게 설명했고, 특히 인공지능의 본질을 묻고 통찰의 프레임을 제시한것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었던 것이 이 책을 읽게 된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핵심내용에 대해서 저자는 프롤로그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 생성형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 지에 대한 이야기를 AI 기술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자연스럽고 담백하게 풀어보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적 특징은 우선 생성형 AI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어 일반인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서라는 성격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전개하고 설명하는 방법에서 딱딱한 이론보다는 다양한 예시와 비유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형식적 특징은 본격적인 책의 전개를 앞서 저자 인터뷰형식으로 ‘AI기업 CEO가 들려주는 AI 77을 통해 AI의 미래에 대한 예상과 통찰을 통해 변화와 트렌드를 알아보는 사전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AI에 관한 책들을 분류하는 기준을 크게 2가지 카테고리, 첫째 이론서인가? 실무/실용서인가? 둘째 저자가 학자나 연구자인가? 현업의 실무에 종사하는자인가?로 구분하여 봅니다. 이런 기준으로 이 책을 본다면 현업의 CEO가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있는 이론서의 색채가 책 전반에 흐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주요내용을 요약하자면,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크게 보자면 2가지(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내용은 기본과 더불어 전체적인 흐름 및 배경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Part12는 생성형 AI와 알파고와 챗GPT 사이의 AI 트렌드, Part3AI 반도체와 관련된 이슈인 전력소비문제, Part 4~7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에게 에필로그에서 당장 챗GPT나 유사한 생성형 AI에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면서 생성형 AI를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 보자라는 마지막 당부의 말의 남기고 있습니다. 과대포장인지는 모르지만 작년부터 폭발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AI의 유행에 비해 우리의 현실 혹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보이는 것은 저만이 느끼는 감정일까요

우리의 생활의 터전인 직장의 예를 들어 봅니다.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직원 AI 활용 여정 가이드보고서의 2024 디지털 근로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AI 도구(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AI 활용격차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응답자의 26%는 이번 조사 전까지 일상 AI를 접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57%의 조직에서는 도입 후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의 조사는 물론 외국의 사례이지만 AI가 개인의 영역을 넘어 조직문화 차원의 활용과 성숙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정말 우려스러운 이슈는 본격적인 AI시대에 들어서면 더욱 더 심화될 수 있는 격차, 예를들자면 연쇄작용 즉 “AI Divide”“AI 활용 Divide”를 낳고 이는 “AI 생산성 Divide”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국가적인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부정적인 효과가 개인의 생존의 문제에까지 파급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우려가 저만의 기우이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가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을 통해, 미래 생존의 핵심 도구임을 깨닫고 차분하게 하나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실행의 지혜를 발휘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이 생성형 AI#슬로디미디어 #김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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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생존 전략 - 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AI 활용 비법
세가 쳉 지음, 홍민경 옮김, 샤오위핀 정리 / 더페이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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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CEO의 입장에서 생존전략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기본적인 문제제기부터 해결방안까지 절대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아니 무겁고 어렵다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통찰과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는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깊이는 기술적인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다가올 미래의 AI에 대한 인사이트와 정확하게 맥을 짚어주는, 현업의 CEO로서 경험한 현장, 현실감에서 나오는 내공에 압도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시적, 미시적인 안목으로 전개해 나가는 지적, 실무적 포스는 읽는 저의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포인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Key Question향후 10년 정도의 시계를 가지고 AI의 미래에 대해 변할것과 변하지 않을 것을 구분해 보고 변하지 않을 핵심가치를 찾아내어 거기에 집중하는 전략적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미래학적인 AI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저는 AI에 관한 책들을 분류하는 기준을 크게 2가지 카테고리, 첫째 이론서인가? 실무/실용서인가? 둘째 저자가 학자나 연구자인가? 현업의 실무에 종사하는자인가?로 구분하여 봅니다. 이런 기준으로 이 책을 본다면 현업의 CEO가 그려내고 있는 미래 실무적, 실용적 기반의 철학적 사유가 책의 기저에 흐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의 구성적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내용의 중요한 핵심에는 밑줄로처리하여 저자의 핵심내용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둘째. 4개의 파트가 끝나면 마무리 핵심 포인트를 한 장으로 Wrap-up 처리함으로써 독자들이 파트별로 정리할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특징은 저자의 전체적인 맥락에서의 핵심을 명확히 하여 정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셋째. 책의 내용이 단순한 전달이나 나열하기보다는 읽어보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전개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책의 요건을 갖춘 책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주요내용 중 3가지 이슈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첫째 가장 민감한 쟁점인 ”AI가 일자리를 대체할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저자는 “AI는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주장과 오히려 그것을 정확히 간파하고 당신을 돕게 만들면 당신의 일자리는 더욱 굳건해 질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완전히 다가오지 않은 AI의 기능적 측면을 보면서, 대체할것이라는 심리적 차원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거칠지만 AI가 대체하는 일자리의 수보다 과연 AI의 부가가치로 인해 늘어나는 일자리의 수가 더 많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일자리의 질적 차원과 산업별 불균형이라는 다소 복잡한 변수는 일단 제외). 긍정적인 시각의 저자와는 달리 불안감을 지울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 저자는 AI만 파서는 안된다며 다른 영역의 장점과 결합해야 비로서 배가된 성과창출을 가져올 수 있고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주장입니다. ‘통섭적(Consilience) AI’ 관점은 매우 중요한 이슈라 생각됩니다. 융합적 인재의 양성과 다양한 학제적인 공부와 경험은 AI가 성공적으로 안정화, 고도화 되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 생각됩니다. 책에서도 대학의 학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지만, 저는 커리큘럼을 2년은 주변의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AI 관련 전공은 2년 정도로 정립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한국의 교육기관들은 말뿐인 구호가 아닌 진정 융합적이고 통섭적인 인재를 길러내는지 냉정하게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암울한 교육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저자는 AI전략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데이터 전략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데이터는 권력 그 자체입니다. 마치 군대를 압도하는 데이터의 힘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도 만약 기업이 AI를 도입한다고 가정한다면 실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핵심 프로세스는 목적에 맞는 데이터 정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는, 보이지 않는 데이터 전쟁(Data war)에서 승리하는 국가와 기업만이 미래에 생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AI를 쓰면 쓸수록 인문학적 측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저자 관점과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AI 시대의 본질적인 이슈는 AI가 그 자체라기 보다는 다시 인간으로의 회귀라는 인간의, 인간다움이라는 인문학적인 과제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지만 되새겨 봅니다. 이는 저자가 독자들을 넘어서 인류에게 던지는, AI와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共存)의 지혜에 대한 철학적이면서 본질적인 화두가 될것입니다.

 

이 책의 생존전략에 따라 개인, , 조직 차원에서 다가올 AI 대변혁 시대에도 과연 나의 일자리와 일터는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미래 대안도 모색해 보는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I 시대 생존전략 #더페이지 #세가쳉 샤오위핀 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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