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인간을 혈액형으로 구분지어 나눈다는건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한다.
예전부터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항상 편균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참 의미가 깊었다.

아이들을 가르키면서도 이 수많은 아이들에게 편균이라는게 있을까,
그러면서 예체능과 종교까지지능으로 보는 하워드 가드너의 이론을
좋아하기도 했었던 1인

평균의 종말, 평균이라는 허상이 교육을 어떻게 속여왔으며
그런 평균을 만들어서 과연 평균인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 부터
꾀나 충격적으로 다가온
교육학의이해 : 평균의종말


이 책은 학부모 교사 등등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었다.
과연 우리가 믿고있던 평균치가 없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됬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기반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