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좋아하는 트럭을 찾아봐!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 좋아하는 트럭을 찾아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도나 데이비드 지음, 니나 피르호넨 그림 / 사파리 / 2025년 3월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컬러
귀여운 일러스트가 아이들 마음에 쏙!

부릉부릉, 그득그득, 번쩍번쩍, 덜컹덜컹 ...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어휘력이 쑥쑥 자라는 그림책!

자꾸자꾸 읽고 싶은 180년 전통의
영국 맥밀런과 사파리출판사의 만남!
맥밀런 월드베스트!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좋아하는 트럭을 찾아봐!

짧은 트럭, 기다란 트럭, 번쩍번쩍 초강력 트럭,
농작물을 수확하는 강력하고 거대한 트럭,
푹푹! 팍팍! 땅을 파는 노란 굴착기 트럭,
냠냠 달콤한 빵케이크 트럭,
씽씽씽 서로 경주하는 괴물 모양 트럭.

여기도 트럭, 저기도 트럭,
도로마다 온통 트럭들로 그득그득해요!

트럭을 모두 세어 보아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트럭을 골라 볼래요?
커다란 플랩을 활짝 펼쳐요!

어디 있을까요?
동그라미 안의 그림들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면서 읽으면 

숨은그림찾기처럼 재미있어요.
트럭마다 설명하는 단어를 강조해요
놀이하듯 즐겁게 읽으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집중력과 이하이 자연스럽게 자라요!

<사파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레 미제라블> 마음이음 클래식으로 읽어 보세요!

레 미제라블 ㅣ 마음이음 클래식 2
다비드 시에라 그림, 미켈 푸하도 글, 윤승진 옮김, 빅토르 위고 원작 / 마음이음 / 2025년 7월

고전문학은 읽기 어렵다고요?

인물 관계나 줄거리 전체적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파악하면

어렵게 느꼈던 고전문학도 쉽게 읽히는 것 같아요.

마음이음 출판사 클래식 시리즈!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고전 문학 시리즈인데요.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이야기 내용이 방대해서 쉽게 읽히지 않았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이기에

200족 내외의 분량으로 각색하고

무엇보다 컬러 그림과 배경지식이 더해져서

원작의 가치를 살리면서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었어요.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프랑스 출신의 낭만주의를 이끈 대표적인 시인이자 소설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레미제라블, 파리의 노트르담이 있어요.

저는 그림책을 좋아해서 컬러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생동감을 더해주더라고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시대적배경과 고전의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특히 레 미제라블은 한국에서는 ‘장발장‘으로 소개되었어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이야기죠.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출소 후 사회에서 배척받다가 미리엘 주교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으로 재탄생한 소설!

마음이음 클래식 시리즈로

원문의 내용에 가깝게 축약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훌륭한

<레 미제라블> 꼭 읽어보세요~🎶🎵

<마음이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맥밀런 월드베스트! <나는 최고의 고양이!>

나는 최고의 고양이!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피터 벤틀리 지음, 크리스 채터턴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4월

친구와 놀듯 행복하고 즐거운 그림책과의 시간!

사파리펜과 E-BOOk 영상으로 더 제미있게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맥밀런 월드 베스트.

재미있는 말놀이로 어휘력을 키우고 역할놀이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시간.

자꾸자꾸 읽고 싶은 180년 전통의

영국 맥밀런과 사파리출판사의 만남!

맥밀런 월드베스트! <나는 최고의 고양이!>

피터 벤틀리 작가님의 유쾌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

야옹! 나는 고양이야 야옹이라고도 해.

음, 나는 정말 최고야!

크리스 채터턴 작가님의 알록달록 컬러감의

일러스트는 예쁘고 귀여워요.

완벽한 고양이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

생돔감 있고 생생하게 표현해서 더 이야기에 몰입해요.

야옹야옹! 야아옹! 야아아옹!

나는 고양이야.

새도 사냥할 수 있어.

표범처럼 날쌔게 나무 위로 올라가거든.

나무에서 떨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사자처럼 당당하게!

앞발도 날름날름 할짝할작

여기저기 구석구석 빠짐없이 할짝할짝

언제나 깨끗하게!

이제 혼자만의 시간이야.

간식 먹을 때까지 카펫 위에서 뒹굴어야지.

야옹! 오늘도 완벽한 하루를 보냈어.

나는 최고의 고양이야.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단순한 동물이 아닌 평생 친구, 가족인

그들과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았어요.

생명은 모두가 소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꼭 필요해요.

<사파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모래를 파다 보면> 상상력이 팡팡 터지는 그림책.

모래를 파다 보면
김경주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8월

모래 속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바닷가에 놀러 간 아이는 너무 심심했어요.
파도가 높아져서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모래밭에 앉아 따분한 시간을 보내다가...

눈에 띈 유리병.
그 속에는 보물지도가 그려진 쪽지가 있었어요.

강아지와 함께 모래를 파고 또 파고...
몸이 들어갈 만큼 깊어진 모래구덩이.
우와우와 문어 다리를 잡고 쑥!
빨려들어간 곳은 바닷속!

해적선 선장이 된 아이.
그때 커다란 상어를 만났어요!!!
도망쳐야해요!

쏴아.
다시 모래구덩이로 돌아왔어요.

다음에는 어디를 파 볼까?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일이 일어났어요!!!
아이는 바닷가 모래 밑에서
나만의 멋진 보물을 찾았어요.

여름 느낌 가득한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상상력이 팡팡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왔던 올해 여름.
그 시간만큼 반짝이는 그림책이었어요.

<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점점점> 다르다는 것은 특별하다는 것!

점점점
곽꿀벌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7월

감추고 싶은 컴플렉스가 있나요?
나 자신을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본다면
신경 쓰이거나 감추지 않을거에요.

곽꿀벌 작가님의 그림책 <점점점>
다리에 빨간 점이 있는 소녀.
소녀는 여름이 싫어요.
바다도 싫어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바닷물도 따가워요.

하지만 물속에서는 자유로워요.
물고기들은 소녀의 점을 신경쓰지 않거든요.
비슷한 점을 가진 물고기들도 많아요.
그래서 동질감에 즐거워요.

어느새 해가 저물어요.
바다 위로 나가야해요.
그때 만난 얼굴에 커다란 점을 가진 소녀.
“우리 강아지랑 커플점이야!”

부끄럽지 않아요.
점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닮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지만
틀린 점은 없어요.

그저 특별한 점일 뿐!!!

“네 점은 빨갛고 예쁘네.
마치 꽃 같아.”

우리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감추려하고
주눅들거나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지고 작아져요. 

다르다는 것은 특별하다는 거에요.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껴야해요.
나를 응원하고 격려해요.
긍정적인 시선과 생각은
즐겁고 행복한 기분 가득이에요.

<하우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