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9 : 동식물의 특징과 역할 -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9
안치현 지음, 강경효 그림, 정재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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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미래엔아이세움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9>

미스터리한 사건을 의뢰받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전편을 모르는 이야기를 만났을 때
등장인물 소개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이에요.
리더인 신기한, 강해나, 테리, 연보라,
기한이 할머니, 마스코트 고양이 까미까지.
등장인물 파악하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학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기시리즈라
벌써 9권이 출간되었어요.










1권부터 9권까지 각 권의 미스터리 사건은
흥미 유발, 해결 과정에서 과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어요.

만화형식의 재미있는 스토리 본문 외에도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 배경지식과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신기한 미스터리 수첩‘과 같은
정보 페이지가 있어요.

의뢰인의 시각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이 시작되고 

미스터리 과학조사단이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추리하여 사건의 진실을 밝혀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9권의 이야기는
동식물의 특징과 역할.
초등3-1 과학 2.동물의 생활
초등 5-2 과학 5. 산과 염기 초등
6-1 과학 4. 식물의 구조와 기능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살고 있는 마을.
기한이네 할머니 댁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사라진 진돌이.
며칠째 집에 돌아오지 않는 진돌일이를 찾기 위해 

기한이는 미스터리 조사단 멤버들을
할머니댁으로 불렀어요.

진돌이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시골의 개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의문의 실종 사건.
진돌이는 어릴 때부터 시장에서 집까지
1km가 넘는 거리고 냄새를 쫓아서
집까지 찾아온 적이 있었어요.
그런 진돌이가 길을 잃은걸까요?

논에서 진돌이의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9월~10월에 수확하는 벼.
벼가 가장 잘 자랄 때인 한여름.
논바닥에는 친환경 방법으로 벼를 키우고 있었고 

참게가 논에 있는 해충이나 잡초의 씨를 먹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벼가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어요.
참게는 논바닥을 파고 다니며 흙에 산소를 공금하기도 해요.

그리고 시골에서는 개 대신에 거위가 집을 지키기도 한대요.
사납고 큰 거위에게 쫓기는 미스터리 조사단.
거위들을 피해 진돌이의 흔적을 따라
사라진 개들의 흔적을 쫓아요.

진돌이를 찾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아요.
험난한 과정 속에서 과연?!
진돌이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꽃들이 가득 핀 곳에 도착해서
패랭이꽃, 나팔꽃, 샐비어
그리고 진돌이가 가끔 묻히고 온 도깨비바늘까지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배우게 되죠.

깊은 숲속에서는 무시무시한 멧돼지와 박쥐 떼의 습격도 받아요.

어두운 동굴에서 진돌이를 발견했어요.
진돌이 친구 누렁이도 함께였죠.
다리를 다친 누렁이.
진돌이는 누렁이를 돌보고 있었어요.








미스터리 조사단의 활약으로 진돌이도
이장님네 누렁이도 모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9권에서는
시골의 개 실종 사건을 파헤치면서
동식물의 특징과 역할에 대한
과학지식을 재미있게 배웠어요.

10권은 또 어떤 이야기로
과학조사단의 활약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미국, 대만, 태국에도 수출된
글로벌 인기 과학 학습 만화!

제40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아동부문
우수과학가술출판상을 수상!

현직 교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인기만화! 과학만화!
초등과학은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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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두더지 보랏빛소 그림동화 46
오로시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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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면 엄마와 아이의
옥신각신 실랑이가 벌어져요.
일어나라는 소리가 들리지만
아이는 늦잠을 자고 싶어서
자꾸 이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보랏빛소어린이 <이불 두더지>
늦잠꾸러기 아이가 이불 속에서 두더지가 되어
꿈나라와 현실을 오가며 아침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5분만! 더 잘게요.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으로 도망치는 찬이.
입이 점점 튀어나오고 손이 점점 커졌어요.
꼭 두더지처럼요.

