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
이창현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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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실은 없고 해석만 있다

-니체-

 

아직 저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책을 쓴다거나 서평을 작성하는 것은 자기만의 인식의 관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인식의미부여와 연결되는 해석解釋, Interpretation”이란 단어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이자, 제가 올해 집중해온 주제인 해석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니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실은 없고 해석만 있다". 이의 의미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사실'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관점과 의지에 기반한 '해석'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동일한 사건이나 사물이라도 누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그의 관점주의(Perspektivismus)사상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핵심 질문은 질병을 다르게 볼 수 있고, 해석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약학·생리학·심리학·철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질병과 감정, 삶의 고통을 새롭게 해석할 관점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생존학적 관점이라 명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질병을 다르게 보면, 즉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의 삶도 다르게 보이며 고통은 줄어든다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책의 기조를 바탕으로 하여 주요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기존의 병리학적 관점의 증상은 고쳐야 할 것으로 보는 반면에, 저자의 차별화된 생존학적 관점은 증상을 해석해야 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질병(피로, 관절염, 불면/공황/감정이상, 뇌출혈과 뇌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 저하증, 요산, 통풍, 협착증, 파킨슨병, 치매, , HIF-1α, 만성염증, 자가면역질환)들에 대해 이를 적용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시각과 관점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이렇게 몸을 해석하는 방식을 바뀌면 삶을 해석하는 관점도 달라질 것이다라는 인생으로의 확장적 사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석에 관한 책인데, 그럼 저의 개인적인 이 책을 바라보는 해석은 기존의 병리학적 관점의 통념을 벗어난 질병에 대한 변화Change의 정체성을 가진 혁신Innovation적인 책이라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병을 고통의 원인이 아닌 몸의 언어이자 존재의 메시지로 다시 듣게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진정한 변화의 의미를 지닌다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주류적 관점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새로운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생존학적 관점을 제시하여 질병과 고통에 대한 또 다른 접근방법을 보여주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은 본질적으로 다양한 저항에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관점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잘 극복하고 올바른 질병에 대한 해석의 관점이 뿌리내리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책의 구성에서 세부 단원별 설명이 끝나면 고통이 줄어드는 핵심포인트라는 마지막 Wrap-up같은 핵심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 파트는 이 책의 특징을 잘 반영한 정수精髓가 되고 있습니다. 생존학적 관점의 새로운 해석적 접근이 어떻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는 부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몸의 신호를 해석하는 방식이 곧 삶을 해석하는 방식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결국 세상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보고,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우치게 해준 고마운 책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에필로그의 서두인 고통은 줄어들 수 있다. 우리가 다르게 보기 시작할 때라는 말은 강한 인상으로 화두같은 깊은 여운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 책이 질병과 감정, 삶의 고통에 올바른 시각과 관점을 정립하고 더 나아가 삶을 해석하는 방식에 변화와 혁신을 주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증상 #생존학적관점 #생존학 #생존학적관점다르게보면고통이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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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
이창현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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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바라보는 “해석”의 본질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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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기획자 - AI 시대, 상위 1% MD로 가는 생존 전략
김윤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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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니체가 남긴 명언 중 하나인 "사실은 없고 해석만 있다" 라는 말의 의미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사실'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관점과 의지에 기반한 '해석'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동일한 사건이나 사물이라도 누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그의 관점주의 사상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도 공부하고 있는 중 입니다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책을 쓴다는 것은 자기만의 인식의 관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인식의미부여는 모두 해석解釋, Interpretation’이라는 키워드로 수렴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역시 저자가 기획()이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며, 경험과 논리를 바탕으로 질문을 통해 날카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기획자의 핵심적인 내공은 객관적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읽어내는가'에 있습니다. 현대 시장에서는 데이터, 리포트, 경쟁사 정보 등 사실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사실을 두고도 다른 맥락을 읽어내는 능력이 전략의 질을 가릅니다. 이러한 관점은 2장의 논의와도 자연스럽게 맞닿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획자·전략가의 본질은 상황을 자기 언어로 해석해, 그 해석으로부터 전략적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 도래한 AI 시대 속에서 기획자와 전략가가 어떻게 생존生存하고 성장成長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 대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정체성은 ‘AI를 준비하는 변화와 혁신역량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술보다 중요한 방향과 맥락을 읽는 통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특히 4~7) AI 시대 기획자의 핵심 역량 모델에 대한 제안처럼 느껴집니다. 기본적인 사고법부터 커리어 설계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복 없이 빠짐없이라는 MECE 원리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 Work SkillHuman Skill로 나누어 본다면 이 책은 Work Skill중심에 무게가 실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Human Skill’이 보완된다면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기저에 흐르는 기획에 대한 철학적 바탕은 다음과 같은 저자의 핵심질문, ”지금 이 시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와 기획이라는 행위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기획자라는 존재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해답을 바로 보여주기보다는 깊이있는 질문을 던지거나 사유의 실마리를 제공함으로서 생각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그 깊이와 넓이를 확대해 나가는 역량을 길어주는 책의 전개방법이 사용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장별로 세부 단원이 마무리되면 제공하고 있는 기획자 생존 전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자의 핵심역량을 녹여낸 좋은 질문들이고 독자에게 생각을 창을 열어주고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MD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나는 이제, 단순히 상품을 고르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바램처럼 기획자는 미시적인 차원의 계획과 실행을 넘어, 거시적인 통찰로 판을 짜고 이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서의 혁신 역량과 도전적인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수준까지의 역량을 확보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AI 시대의 기획자이자 전략가들은 일반적인 인재상(AI를 잘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넘어 “AI를 통해 사고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인재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AI와 함께 살아갈 기획자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지혜를 건네는 진정한 동반자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AI라는 기술적 흐름 속에서도 해석사유라는 인간 고유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주며, 기획자의 생존 전략은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읽어내는 눈, 즉 해석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책으로 독자들과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랍니다.

