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1
이시노 유이치 지음, 이시노 도이 그림,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재무와 관련된 일을 한다

그렇지만.. 어설프게 시작을 하고 어설프게 배우다 보니 깊이 들어가게 되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배우고 싶어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어렵게 설명만 되어 있어서~ 제대로 눈에 귀에 들어오는 경우도 드물었다.

분개를 하고 나누고 이런게 아니다보니 너무 좋은거 같다.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라고 하니~ 뭔가 쉬울거 같아 책을 펼쳤는데~ 100% 만화는 아니고

만화로 설정을 하고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재무제표의 용어부터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에 대해 포인트를 다시 글로 옮겨 적어놨다~

그래서 복습하는 느낌도 있다.




아주 쉽게 재무제표부터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놔서 보는 내내 천천히 잘 읽어볼수 있게 된거 같다

그냥 글로만 읽기보단.. 뭔가 실물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지나간 회사의 재무제표를 복사해서 펼쳐가며 하나하나 짚어가며 보았더니~

이해가 쏙쏙 되는거 같다~

이익이 나면 무조건적으로 좋은건줄만 알았는데... 이익은 나지만.. 현금인 실물이 없으면 흑자도산이라고 한단다.

재무제표의 재자도 모르는 영업사원을 영업이 부진해서 재무부로 발령을 내고 도산직전인 회사의 현금을 만들기 위한 팀을 꾸린 곳에 팀장이 되기도 했지만...

그 사람이 나라 생각해봤다.

재무제표란 어려운게 아니였다.

용어를 정확히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만 알아도 재무제표의 흐름을 이해하기 크게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그게 무엇인지 아니까...

책의 회사와 우리회사가 다르긴 하지만.. 재무제표란 기본적인건 다 들어있기 때문에 크게 비껴가지 않는거 같았다.

마지막을 다 읽었을땐.. 이책을 읽기전보단.. 회계가 뭔가 좀 재미있어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잘 읽은듯 싶다.

회계는 과거다

과거를 가지고 미래를 참고하는 거지 미래를 약속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난 이 과거를 가지고 미래를 보장받은 느낌이다~

재무에 관한 일을 한다던지 그런게 아니더라도~

경제 경영 재무회계에 관해서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 먼저 권한다

쉽게 만화로 설명되어 있으니 기초를 다지고 다음을 준비하면 훨~씬 재미날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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