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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통계와 데이터 ㅣ 뻔뻔한 과학책
김영진 지음, 김보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와이즈만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뻔해서 다안다고 착가할 뻔한 통계와 데이터.
결과를 보지 않고도 어떻게 될지 다 보인다는 말로
"그거 안 봐도 알아. 뻔하지 뭐!"
뻔한 데이터에 속지 않는 방법은?!
숫자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의도와 진실을 파악하는 통계와 데이터.
<숫자에 속지 않는 뻔뻔한 과학책>
뻔한 것도 다시 보자!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친구들.
초등 4학년 이상치. 엉뚱하고 기발한 제안을 자주해요.
6학년 이한결. 모두의 의견을 듣고
중간 지점이나 다수의 의견을 찾아 합의점을 제시해요.
4학년 한우연.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주사위를 굴려서 결정해요.
쌍둥이 한이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외 뻔하다 착각할 때 나타나는 뻔냥이.

P.36 그림은 생각을 바꾼다!
‘세상을 바꾼 그림 한 장’으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도표를 꼽을 수 있어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도구로 그림의 일종인 통계그래프를 사용했죠.
전쟁터에서 병사의 사망 수와 사망 원인,
기간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원 모양의 그래프로 그렸어요.
활짝 핀 장미처럼 보여서 ‘장미 도표’라고 불러요.
이 도표로 인해 병원 위생이 개선되자
42%에 달했던 질병사망율이 2%로 낮아졌어요.
그림 한 장이 사람들을 설득하고
생각을 바꾸게 하는 데 효과적이었어요.

P.82 90퍼센트가 좋아한다는 과자는 맛있을 거야!
: 어린이 90퍼센트가 좋아한다는
맛있다고 선정한 눈물나게 맛있는 초코칩!
된장찌개 맛이 나는 것 같고 텁텁하고 별로인 것 같아요.
90퍼센트는 거의 전부라는 뜻인데 왜 우리는 맛없다고 느낄까요?
539만 명 중 10명이 답했고 그중 9명이 맛있다고 한 거였어요.
글을 올린 사람들만 과자가 맛있다고 생각한 거라 잘못된 결과에요!

숫자만 보고 속을 뻔, 그래프 잘못 보고 착가할 뻔,
뻔해서 더 놀랍고 재미있는 통계와 데이터!
뻔한 것도 다시 보자!
무조건 숫자를 진실이라고 믿어요.
숫자를 넣어서 설명하면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간다고 해야할까요?
우리가 평소에 뻔하다고 생각했던 그래서 대충 넘겼던 데이터 속
숨은 의미와 헛점을 짚어내는 이야기!
믿음의 허점, 평균의 함정,
유전적 착시, 완벽히 예측할거라는 오해 등등
‘뻔뻔한 과학책‘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일상 속 친숙한 숫자의 거짓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었어요.
현대 사회는 무한한 정보가 넘쳐나잖아요.
숫자에 휘둘리지 말고 진짜 사실을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판단력과 눈을 키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