 

#살아남는 기획자 #미다스북스 #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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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텔링 - 격차를 만드는 AI 소통 능력
로사장(김다솔)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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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AI 사용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매우 핵심적이고, 실제로 AI의 성능을 끌어내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가 어떻게 사고하고, 어떤 맥락에서, 어떤 방식으로 답하게 만들 것인가?”를 설계하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필수적인 AI 시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핵심역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정체성은 아이러니하게도 AI에 대한 프롬프트 텔링에 대한 보이는 부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AI를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사고와 언어에 대한 성찰이라 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의 본질은 화려한 모습의 AI라기보다는, 결국 인간으로 회귀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책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본질적으로 이 책은 사람과 사람의 인터페이스가 아닌, 사람과 AI라는 파괴적 혁신의 사회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에 대한 책입니다. 인간이 AI와 함께 일하는 협업언어Co-work language로 커뮤니케이션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전략적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부합하는 메시지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론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AI를 실제 활용하는데 있어 독자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방법인 프롬프트 텔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단순히 스킬북을 넘어선 독자 스스로가 AI를 통해 어떤 결과를 창출할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에 대한 생각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책은 4개의 파트(1.AI 시대, 프롬프트적 사고는 필수다. 2.프로의 비밀, 프롬프트 텔링 공식 3. 실무에 바로 써먹는 프롬프트 기술. 4.나만의 AI 시스템 설계하기)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프롬프트적 사고(목적을 분명히 하고, 배경을 설명하고, 원하는 형식이나 톤까지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사고법)를 책 전체의 기조로 삼아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가치로서의 공식과 기술을 자세하게 예시를 들어가며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3실무에 바로 써먹는 프롬프트 기술에서 제시한 사례들은 당장 업무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적이었습니다.

 

프롬프트 텔링은 기술과 동시에 자기성찰Self-reflection의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의문은 과연 인간이 스스로 질문하며 사고를 확장해가는 과정과, AI를 통해 질문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은 무엇이 다를까? 그 차이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는가? 였습니다.

 

우리 인류는 AI를 통해 파괴적 혁신 수준의 지적 상향 평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마치 알라딘의 지니처럼 누구나 지적인 램프 요정의 마법같은 요술을 AI를 통해 실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꿈같은 일들이 진정 무엇인지, 그 경외감에 눈 먼 인간이 아니라 실체적 존재론에 입각한 인간으로서의 성찰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AI로 진정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대화해야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른 채 기본적인 질문을 던져 그럭저럭 답변을 얻어 내고 있는 상황에 대한 깊은 반성과 앞으로의 프롬프트 텔링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던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없었습니다. 저자의 책 전체에 대한 생각과 흐름, 강조점, 방향성등이 보완된다면 책의 전체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인간과 AI공진화의 언어로서 프롬프트 텔링의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이 책은 기술적 가이드북을 넘어, AI 시대의 언어와 사고를 성찰하게 만드는 철학적 안내서이기도 합니다. 프롬프트 텔링의 균형 잡힌 관점과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하는 이 책이 오랫동안 독자들의 AI 활용 여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프롬프트 텔링 #로사장(김다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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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영어 표현 100 - 헷갈리는 영어회화 표현
전정국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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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영어회화를 공부해오신 분들이라면 연초의 계획에 따라 원하는 목적을 이루고 계신지 마무리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쉽지않은 영어회화 공부의 여정입니다.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접근하는 사람들은 영어적 감각이나 사고방식이 체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가 쉽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아마 헷갈리는 영어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것인지? 저것인지? 알쏭달쏭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에 대한 일반적인 솔루션은 각 표현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 예시를 비교하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해결 방향성이 반영된 컨셉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차별화 포인트는 패턴이나 상황별 접근을 하지 않고 저자가 시간을 들여서 이런 알쏭달쏭한 표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표현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강의 영상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11(위치/장소, 활동, 동작, 시간, 질문, 대답, 조동사, 정도, 동사/동사구, 명사, 접속사/전치사)의 범주로 나누어 100개의 표현들을 자세하게 구분하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개방식이자 설명방법은 우선 알쏭달쏭한 표현들에 대한 이슈를 제시하며 흥미를 유도한 후 각각의 표현의 의미와 예시문장의 비교를 통해 용법의 구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 빈칸 채우기를 통해 이해를 했는지 확인해보고 그 예문들을 영어로 말해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표현에 대해 컬러감있는 색상과 강조하는 굵은 체와 음영을 사용하여 표현들을 구분하는 데 가독성을 높이고 있으며 설명은 간결하고 포인트를 잡아 그림을 삽입하여 책에 담아내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표현들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찾아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알쏭달쏭한 표현들을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 놓아 가독성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의 영어회화 역량 향상에 일조하는 친구같은 책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알쏭달쏭 영어표현 100 헷갈리는 영어회화 표현 #지성과 감성 #John Jeon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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