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28
허은순 지음, 윤정주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까만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책을 읽었다. 

주원이라는 아이가 축구를 하다 축구공이 날라가서 축구공을 집으러 축구공이 날라간 쪽으로 갔다. 근데  거기서 새끼 고양이를 봤다 . 그래서 주원이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집을 들어가려는데 , 엄마가 배속에 뭐가있냐고?물었다. 엄마는 눈치가 빠르다. 

결국 걸리고 말았다. 

그래도 집으로 데리고는 갔다.  

가족이 처음에는 허락하지 않았지만 나중엔 허락을 받았다.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안됀다고 하신다. 

빌라라고.... 

나는 새끼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를 주원이처럼 키우고 싶고 허락받고 싶지만 절대 안해주신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는 꼭 내가  돈을 모아 사서 키울거야.!"라고 말했다. 

지금은 아무것도 키울 수 없기 떄문에 웬지 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이나 주원이가 부럽다. 

 나중에 커서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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