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한마디에 매료되다
김동주 지음 / 페르소나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신랄하게 들춰진 인간의 이중성이
짜릿한 쾌감으로 다가온다!

사전같으면서도 넘나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단어풀이 읽으면 읽을수록 매료되고
궁금한 단어를 다시한번 들춰보게된다


처음 ㄱ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가격을 물건에 매겨진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보편적이지만
저자는 수요가 공급에 따른 적정 값에 야로속
시장조사 시켜놓고 지 맘대로 결정하는 값이라고한다
풉 웃음이 나오는 그런 책

중간중간 지식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나옴!


이 책을 읽다보면 궁금한 단어들이 생긴가
이 단어는 어떻게 비판했을까 하는 의문
그 중하나가  "부"
가난한 일꾼들의 눈물로 생성된 재산 
너무 많거나 적어 참인생을 망치는 요인
역시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단편만봐도 읽고싶은 생각이 절로들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생각치도 못한 풀이로
웃음을 주는 짧은 한마디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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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 - 미노스의 가족동화
미노스 지음 / 새움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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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엄청 와닿는 책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 이니까



어른이 된 딸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아빠에게
동화를 지어달라고했고, 저자는 그렇게 동화를 짓기 시작!


단편 하나하나 넘나 재밌고 머릿속에 멤돌아서 한참을
잡고 읽었던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안경이야기를 해주면서
한 이야기 : 내일은 따로 얿어요
오늘이 바로 내일인거지




뿐만아니라 백년고택이라는 글은 정말이지
깜짝 놀란 이야기!!!대박사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노신사가 나중에 자기에게 찾아오자
알아보고 독탄 술을 먹여 복수하는건데 어찌나 통쾌하던지!

 



서프라이즈는 딸이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어요
귀여우면서도 나도 신랑을 위해서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 페이지들은 큰 글씨로 색이 약간 칠해진 페이지들이 나오더라구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음!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 이니까

제목은 에세이처럼 나올줄알았는데 단편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이야기들이 전부다 넘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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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 -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한 뇌 의학자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법
다키 야스유키 지음, 박선영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공부 역전이 없는 시대,
기적의 조기 교육법 !
일본에서 정말 인기있는 책으로 육아맘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강추!
3개의 지렛대로 공부뇌를 움직여라



부모는 아이의 호기심을 키우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것!
역시 이 책에서도 너무 공부만 하는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아이들은 몇 살이 되어도 부모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현명하게 자랄 수 있다.

세 가지 비밀 도구로 호기심 키우기, 아이의 뇌 성장에 맞춘 부모의 역할 다하기,
건강한 뇌를 만드는 생활습관 만들기

저자는 음악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읽으면서 소은이에게도 피아노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쉽게 실천할 수 있고,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비교적 쉽게 읽히는 책
아이있는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서 읽어보기를 강추!

호기심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아이의 호기심을 말살하지 않고
잘 키워주기!

수면, 공부법 등등 연구결과를 토대로한
신뢰적인 이야기들로 아이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알수있다

3개의 지렛대로 공부뇌를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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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단어 -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
존 고든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다는 저자
어느날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팔고 책을쓰고
강의를 나가겠다는 의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끌었다



에너지 버스 이후 존 고든의 10년만의 대작
인생단어
 
" 삶이 쉬워서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어렵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다"


긍정은 전염된다.
3m 떨어진 사람에게도 감정이 전달이 된다.,



긍정은 참 중요한것 같다. 예전에 내가 고등학교때
엄청난 인기를 끌엇던 시크릿이라는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였지만
뭐든 생각하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것
그 생각은 구체적일수록 긍정적일수록
이루어진다고한다.

꿈꾸는 만큼,


불평 금지 규칙을 도입하라.



성격을 긍정으로 바꾸면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 더 나은 사람이된다.

옆에두고 두고두고 읽으면 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살아야하는건
머리로를 무척이나 잘 알고있다
중요한건 머리로는 되는데 몸이 잘따르지않고
마음이 따르지않는다는것.

나를위해 가족을 위해 모두를 위해
오늘도 긍정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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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딸의 기억을 가진 아이를 만나는 오사나이씨
그리고 그의 이야기가 먼저 시작이된다
사랑하는 고즈에와 아이를낳았고 그 아이가 루리였다는거,



그리고 오사나이씨 딸의 전생은 
미스미와 연인사이였던 유부녀였고, 그 루리가
환생하게 되었다는것 까지
스토리가 진행이된다



처음 미스미연인 루리가 오사나이씨의 딸로 환생했고,
미스미를 만나러가는길에 죽고만다.
그리고 그 루리가 또 다음새에 환생을하고..




결국 처음 루리가 계속환생을하면서 미스미를
찾아나서는건데, 처음 루리라는 여자가 했던 말들이
이 책의 중심이된다.

루리의 신랑의 지인이 자살을했는데
유서가 "좀 죽어 본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미스미에게 죽음이 기원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죽을때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나무처럼 죽어서 씨앗을 남기는,
자신은 죽지만 뒤에 자손을 남기는 방법
또 하나는 달처럼 죽었다가도 몇번이나 다시 태어나는 방법




그렇게 루리는 달처럼 죽을거라고하죠-
무튼 그 이야기하고 일주일뒤 루리는 거짓말처럼
사고로 사망을 하게되었고, 그 루리가 오사나이의 딸로태어난것


그리고 마지막, 환생을 한 초등학생의 루리는
여러번 생에서 미스미 만날 찬스를 놓쳐 결박한 마음으로
찾아나섰고, 드디어 그 둘은 재회를 하고말이요




루리,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적을 안믿는건 아니니까.
새로우면서도 빠르고 신선하게 읽을수 있었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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