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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패턴 : 모든 성공에는 패턴이 존재한다
성공패턴 (홍인기)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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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생각은 많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식어버린 줄 알았던 열정도 다시 들끓고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가슴을 채울 것이다. 자기계발 도서를 지속적으로 읽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군가 이룬 성공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잠자고 있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뜨뜻미지근했던 심장이 펌프질하기 시작하면서 속도에 박가를 가하는 벅찬 감정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무엇가를 끝까지 밀고 나가서 마지막에 이르게 되기까지 수없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반복한다. 누군가는 올라가는 순간을 성공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내려가는 순간을 실패라고 부르지만, 나에게 상숭과 하강은 성공곡선 안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앞으로 하는 일에도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밀고 나갈 여력이 생겼다.
이 책의 ‘프롤로그’부터 가슴이 뭉클하다. 왜냐하면 그곳에 간절함과 절박함의 노력이 활자 사이사이마다 깊이 스며 있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미친 듯이 성공에 관해 파고들던 때가 있었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이 끝나기 전에 내 손과 발로 이룬 결과물을 어떤 식으로든 만들어 보고 싶은 그 절박함이랄까. 저자는 반복되는 사업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어떻게든 바늘구멍만한 기회라도 포착하기 위해 성공자들의 특징을 파고들며 그들의 성공에는 비슷한 패턴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성공자들이 더 쉽게 성공을 이루는데도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삽으로 땅을 파려고 할 때, 삽질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에게 삽질은 어색하고, 서툴다. 그 요령을 몰라 온전히 땅에 삽을 꽂아 흙을 퍼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어수룩했던 삽질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삽을 잡는 것에서부터 삽을 땅에 꽂는 각도, 손은 삽의 어느 부분을 잡아야 하는지 몸이 기술을 익혀가기 마련이다. 이렇듯 성공자의 처음도 우리처럼 특별하지 않았다.
시작이 있으나 우리는 너무 쉽게 단념해 버린다. 가령 한 달 동안 미친 듯이 하긴했다. 그러나 가시화된 결과물이 당장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그 즉시 뇌에서 반기를 든다. 열심히 했는데 안된다고 말한다. 그거 효과 없다고.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자신이 한 한달간의 노력은 성공자에겐 몇 배의 노력이라는 것이다. 시작했던 것을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그 끈질김이 성공에 이르게 한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내부에서 우리는 경고음에 굴복하지 않고, 그 소리를 ’가짜 한계‘로 인식하는 능력. 그 능력이 쌓이면 인간을 자신을 멈추게 하려는 두려움 자체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 싸움을 이기는 순간, 남들이 평생 닿지 못하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p18
자기만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내 안의 한계와 마주할 때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할 때, 시작의 마지막이 어차피 내 것이었음을 증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겐 그저 운이 좋아 거둔 성공은 없었다. 성공 뒤에 피나는 노력과 끈질긴 집념이 늘 항상 함께하고 있었다. 완전한 결과물이 만들어질 때까지 해봐야 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그 시간을 버텨야 하는지 해보면 누군가의 성공이 쉽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성공을 해본 사람들이 누군가의 성공을 사심없이 기뻐해줄 수 있는 것은 해봤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본 사람들. 나는 그들을 자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저자 역시 바로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우리 주변에 관심을 기울리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는지 보일 것이다. 자기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다.
또한 성공이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성공에 이른 사람들이 발 벗고 나서서 누군가의 성공을 격려하는 이유는 자신의 성공을 있게 한 귀한 인연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자신 역시 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선의를 의심하고 배척하곤 한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면 기꺼이 그 도움을 기회로 받아들여 한다. 사람이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목소리는 차단하는 것이 좋다. 내가 책을 쓴다고 했을 때 ‘돈도 안 되는 것을 왜 힘들게 써?’ ‘요즘 책을 누가 읽어?’ ‘간호사 일이나 계속하지 뭐 하러 힘들게 글까지 쓰려고 해?’ 이런 반응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고, 이것이 내 인생 마지막 숨통 같았다. 포기하지 않고,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뚝심을 허물지 않고 지속했다. 그 결과 책이란 결과물을 만날 수 있었다. 성공의 패턴의 하나가 바로 ‘소음을 없애고, 본질을 잡는 태도’p72 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거창한 뭔가를 이룬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고, 어쩌면 지금부터가 시작일지 모른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다.
뭔가를 꼭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의지가 부족해 다시 일어설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 식었던 열정을 다시 깨워 올해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과 올 한 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초부터 이글거리다 못해 다 타버려 재만 남을 것 같은 뜨거운 기운을 받은 기분이다. 감사하다. 이 책 속의 성공자들의 패턴을 기억하며 올한해 게획했던 일들을 끝까지 밀고 가야겠다. 내 남은 평생을 글 쓰며 살기 위해. 나이와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주변도 살펴가며, 진심을 다해 꾸준히 지금 하는 일을 될 때까지 지속할 것이다.
이 책 속에서 나의 좌우명을 발견했다. 토시 하나 안 틀리게.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이 책 완전 강력 추천이다!! 심장이라는 아궁이에서 용암같은 열정이 솟구칠 것이다. 뻔한 이야기라고? 나에게 이 책은 알맹이만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