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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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간을 혈액형으로 구분지어 나눈다는건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한다.
예전부터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항상 편균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참 의미가 깊었다.

아이들을 가르키면서도 이 수많은 아이들에게 편균이라는게 있을까,
그러면서 예체능과 종교까지지능으로 보는 하워드 가드너의 이론을
좋아하기도 했었던 1인

평균의 종말, 평균이라는 허상이 교육을 어떻게 속여왔으며
그런 평균을 만들어서 과연 평균인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 부터
꾀나 충격적으로 다가온
교육학의이해 : 평균의종말


이 책은 학부모 교사 등등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었다.
과연 우리가 믿고있던 평균치가 없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됬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기반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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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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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고나서 이런 어린이동화는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워낙에 성장소설을 읽는걸 좋아하는지라
지금도 종종 읽는데, 소은이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읽었던 책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부끄럽고 비겁한 행동을 할까,
자기가 알면서도 저지르기도하고 모르면서 저지르기도 하는 행동들,
실제 내 유년시절에 그런적은 없는지 비교하면서 읽어보았다.
그리고 반성해보았다.

다운증후군이지만 충분히 우리와 친구가될수있고
그런 친구들은 창피한게 아니라, 우리들이 더 잘해주고
서로가 배려를 해줘야 하는것,

그리고 아담이 아만다를 좋아해서 그랬다는건 처음부터 짐작은했지만
생각보다 아름답게 끝나서 내 맘이 설레일정도:)

어린이동화, 특히 청소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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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점프한다 -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JUMPING!
마이크 루이스 지음, 김보미.송민교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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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볍게 시작해서 술술 읽기 시작한 이야기
나는지금점프한다


안전한 직장을 그만두고 꿈꿔왔던 일로 점프를 한다는건
어쩌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 맞다
하지만 누굴위한 인생도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이라면
한번쯤은 꼭 해야할 점프

그리고 한번만 아니라 두세번 할수있다는것도 점프의 매력이다



안정감은 허울일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물론 이들의 점프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정말꼼꼼하게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타이밍을 맞춰서 한다느거-

무조건 좋다고해서 무자본으로 시작할수는 없는일이다.
게다가 능력이 없는데 우기는 건 더더욱아니고!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하기도했지만 실패로 끝나기도 하는 점프,
그래도 내가 정말우너하고 꼭 하고싶은 일이라면
한번뿐인 인생에서 도전은 할수있지않을까

딱히 정말 하고싶은게 없는 나로서는 오히려
그렇게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만하다

나는지금점프한다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점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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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는 5세까지 준비하세요 -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52가지
질 스탬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Friend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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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당연히 관심이 갈수밖에없는 책
아이의 두뇌는 5세까지 준비하세요

게다가 지금 소은이 나이가 4살이기 때문에
혹시 내가 놓친부분은 없는지
아이에게 실수한건없는지 점검 차원에서
책을 들게되었어요


"부모에게는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와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애착형성"

지금은 내가 자각할 정도로 아이를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준다고
자부하고 자신할수있지만 아이가 돌전에는 과연 내가
충분하게 애착을 줬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혹시라도 더 안아줘야하는데 그냥 지나친건 아닌지,
신생아때 힘들어서 덜안아준건아닌지

주고도 항상 미안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쭉 읽다보니 새로운 사실중하나를 알게되었어요
보행기를 탈수록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스마트 기기는 부모가 사용할때 가장 나쁩니다 ㅠㅠ충격이죠
항상 다짐하는건데 아이앞에서는 절대!
스마트기기 안하는걸로!

꼭 읽어보길 바래요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많지만 곁에두고 다시꺼내 읽고, 자각을 하는건
아이를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도 중요한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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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급 전쟁 - 시급 1만 원,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상민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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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은 대한민국의 시급이 파격적으로 오른것을
우려하면서도 반가워하면서도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신랑과도 매일같이 토론했던 이야기
시급이 오른다면?
올랐다면?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도 시급에 관련된
대한민국 시급전쟁책은 필독서다

저자는 시급 1만원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우리에게 시급 1만원은 어떤 변화를 몰고올까?

이 책의 포인트는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잡는법을 배우라고한다.
무조건 시급을 적게주고 인사를 해고하라는게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 인사를 인재를 1만원의 시급보다 더 비싸게
일의 능력을 이끌수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

저자는 딱 우리신랑같은 사람이다.
시급을 계산하고 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곳이 있다면
직장을 몇번씩이고 바꾸었던 신랑의모습.


돈을 쫒아가는듯한 모습이지만 실제 우리사회는
안부조차 돈이야기이다.



시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을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CEO의 정신만으로 우리는 그 이상의 수익과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수많은 나라들이 시급 1만원을 살아가면서 잘만살고있다.
이는 인식수준이며 앞으로 우리가 더 발전하고 나아가야할 문화 가치이다.

인적자원관리가 고민이라면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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