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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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지적 개념원리를 보면서 이해하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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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 수익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AI 활용법 AcornLoft
케일럽 브릭스.렉스 브릭스 지음, 김상현 옮김 / 에이콘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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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 같은 혹은 여름 소나기에 흠뻑 젖는 것처럼, 우리 일상의 다양한 부문에서의 고객 경험을 통해 인류는 AI와 함께 공존해가는 미래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20년 후의 미래는 AI가 탑재된 인조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대담하고 과격한 우리의 일상을 예상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은 사이보그가 선생님이 되고 의사가 되며 CEO가 되는, 사람과 AI가 동격이 되는 어질어질하고 아찔한 미래를 상상해 보셨나요?

 

그러나 이 책은 AI의 장미빛 미래를 제시하는 책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차원의 기회와 위험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오해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시각에서 AI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들의 AI에 대한 기조는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접근은 신중해야 하며 AI의 잠재력이 안전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사용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논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인공지능의 딜레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인간이 AI와 씨름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제기될 여러 문제와 논점을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했기를 하는 바람을 독자들에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AI에 대해 정확하고 제대로 된 이해, 즉 장점과 한계를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균형감을 추구하는 ”AI의 본질에 대한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I의 실체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충실한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주요내용에 양대 축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AI의 기본적인 작동원리효과적이고 책임감있게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인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을 역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설명하며, AI의 적용분야와 적용해서는 안될 분야를 판별하는 기준점인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명쾌하게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프레임워크는 세 가지 기준점(정밀도, 입력제어, 결정의 논리적 근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I는 테크놀로지라는 거울에 비친 인류의 자화상自畵像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 낙관론에 근거하여, AI는 성장과 진화를 거듭하여 결국에는 인류가 AI이고, AI가 인류인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다다를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미래의 모습을 예상해 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균형점이란 개념은 더욱더 중요한 현실적인 기반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 위에 거스를 수 없는 파괴적 혁신의 미래가 열릴 것이며 AI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그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적 방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인류가 정말 고민해야 할 궁극적인 질문은 정말 AI 시대의 대변혁기가 성숙화되어 안정화되면 우리 인간들은 진정 행복할까라는 것으로 귀결되지 않을까요?

 

AI에 대해 차분하게 기본부터 개념원리를 풀어내고 그 토대에서 다양한 이슈와 자신들만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균형감있게 전개하고 있는 흐름은 안정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포인트였다고 생각됩니다.

 

폭넓은 독자들(기업, 정부, 학계, 일반인들)에게 AI에 대한 균형잡힌 올바른 관점과 시각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에이콘 #케일럽 브릭스, 렉스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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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김영복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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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은퇴준비는 딸이 좋아할 부동산으로라는 뉴스의 헤드라인이 화~악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눈 앞에 다가온 은퇴와 퇴직의 현실에 이를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는 인생의 0순위 문제가 된것같습니다.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그 현실적인 타격감과 먹먹함에 어질어질, 멍해진 나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과거 나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이야기에 아프게 읽으면서 깊은 자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이 참, 슬픈 현실이라 하기엔 삶의 무게를 묘사한 가장 날 것의 자극적인 문구입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세월 많은 직장인과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퇴직자들의 실제 모습을 통해, 현장지향적인 진단과 분석 그리고 그 대안의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는 냉혹하고 처절한 현실의 퇴직과 은퇴 가이드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빙하기 같은 퇴사 현실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은 고사하고 정년까지 가는 사람도 없다. 사십대 중반이면 퇴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생활비를 벌여야 한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는 재취업이나 창업을 해야한다. 그러나 재취업은 불가능에 가깝고, 창업은 90%이상이 망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저의 주변을 봐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창업 실패로 곤경에 빠지신 분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에 공감을 넘어 무겁게 체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에서 제시하고는 퇴직과 은퇴의 핵심 준비 포인트는,

우선 전체적인 경력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학교)-(직장)-은퇴에서 교육(학교)-(직업)-퇴직-여러개의 직업-재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부문과 아울러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복지 안전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 개인적인 준비로 회사에 재직 중에 조용하게 직력과 경력이라는 내공을 쌓는 직업의 마스터가 되야한다는 충고를 하고 있으며, 평생 현역이고 싶다면 여기에 더해 자기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은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책의 컨셉과 통합해서 보자면, 저자는 논어의 학이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대로 된 학습學習으로서의 철저한 준비(챕터 1 직장, 직업을 디자인하라, 챕터 2 당신의 경력을 디자인하라)를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우며, 평생 현역은 평생직업을 만들어야 가능한데 이는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야(朋友 챕터 3 친구를 디자인해라)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읽는 내내 한국적 상황의 퇴직절벽과 퇴직공포에 대해 리얼 다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문득 류시화님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라는 시집이 생각납니다. 후회하는 인간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제대로 준비해 인생의 2막을 열어야겠습니다.

 

많은 직장인들과 퇴직자들에게 현실에 대한 자각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나 대리급 이하의 직장인들이 이 책을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인생의 절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제대로만 단계별로 준비한다면 이는 삶의 축복이 될것입니다.

 

새삼스럽지만 퇴직이 곧 사회적 죽음(Social death)이란 인생의 무게는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숙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으로서 혹은 아들과 딸로서 사회적 위치가 주는 부담감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살아내야 한다는 의무감에 짓눌린 삶의 험한 비탈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잘 여시길 바래봅니다.

