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 여섯 번째 대멸종과 사라진 털보관장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우렁각시탈 지음, 신재미 스튜디오 그림, 이정모 감수, 『찬란한 멸종』 원작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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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150년 5월 16일 11시 11분 섭씨 온도 31도 습도 32%

세상이 너무 변했어요.

정해진 냉동 수면 시간보다 50년 일찍 깨어났어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3일을 돌아다녀도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어요.

지구의 모든 인간이 사라졌어요!

인류는... 경고를... 무시하고

인류는... 종말을 맞이했다!!!








필호를 찾아간 자연.

타임오프로 시공간 이동을 통해서 함께 캄브리아기로 떠나요.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인류를 멸망했고

그 이유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털보 관장님을 찾아야해요.

우리는 중생대 특히 공룡이 살았던 백악기, 쥐라기에 열광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이전 캄브리아기는 생소하고 시시하다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삼엽충, 아노말로카리스, 오파비니아 등 다양한 생물들이 있었던 캄브리아기의 바다.








오늘날 기후 위기와 종의 다양성 감소로 인해서

인류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아야해요.

멸종 생물들이 전해주는 이야기.

환경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하는지 배워요.

과학, 환경 이야기는 어려워요.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만난다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몰입해서 만날 수 있어요.

인간이 주인공이 아닌 과거 다양한 생명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였어요.







과거의 대멸종은 4억 4380만년 전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첫 번째 대멸종,

3억 5890만 년 전 고생대 데본기 두 번째 대멸종,

2억 5190만 년 전 고생대 페름기 세 번째 대멸종,

2억 140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네 번째 대멸종,

66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다섯 번째 대멸종이에요.

그리고 여섯 번째 대멸종 캄브리아기.

<어린이를 의한 찬란한 멸종 1>

멸종생물이 전하는 과거 지질 시대의 기후와 상태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났어요!



<다산어린이 서포터즈 책본당 3기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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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사랑해요 모두가 친구 44
이나무 지음, 구윤미 그림 / 고래이야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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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의 부모가 보였어요.

엄마 아빠가 표현해주셨던 그 사랑과 마음들.

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당연하게 생각했을까요?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들!

부모님의 사랑이 그랬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산책하는 고래 책방에서 운영하는 그림책출판사 '고래이야기'에서

신간그림책이 나왔어요. 🎶🎵







읽다 뿌엥 ㅜㅜ 했어요.

가슴 속 가득 담아두었지만 모두 다 꺼내지 못했던 진심과 그 마음들.

아끼고 아꼈던 고맙고 감사함의 표현들.

다정하고 따뜻한 선물같은 그림책이었어요.

네가 태어난 날, 아빠는 밤새 엄마 옆에서 너를 기다렸단다.

아빠는 먼저 할머니에게 알려드렸지.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아빠가 정말 아빠가 되었다고,

할머니에게 진자 하고 싶은 말은 고맙다는 말이었어.

아기를 낳는 게 얼마나 힘든지 그날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야.






너를 안고 외출했다 돌아와

곤히 잠든 네 얼굴을 내려다 보았지.

어떻게 아빠가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내게 모든 것을 맡긴 생명인데.

네가 있어 아빠가 되었고,

네가 있어 아빠는 사랑을 배울 수 있었단다.

"고마워, 사랑해!"

네 옆에 어마 아빠가 있듯이,

엄마 아빠 곁에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정말 감사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









엄마가 되면서 아빠가 되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왈칵 나오고

부르기만해도 가슴이 벅찬 그 이름 엄마, 아빠.

부모가 아이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가족 간에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평소에 전하지 못한 진심 가득한 마음을 전해주는 이야기에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커가는 과정 속에

부모가 된 나역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더라고요. 🩷

가족 간의 소소한 일상 속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이나무 작가님의 글과

구윤미 작가님의 연필의 섬세한 표현과

부드러운 색감이 너무 다정하고 따뜻했어요.

서정적인 분위기와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이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다시 앞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최고!



<산책하는 고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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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감 찬찬지식 7
최소윤 지음 / 봄볕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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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뿌엥 ㅜㅜ

눈물이 많다는 건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 능력이 높다는 신호.

긍정적인 감정표출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눈물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매일 뿌엥 ㅠㅠ 이에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2025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

최소윤 작가님 <눈물 도감>

우리 아이들의 일상적인 감정과 과학적인 지식을 함께 만나는 눈물에 대한 모든 것!

운다는 것, 눈물.

단순한 개념이 아닌 어떻게 만들어져서 왜 흐르는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 눈물의 서사를 만날 수 있어요.









눈물이란?

눈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이죠.

눈물에는 세 가지 종류기 있다고해요.

항상 눈에 고여있는 기본 눈물,

자극을 받으면 나오는 반사 눈물,

감정적인 변화로 나오는 감정 눈물.

눈물의 맛은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짠맛이에요.

그중 감정 눈물이 가장 짜다고해요.

하지만 기쁨, 슬픔, 눈노 등

토핑에 따라서 맛이 달라요.









모든 감정이 파도처럼 넘실대다가 결국 터져 버려요.

눈물 그냥 흐르게 둬요.

