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스티커 인형 놀이 2 : 해피 스텔라 아이돌 보석 스티커 인형 놀이 2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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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련해줄때마다 그날 하루는 꼬박 보석스티커 붙이고 인형놀이하느냐고 열심히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딸램 ㅋㅋㅋㅋ

소은이가 5살이되고나서 확실히 땅바닥에 엉덩이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좋은 제품하나 주면, 그날 하루는 수월하게 육아를 할수있답니다. 해피스텔라 보석스티커 인형놀이의 경우는 지금 3일째 열심히 놀고있는데요,

예쁘게 인증사진찍고나서 보석 스티커 아이돌 인형놀이고고고! 보석스티커는 언제봐도 참예쁘고 접착력도 좋은것같아요, 아이도 그걸 아는건지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보석스티커 먼저 붙여주고 꾸며준답니다 :) 인형한테 붙여줄때도 있고, 무대에 붙여줄때도있고 :)

오늘은 공주 무도회가 아니라 아이돌이랍니다. 아이돌에 대해서 아직은 모르지만 가요 한두개정도는 알고있는 딸램, 어디에나 착착 붙는 입체 보석 스티커가 100개이상들어가있고, 멋진 무대와 파우더룸 배경판이 있어서 퀄리티가 더해졌답니다.

아이돌이 페이지마다 컨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은이는 그대로 입히느냐고 바쁨 ㅋㅋㅋ 가위나 칼, 풀없이도 만들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답니다 :) 톡톡 뜯어서 사용하기!! 의상은 총 3가지 스타일로 되어있어요, 소은이는 아직도 스텔라를 쥬쥬라고 부르지만, 어찌됬건 좋아하면 그걸로 엄마도 만족 :)

오늘도 정말 하루종일 놀고, 샤워하고나서도 놀고 지금 몇일이 지났는데도 놀고있는 해피스텔라 보석스티커 인형놀이!! 여자아이들이라면 안좋아할수없으니 꼭 한번 마련해보세요 :) 완전 반응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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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는 정원 -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정원에서 살아가는 법
오경아 지음 / 샘터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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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정원이라는 말, 누구나 자기만의 정원이 필요하다고합니다. 그 정원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기시작했어요 :)

안아주는 정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정원

'온갖 위험과 불안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 나는 집이 아니라 정원에 간다. 그곳에 가면 자연의 너른 품 안에서 보호받은 듯 편안한 느낌이 들고, 온갖 풀과 꽃이 친구가 되어준다' - 엘리자베스 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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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다 죽이고나면 식물의 수분을 도와줄 매개자가없다고하네요, 또 약물을 사용하면할수록 내성이 생기기도하고 ㅠㅠ

여러가지 배울수있었던 안아주는 정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정원

오늘은 정원에서 잠시 멈추겠습니다. 할수있는 정원생활자가 부럽네용 :)

 

 

 

정원에 누워 햇볓을 덮고 식물의 목소리에 가만가만 귀를 기울이면 정원이 내게 말한다. 괜찮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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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의 감각 - 나는 어떻게 10개 국어를 말하게 되었나?
아키야마 요헤이 지음, 황국영 옮김 / 윌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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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책 보자마자 깜놀, 어떻게 10개국어를!? 유학을 다녀온것도 아닌데말이죠, 저자가 딱히 언어쪽으로 능력이 엄청났던것도 아닌데 3개월마다 공부를 해서 지금 10개국어를 한다고한다 ㅠㅠㅠ 나는 한글하나도 어려운데 부럽다 부러워!!

목차를 먼저본다음에 본격적으로 읽기시작!!!

3개월이면 어떤 외국어도 말할 수 있다 !!!

꼭 그렇게 하고프당 ㅠㅠ

21살때부터 여러 외국어를 연습해 10개국어 가능 그중에서 4개국어는 비즈니스에 활용할정도.... 대부분의 언어를 익히는 데 몇주에서 반년정도가 걸렸고 평균적으로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합니다.. 대박 ㅠㅠ

딱히 언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닌데 이렇게 잘할수있게 된 것은 어찌된걸까유

그건 바로 공부한 모든 내용이 내것이 되어 돌아오는 공부법을 활용했기 때문에 이것만 정확하게 알고있음 될것같아요

최소한의 단어와 표현을 외운다 > 외운 단어와 표현만을 활용해 대화한다 > 말이 통하면 재미를 느끼다 >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

회화는 200단어, 30표현으로 시작하자!!!

저자가 알려주는 중국어의 난이도는 별2개!!ㅠㅠ 흑 나는 별 100개도 부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워두길 잘했다고 느끼는 언어순위 1위가 중국어라합니다!!! 하긴, 요즘 정말 중국어없이안되죠 ㅠㅠ

이야기를 하다보면 재미가 있고, 그 재미를 붙이면서 언어가 폭팔적으로 늘어나는것같더라구요 ㅠㅠ

굳이 처음부터 모든걸 배우고 잘할필요는 없죠~

정말필요하고 실생활에 필요한것들만외워서 말할수있다면 ㅠㅠ 그런날이 오길 바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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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라이프 - 회사도 부서도 직급도 없지만
김지은 지음 / 지콜론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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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부서도 직급도 없지만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라이프

나도 어찌보면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공감하는 내용 ㅋㅋㅋㅋ 집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하는만큼벌기때문에, 단지 나는 일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찾아서 하는거지만!

같은 프리랜서라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무척이나 많았다. 특히 프리랜서라는게 남들이 보기에는 무척이나 편안해 보인다는것도 큰 문제중 하나, 프리랜서는 집에서 일하고 시간이 많아보이지만 오히려 규칙없는 생활이 독이되고는 한다는걸 잘아는 1인

그런 프리랜서의 필수 아이템은 적당히 무던한성격, 여유로운 마음, 비수기때 허리띠 졸라맬수있는 정신력 등등이다. ㅋㅋㅋ

야근의 동반자... 먹고싶네요 저자는 군것질 참좋아하는데 저도 1일 1군것질을 무조건 해야하는 성미인지라 ㅋㅋㅋ 깊은공감

인스타그램에 나온것도 글코 ,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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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월간 샘터 2019년 07월호 월간 샘터
샘터편집부 / 샘터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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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샘터가 도착했다. 올때마다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있을지 두근두근, 여러 사람이 있듯이 여러 이야기와 사연들이 있다. 그런 이야기와 사연들을 보는건 언제나 꿀잼

요즘 관심이 많은 산속, 더불어 살아가는 주목의 지혜에서 오늘도 배우고 또 배운다. 천연의 세월을 살아가는 나무들을 보는 기분은 어떤걸까. 생각해보니 나는 일년에 한번도 산을 안오를때가 있는것같다. 앞으로 산과 더 친해져야지

항상 승용차안에 두고다닌다는 젬베, 그러고 보니 나는 악기하나 연주할줄을 모르네,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은어떤걸까, 그리고 젬베에서 나는 북소리는 상상이상으로 깊다는데, 나도 젬베하나..!?

뒤로갈수록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삶의 이야기 저마다 각자의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이 모여서 샘터라는 잡지로 나오는데, 그냥 지하철이나 이동하면서 읽기좋아서 항상 가방속에 두고다닌다. 그럼 라디오를 들은것같이 생생하게 그들의 삶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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