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생활기록부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나혁진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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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나 유령이나 힘든삶이라니~ 죽은후 유령이 되서 좌충우돌 사건해결하는 유령이라니 너무 재미있을거 같은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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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타그램
이갑수 지음 / 시월이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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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어느 가족의 이야기이다

뚫리느냐 튕기느냐를 두고 모순이라 하듯 사람을 죽이는 킬러 가족들에게도 모순은 존재하는듯 보였다

죽이는 입장에서는 명중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죽임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살려주세요

신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까 그래서 일을 할때 독실한 기독교인 제니의 사격때 내뱉는 말은 다른 말로 또 다른 말로 바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아이러니 그리고 모든 평화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가족

아버지는 자살전문가 할아버지는 독살 전문가 그리고 자식 셋을 킬러로 키우는 엄마이자 모든 실무를 담당하는역할

말이 킬러고 직업이 킬러지만 왠지 3대째 내려오는 어느 유서 깊은 국밥집에 시집와서 물려받은 며느리같은 느낌의 무난한 일상처럼 이야기한다

형과 누나는 킬러의 소질이 있지만 막내인 아들래미에게는 배우는 취미도 근육도 전혀 늘지 않는다

체육관을 운영하는 킬러삼촌에게 조카를 제대로 가르쳐 달라고 맡겨봐도 그다지 실력이 늘지도 않는다

킬러는 자신을 노출하면 안되지만 체육관 월세 때문에 전단지도 뿌리고 다녀야 하는 삼촌 그리고 가족들의 시체 뒷처리를 감당해야 하는 암울한 대한민국의 검사인 형 그리고 의사인 누나

사람을 죽여야 하는 킬러들이 의외로 덤덤하면서 내놓아라하는 멀쩡한 직업을 갖고 있다

이제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킬러로 커가기엔 능력이 안따라 주고 그저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진다

이 소년의 킬러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궁금하면 킬러스타그램을 들여다 보라고 말하고 싶다 군더더기 없는 킬러생활의 블랙유머가 숨어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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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타그램
이갑수 지음 / 시월이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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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킬러들의 SN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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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어도, 예스
메리 베스 킨 지음, 조은아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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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사람이지만 미국으로 이민와서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가족을 꾸리고 집단을 만들어서 살아가는 시기인 1970년대 프랜시스 글리슨과 브라이언 스탠호프도 그렇게 만났다

뉴욕 경찰을 보고 자신도 경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경찰시험을 보고 신입으로 알게 된 사이

그 당시 브라이언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지만 아이를 가진 부인도 있었다 그리고 길럼이라는 동네가 꽤 괜찮다며 둘러보고 브라이언은 그곳에서 살게 된다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몰랐지만 노부부가 살다 어느날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오랫동안 집이 비어있다 새 이웃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 이웃은 다름아닌 경찰 신입으로 만났던 프랜시스와 브라이언이었다 어떻게 둘이 옆집으로 오게 됐는지 오랜시간 같은 짝이 아니였기에 오랜만에 만난 그둘은 데면데면했지만 프랜시스의 집은 아이가 벌써 3명이나 생겼고 브라이언의 집은 아이와의 인연이 없었다

그걸잘 몰랐던 레나는 앤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주고 싶었고 임신을 했다는 앤에게 아이 장난감도 빌려주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으나 앤은 냉정하기만 했다 그렇게 그들은 세월이 흘러 프랜시스의 막내딸과 브라이언의 아들이 같은 학교를 다니고 우정과 사랑 그 언저리를 지켜갈때쯤 그들 가족들에게 끔찍한 사건이 생긴다

피터의 엄마 앤의 예민함을 아이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케이트는 피터가 엄마의 예민함을 케이트에게 자주 털어놓지만 케이트는 얌전히 들어주기만 했다 그리고 딱한번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그렇게 그들은 밤늦게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날 앤의 광기가 표출되면서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그들은 헤어진다

그 총격사건으로 두 가족의 마음은 산산이 부서지고 아이들 조차 치유받기 힘든 상처로 남게 된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그들의 인연이 아이들에게까지 40년에 걸쳐서 사랑 비극 치유 회복 등등이 나타나는 오래된 드라마를 한편 보는 듯하다

두 가정의 내면을 너무도 잘 표현해준 다시 물어도, 예스였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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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탁빈관 - 대한제국판 스파이 액숀
정명섭 지음 / 인디페이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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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다고해야할지 제일 슬펐던 시기라고 해야할지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던 그시절 황제를 지키고 나라를 되찾고 백성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사람들이 있었다



대한제국판 킹스맨의 탄생이기도 하고 몇해전 끝난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도 생각이 나는 손탁빈관

빈관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여관이나 호텔을 뜻한다

독일여인인 손탁여사가 운영하는 손탁빈관



한정혁은 궁궐을 지키는 시위대 병사이다 일본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모습을 보고 비웃자 일본군에게 총격으로 겁을줬다가 항의가 들어오자 대다장 박승환 참령은 그를 구하고 다른곳에 더 뜻있게 쓰기위해 잠시 손탁빈관에 맡겨두게(?)된다

아버지와 형을 일본군에게 잃고 어머니마저 시름시름앓다 돌아가신 가슴아픈 사연도 안고있다



그리고 대한제국의 비밀 첩보기관인 제국익문사는 배신자로인해 수뇌부가 몰살당하고 경서역에서는 요원이 죽었다

그리고 그중 갑급 통신원 17호만 남았다 단독으로 움직이고 아무도 그를 찾을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와 팩션을 섞은이야기지만 실제역사의 이야기를 알기 때문일까 다시 읽는 역사소설에선 무언가 현실이 바꼈음하는 속마음이 자꾸 튀어나왔다



일본군 눈을 피해 해외에 알리고자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동원해서 여러가지 생각도 해야하고 조선인이 아닌 외국인들에게 조선의 상황을 알리고 도와달라고 애걸(?)도 해야만하는 상황은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역사와팩트 체크까지 해주시는 글 덕분에 팩트체크 글이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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