울까, 말까? 때로는 목까지 차올라도 꾹 참을 때가 있어요.

약해 보일까봐 참을때도 있고 창피할까 봐 참기도해요.

하지만 울고나면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후련해요. 🎶🎵

눈물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서

눈물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어요.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어요.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눈물이라는 것을 통해서

표현할 수 있고 그 방법을 배워요.

눈물의 구조와 기능까지!

과학 지식 습득까지 할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지식과 감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림책!



아이와 함께 보면서 평소 유명한 뿌엥 ㅜㅜ 울보라

너무 공감하면서 아하!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눈물 도감 소장가치 1000%

운다는 것,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

몸과 마음이 함께 만들어내는 눈물.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요.

울고 싶을때는 울어요~! 💦💧



<봄볕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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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 코믹 1~2 세트 - 전2권 Pingu 단행본 시리즈
미셸 니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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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던 핑구 만화.

노래도 은근 중독성 있어서 따라 불렀었죠.

🎶 맹맹 맹맹 맹맹

피 피 피 피피피 핑구 핑구 🎵

이게 맞나요? 크~ 옛날사람. ㅋㅋㅋ

[핑구 코믹] 첫 공식 한국어판 출간 소식에

너무 반가웠어요.


북로그컴퍼니에서 다양한 핑구 도서와 굿즈가 출간되었더라고요.

<핑구와 함께 하는, 100문 100답 케이스 세트 - 전 3권>

<핑구와 함께 하는, 100문 100답 키링북 : 블루 에디션> 등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세대를 아우르는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공식 만화책.

<핑구 코믹>






남극에서 펼쳐지는 독보적인 펭귄 핑구와

여동생 핑가 그리고 엄마, 아빠

핑구의 여자친구 핑기 그리고 단짝 친구 로비.

조용할 날이 없는 하루하루 일상 이야기!

엉뚱하고 장난 가득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핑구 애니메이션은 말이 거의 없어요.

원작처럼 대사가 거의 없어서 그림으로 남녀노소 쉽게 이해하고

웃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낚시

: 핑구가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해요.

우와~ 물고기를 낚았어요.

오장어도 낚았네요.

꺄악!

오징어가 먹물을 쏘았어요.

풍선

: 우와, 장난감가게 표지판에 풍선이 있어요.

핑구의 단짝 친구 로비가 물속으로 들어가서

핑구의 낚시에 걸리게 했죠.

풍선을 타고 핑구가 날아가요.

봄이 왔어요

: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었어요.

새싹이 곧 돋아나겠죠?

우와~ 새싹이 돋아났어요.

축구공이 화분을 쳤고 핑구는 슬펐어요.

아니 그런데 쑥쑥 자라더니 꽃이 활짝 피었어요. 핑구 둥절이에요. ㅋ





대사가 없어서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어요.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게 해줘요.

엄마, 아빠 그리고 여동생 핑가와 함께하는

유쾌한 이글루에서의 생활.

단짝 친구 로비, 여자 친구 핑기와 즐기는

웃음 가득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

보면서 계속 큭큭 웃음이 나더라고요.

아이도 재미있다고 킥킥.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즐길 수 있었던 추억과 재미!

한국어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북로그컴퍼니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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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의 필사 - 엄마 아빠의 교과서에서 되살아난 말의 풍경
윤동주 외 지음, 백승연 외 엮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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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서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필사 : 좋은 글이나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것을 필사라고 하죠.

문장력 향상과 깊은 독서를 위한 훈련법으로

단순히 글자를 옮기는 것을 넘어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며

저자의 생각과 문체와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느린 독서법‘ 이에요.


학창시절에 만난 명언과 명문장들은

시험을 치기 위해서 암기하기에만 급급했었어요.

그때 그 시절의 문장들을 손으로 옮겨 적는 필사.

무엇이든 적을 수 있기에

빛나는 그 페이지를 다시 펼쳐보아요.


추억의 80편의 한국 현대 시와 산문을 통해서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문장력을 되새겨요.

천천히 곱씹으면서 필사를 하는 시간은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서 힐링그자체에요.

예쁘지는 않아요.

그래도 나만의 필체로 속도로

필사의 시간은 감성이 폭발하는 시간 같아요.

여러 번 읽는 것도 좋지만 필사를 통해

장의 의미를 내 것으로 만들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은 힐링과 깊은 울림이에요. 🎶🎵






서시 - 윤동주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날개 - 이상

: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이

말소된 페이지가 딕셔너리 넘아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무지개 - 윌리엄 워즈워스

: 하늘이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어릴 때도 그러했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고

늙어서도 여전히 그러할 것이니.

만약 그렇지 아니하다면 신이시여

지금이라도 나의 목숨을 거두어 가시길.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보니, 나의 하루가

타고난 그대로의 경건함으로이어지기를.






: 잊고 살았어요. 소중한 나의 찬란했던 청춘.

열일곱, 열여덟 그때의 나를 만나는 시간.

엄마 아빠의 교과서에서 다시 피어난 청춘의 문장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명문장들이에요.

<별 헤는 밤의 필사>

가슴 한켠에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는 그때의 나와 너 우리의 시간들.

추억의 책장을 한 페이지 펼쳐보는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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