아주 폭신하고 부드러운
쿠션 같은 구름 위로 떨어진 찬이.
구름 위애서 폴짝폴작 뛰어 올라
반짝이는 별을 잡아 입에 넣으니 달콤해요!

무섭게 생긴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찬이를 잡으러 왔어요.
도망치는 찬이는 제일 좋아하는
게임 세상으로 들어갔어요.
네모난 구멍으로 떨어졌는데 시험 보는 날이에요. 

알파벳들이 움직여서 시험지 밖으로 나가요.
꿈틀꿈틀 지렁이가 된 알파벳.

꿈나라에서 신비로운 경험을 한 찬이는
엄마의 소리에 잠이 깼어요.

아침 시간은 어른들도 일어나기 힘들어요.
아이들은 더더욱요.
그래서 밥맛도 없고 기분도 좋지 않아요.
즐거운 하루를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오로시 작가님의 첫 그림책.
통통 튀는 상상력과 꿈속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공감하면서 푹 빠지는 그림책이었어요.







<보랏빛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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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 옹고집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30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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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가 매우 심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 

’옹고집‘ 이라고 하는데요.
‘옹고집전‘ 한국 고전 소설 속 등장하는
주인공 역시 효도하지 않고 고집이 세며
부모에게 못되게 구는 인물이에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우리나라 민담의 특징, 매력, 희노애락,
풍자해학이 모두 들어간 제대로 된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마지막 30권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어느 고을에 옹고집이라는 부자가 살았어요.
고집도 세고 심술도 많았어요.
땅과 재산이 가장 많은 부자였지만
나누고 베푸는것에 인색했어요.
어머니에개도 불효를 하는 사람이었어요.

옹고집의 못된 심성을 혼내주려고
고승은 인형에게 도술을 걸었고 가짜 옹고집은
옹고집의 집 사랑채에 갔어요.
안채에 있던 옹고집은
가짜 옹고집을 보고 소리쳤어요.

가짜 옹고집이 어찌나 진짜 같던지 결국
진짜 옹고집은 곤장 삼십 대를 맞고 쫓겨났어요. 

이 집 저 집을 다니며 구걸을 했고
백여 일을 굶주린 채로 떠도는 동안
고약한 고집도 사라지고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되었어요.
개과천선한 옹고집은
자신의 집에 있는 가짜 옹고집을
고승이 준 부적으로 밝혀낼 수 있었어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옹고집 이름도 바꾸었어요. 

말과 행실이 바르고 덕이 높은 점잖은 사람을 일컫는 ‘대인’이라는 말을 써서
‘옹대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렸어요.

옛이야기의 국룰과도 같은 권선징악.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 이 교훈은 절대 변하지 않앙쵸.
나쁜 행동을 벌받고 뉘우칠 기회를 얻어
개과천선하는 이야기.

우리의 뿌리를 잘 알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잘 만들어진 진짜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교훈.
특히 권선징악과 같은 가르침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국인의 정서와 상상력, 정체성을 심어주었어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너무 감사합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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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미래엔그림책
엠마 크리스티나 심프슨 지음, 이상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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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과 그림의 일러스트가
너무 편안해요. 💛🧡

새에 푹 빠진 클라라.
사람들은 항상 클라라가 소심하다 말하고
클라라 역시 자신이 소심한 성격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해요.













새들을 바라보는 게 좋은 클라라.
나도 새였으면 좋았을 걸...
하지만 새는 어느새 저 멀리 날아가 버려요.
가끔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산책을 나선 클라라.
좋아하는 숲으로 가보려고요.
숲애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숲속으로 들어가요.

숲속에선 언제나 새로운 보물을 발견해요.
햇밫에 색색으로 반짝이는 무당벌레,
문어 다리처럼 구불구불 나무뿌리,
나무 기둥을 안으면 나무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나무껍질은 거칠거칠 홈이 파여 있고
많은 생물들이 그 속에서 안전하게 숨어 살아요.