 

재직자와 퇴직자 모두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어떻게 퇴직과 은퇴 준비를 해야 하는가의 올바른 관점과 시각을 제공하며, 실용적인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바이북스 #이기훈 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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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를 역전하는 7가지 진로 공부법 - AI 시대 요즘 아이들을 위한 진로 탐색 가이드
앤디 림.윤규훈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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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3 수험생을 둔 학부모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6모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과는 목차 정도만 이야기하고 방학에 다시 읽고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성적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수험생들을 보며, 한국 교육의 어둡고 적나라한 입시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습니다. 국정운영의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대통령과 관련부처 공무원들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 생각됩니다. 입시위주 줄세우기의 망국적 공교육을 타파하고, 진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혁신이 이루어졌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삶이라는 인생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 책처럼 진짜 공부를 초중고 정규 커리큘럼에 정착시켜야 합니다. 수학, 국어, 영어 중심의 말도 안되는 학습역량에 문제 푸는 기술을 반복하는 학교와 교육정책은 이제는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은 앞으로 사회에 나가 살아가면서 진짜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청소년들에게 명쾌하게 재시하고 있다는 점이며, 학부모들 역시 공감하고 요청하는 교육 커리큘럼이라 생각됩니다.

 

저자는 이 책의 핵심은 각자 어떤 머리와 재능이 있는지 스스로 정확하게 알아보자는 것입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을 살아본 부모로서 진짜 공부의 방향성이구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이 공교육의 핵심이고 전체가 되어야 함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그리고 저자가들이 강조하는 균형감에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꿈과 현실의 균형감, 돈과 낭만의 균형감, 일터와 가정의 균형감등을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는 공감을 넘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것을 깨닫고 실행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 부모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인생, 진로, 학업, 연애와 결혼, , 건강, 사람) 공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의 핵심가치라 생각됩니다.

 

구성적인 특징은 단순히 책을 읽는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해보며, 참여를 통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체계와 구성은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워크샵 교재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인생교육은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주체는 가정과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른으로서 인생을 크게보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고, 공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혁신적인 궤도수정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학교라는 작은 울타리에 갇혀 정말 중요한 인생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오늘도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어느 영화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뭣이 중헌디?”

 

이 책이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진짜 인생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삶의 균형감을 찾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를 역전하는 7가지 진로공부법 #온더페이지 #앤디 림, 윤규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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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지음, 이충호 옮김, 장대익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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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05년 출간된 특이점이 온다의 책이 전 세계 논란의 이슈 지향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던 것처럼, 이번 책 역시 한층 구체화되고 체계화된 혼돈의 미래에 대해 생생한 새로운 질서를 과감하고 대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을 초월하는 AI, 즉 미래 기술 예측을 넘어선 인간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생각함으로써 파괴적인 혁신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급진적이지만 적중률 높은 미래 디자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류에게 던지는 미래의 본질적인 화두는 디음과 같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특이점(기계{AI}가 인간을 능가하는 시점)이 마침내 시작되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 이후에도 같은 존재일 수 있는가?, 기술(AI)과의 융합을 통해 전혀 다른 새로운 존재로 진화하여 다시 태어날 것인가?.

 

신을 닮아가는 인간 그리고 인간을 닮아가는 AI“라는 대명제는 이 책을 해석하는 핵심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 욕망의 폭팔적인 현실화인 AI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결국에는 인류가 AI이고, AI가 인류인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다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인간과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AI는 인간을 초월하여 신의 영역으로 도전하려는 어마무시한 과정을 겪어나가지 않을까하는 먼 미래의 시나리오를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파괴적 혁신의 AI 도래에 따른, 인류의 실체적 존재론과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에 묵직한 돌직구를 날리는 통찰의 프레임워크라 보여집니다. 또한 종교적 환생의 프로세스같은, 인류는 AI와 함께 공진화하면서, 혹시 소멸되고 재탄생이라는 윤회적 관점을 내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정말 상상이 되시나요? 머지않은 미래에 AI가 탑재된 인조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요? 사이보그가 선생님이 되고 의사가 되며 쉐프가 되는, 사람과 AI가 동격이 되는 어질어질하고 아찔한 미래를.. 그러나 그런 사회속에서 우리 인간들은 진정 행복할까요?

 

저자는 AI가 가져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문제의 미로(迷路, Maze) 처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우리 인류는 영화 제목처럼 메이즈 러너가 되어 살길을 찾는 모습같이 느껴집니다. 또한 책의 주장에 따른 철학적, 윤리적 논란과 기술적인 실현가능성등 해결해야 할 많은 이슈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그 답은 인류에게 남겨놓은 채 말이죠.

 

미래의 기술에 대해서는 저자는 조심스런 낙관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정말 기술에 의해 발생되는 인류사적 문제에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갈지는 개인적으로 의문과 의심이 듭니다.

 

2045년이면 저의 나이가 거의 70이 훌쩍 넘어가는 미래가 열립니다. 저자가 예견하는 AI와 인간의 결합인 사이보그의 천지개벽할 신 문명이 탄생하는지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기다려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는 인류의 진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AI의 고도화에 따른 전 지구적인 파괴적 혁신은 인류에게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무문관無門關, The Gateless Gate의 화두가 생각나네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땔 수 있는가?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비지니스북스 #레이 케즈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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