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맞짱 뜨기 - 노경실의 청소년 에세이
노경실 지음, 조성흠 그림 / 바다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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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요즘에 사춘기가 온 것 같다.사춘기는 아무래도 자신이 잘 느끼는 것 같다. 내 나이에 너무 사춘기가 빨리와서 걱정도 되었었다.근데 이 책의 이름이 좀 특이하고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리기로했다.이책은 지금 사춘기인 나와 공감된ㄴ 내용이 좀 많이 있었던 것 같다.요즘 사춘기가 들면 연예인에게 관심도 많이 생기고 성격도 변화가 있고 스타일에도 많이 변화가 있다고 했는데,정말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용이 같아 이 책으로 내 마음을 아는 것 같고,왠지 용기(?)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고 느꼈다.그래서 나는 이참에 이책을 아예 살려고 생각하는 중이기도 하다.원래 보통 사춘기는 초6에서중1때걸리지만 나는 다른애들과 달리 여드름도 사춘기도 많이 오고 빨리 온 것 같기도 하다.그래서 맨날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갑갑하고 내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섭섭했지만,이 책으로 공감과 마음이 달라졌고,정희한테도 왠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개학식날 정희한테 이책을 읽어보라고도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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