또 하나의 작은 세상 신기하기만 해요.
숲애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숲속으로 들어가요.
작고 어린 새 한 마리가 덫에 걸려 떨고 있었어요.

겁이 났지만 새를 구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이었기에 용기를 내어
새를 구해주고 보내주었어요.

새가 날아오르며 즐겁게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클라라는 자유롭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도망치던 새들이 클라라 옆에 있어요.
클라라도 이제 친구들에게 다가가요.
가끔은 겁 많고 소심한 모습 그대로지만
용감하고 호기심 많고
먼저 다가가는 아이가 될수 있어요.

마음속 진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요.
잠시 멈춰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면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소심한 마음속애도 용기는 있어요.
그것을 발견해야해요.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고 존중하는 법을
스스로 배우고 길러주는 시간.
<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그림책에서 만났어요.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
‘디픽투스(dpictus)’에서 뽑은
’주목할 만한 그림책 100’ 선정작이자(2024), ‘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의
최종 후보작(2024)이었던 만큼
수많은 전문가와 큐레이터로부터
먼저 호평과 찬사를 받은 작품이에요.

감정의 본질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에
펜, 콜라주, 수채물감 연필 등 여러 기법으로
섬세하면서도 파스텔 톤의 따뜻한 일러스트는
클라라의 감정과 성장을 잘 표현해서 감동적인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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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빙수 1 - %와 백분율 : 후계자를 찾아라! 응가 빙수 1
김희남(별남) 지음, 밤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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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머리 아픈 수학 고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수학동화 <응가빙수>
드디어 정식 출간이 되었어요.

수학 때문에 골치 아픈 아이들이
응가빙수 가게의 응사부와 응그래를 만나
수학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














아이들은 고민 해결을 위해
‘응가빙수‘ 가게를 찾아가요.
특별한 전설의 빙수를 판매하는 수상한 가게로
이 빙수를 먹으면 걱정과 근심이 사라져요.
신기한 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해요.

토토는 학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토토는 토리를 만날까 봐 걱정이었죠.
별일 아니지만 어제 토리랑 싸웠거든요.
토토가 토리와 싸운 이유는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갔고
말랑젤리 50% 세일과 몰랑젤리 1+1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몰랐기 때문이에요.
이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저게 더 나은 것 같기도해서 고민하다 그만...

응가가게를 찾아 온 토토.
응사부는 100개짜리 얼음 틀을 이용해서
50%가 절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요.
100개 중 50개는 딱 반.
2분의 1.
50퍼센트는 전체의 반이다.

1+1행사는 1000원에
500원짜리 젤리를 2개 준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2개를 사려면
50퍼센트도 1+1도 모두 같아요.
말랑젤리 2개도 1000원,
몰랑젤리 2개도 1000원으로 똑같아요.
괜히 고민했어요.
아무거나 골랐으면 토토와 토리는
싸우지도 않았을거에요.

결정이 어려운 토토를 위한 응가 빙수.
100% 만족은 없슈크림 7%
맘껏 골라 볼 초코볼 20%
고민 그망~고 10%
눈치 보지 마카~라멜 3%
결정은 단호한 단호박 10%
초조 불안 사르르 우유 얼음 50%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다! 고민 그만~고
















김희남(별남) 작가님의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에 밤코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이 만난
유쾌한 수학동화 <응가 빙수>
응가 빙수를 재미있게 읽는 법!
수학 고민 사르르 얼음 50%
응그래에게 홀딱 바나~나 20%
퍼센트 팍팍 깨달음 팥 15%
콩콩 깔깔 웃음 콩가루 10%
포기란 없다 철썩 인절미 5%

응가 빙수!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수학 때문에 겪던 고민에서 벗어나게 되요.
이해가 쏙쏙 웃음이 뿡뿡
복잡한 개념 계산식은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응가 빙수> 2권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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