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 보누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는데 두뇌회전을 시켜주는 문제들을 보면서 문제를 맞출때마다 무언가 뿌듯한 감이 느껴지곤했다

멘사까진 아니지만 매일 소설을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머리 회전도 시켜주고 싶고 사고력도 키워주고 싶었다

멘사는 1946년 영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잡지의 퍼즐을 열광하던 어른들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퍼즐과 게임 퀴즈는 아이들보단 다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듯 싶다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좀 늦은 편이었던거 같다 대략 1996년즈음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주입식교육이 대세였던 우리나라에 1996년 즈음엔 논리를 위한 책들이 대거 쏟아졌던 기억이 난다

별하나 붙었다고 해서 문제가쉬운줄 알았으나 또 그건 아닌거 같다 나의 사고력은 어디쯤일까?

문제를 보면서 가끔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 답을 미리 본것도 있긴 하지만 정답을 보면서도 아~ 이게 이런 답을 유추했구나 하는 생각들과 넌센스 같은 문제들에 이리뒤집고 저리뒤집고 하니 뭔가 기분은 좋았다.



사람의 머리는 쓸수록 발전한다고 했다.

늘 하던대로만 하면 더이상 발전도 없을거 같다 재미로든 오락거리로든 답을 몰라도 정답을 보고서라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문제들인거 같다

학교다닐때 호기심과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라고 IQ가 상위 2% 즉 148이상인 사람만 가입할수 있다고 한다

다음 생엔 멘사회원가입할수 있는 IQ가 148이상이었음 좋겠다

그래도 멘사회원들의 문제를 나도 접해볼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단지 IQ만 좋은 사람들보단 창의력이 띄어난 사람이 되고싶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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