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경제상식 -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환율·유가
김정인 지음, 남시훈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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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예금과 적금 통장만 잘 불리면 꽤 괜찮게 나의 경제를 불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티비에서 심심찮게 봤었다

요즘은 흔히들 이야기 하는 개미 주식투자 비트코인 이런것에 눈을 돌리는 젊은 층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봤다간 큰코 다치는게 경제관념인거 같다

그냥 일하고 월급받고 은행가서 적금 넣고 이런 시대는 지났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니 금리를 올려야 하네 내려야하네 이런 이야기도 뉴스에서 많이 나온다

금리를 올리면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거 같다 나처럼 경제를 모르는 이들은...

그러나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게 돌고 도는 세상이라 하나가 득을 본다면 하나는 실을 보는 쪽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경제의 기본틀을 이야기 해주는 경제상식책이다

학교 다닐때 뉴딜정책 되게 많이 들어 본 단어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IMF 등 어느세대를 살던 그 한 단어는 내 삶에 포함을 시킨듯한 느낌이다 특히 세계1차전쟁부터 우리가 겪었던 IMF까지

전쟁은 땅덩이를 뺏고 뺏기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그 자체가 무역인거 같다

환율전쟁이 터지기전 금본위제가 세상의 경제를 지배를 했었지만 돈으로 물건을 만들고 사고 팔고 그 돈이 다시 돌고돌아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발행도 해야 하지만 금과 통화량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돈을 무조건 찍어댈수도 없으니 금리도 올라가고 대출이자도 올라가고 물가는 비싸지고 삶이 어려워 지게 된다

세계 다른 나라와 약속을 정해놓고 이행을 해야 하지만 너무 힘들다 보니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하고 돈을 마구 찍어대는 이 사태를 뉴딜 정책이라고 한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던 상식들이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뫼비우스의 띠처럼 처음 시작이 어딘지를 모르는 경제 상식을 기초부터 알려주니 재미있는 책인거 같다

세상 딱 3가지만 알면 된다는 금리 환율 유가 로 세상 경제 상식와 역사의 시작을 경제로 배울수 있는 좋은 재미있는 상식이야기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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