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뚜루뚱까라의 핫한 패션숍 소원어린이책 26
박주혜 지음, 나인완 그림 / 소원나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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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뚱 시리즈 2탄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음식점이 아닌 패션숍이에요.











자신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강하랑.

하랑이는 할머니 박봉숙 여사를 닮아 옷 만들기를 좋아하고

무엇보다 특별한 것을 좋아했어요.

하랑이는 재활용 센터에서 구매한 옷들을 리폼해요.

하랑이만의 특별한 옷이죠.

스타일러 안에 옷들을 넣자

경쾌한 소리와 함께 작동하기 시작했어요.

’슝뚜루뚱까라‘ 행성의 위대한 과학자 슝뚱.

‘또리‘는 ’슝뚱 1호‘ 우주선을 타고

해성 곳곳으로 발사되어

슝뚜루뚱까라에 존재하지 않는

과학기술을 찾아다니는 기계인데요.

’또리298‘이 지구에서 가져 온 기계가 바로 이 스타일러였지뭐에요.










하랑이가 만든 옷을 입어 본 슝뚱은 만족스러웠어요.

옷에 붙은 오로라 빛 로고에는 ‘K‘ 라는 기호가 표시되어 있었어요.

이 기계의 이름은 ’힙하게 입는다‘

기계 인터뷰에서 슝뚱은

이 옷은 ‘오로라K’ 라는 디자이너의 옷이라고 이야기했고

하랑이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갔어요.

슝뚜루뚱까라 별에서

오로라K의 옷이 인기라고 이야기했지만

하랑이는 믿지 못했죠.

그런데 가짜 오로라K가 나타났어요.

하랑이는 자신의 옷을 훔쳐

흉내 내는 상황에 화가 나고 억울했어요.

하랑이가 제작한 옷들은 하랑이 인생 중 10년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것들이기 때문이죠.

하랑이와 가짜 오로라K의 대결!

옷은 따라 만들 수 있었지만 로고는 따라하지 못했죠.

알고보니 가짜 오로라K의 정체는 투시 시스템을 만든 과학자의 조수였어요.

투시 시스템을 악용한거였어요.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패션숍>

<소원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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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쟁 -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지구 이야기
토니 브래드먼 기획, 최석운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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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봄 어디갔지?‘ ’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네.‘

계절을 느끼지도 못할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해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리 없는 전쟁.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9개의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야기.

세계의 작가들이 한목소리로 들려주는 중요한 메시지와 경고 그리고 감동까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1 . 완벽한 모래성을 쌓는 법 - 캔디 구얼레이

2 . 흰돌고래 - 수잔 샌더콕

3 . 토모와 자전거 기차 - 미리엄 할라미

4 . 벌 이야기 - 프랜시스 맥크리커드

5 . 기후변화 - 릴리 하이드

6 . 달빛 - 캐런 볼

7 . 미래의 꿈 - 조지 이바노프

8 . 할아버지의 귤나무 - 김경우

9 . 낭비자 - 린다 뉴베리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고

그로 인해 북극곰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고 있어요.

얼음이 녹으면서 바닷물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바닷가에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섬 하나를 삼켜버리는건 순식간이에요.

기온이 상승하면서 더위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이건 우리나라의 작년 여름만봐도 “너무 더워서 살수가 없다.“ 라는 말을 할 정도였어요.

날씨는 그냥 맑고 흐리고 비 좀 많이 오면 태풍 불고

뭐 그런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문제가 아닌거죠~

기후변화로 인해 시베리아의 툰드라가 호수로 변하고 있고

어딘가에서는 말라리아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9가지의 세계 여러나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두 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 완벽한 모래성을 쌓는 법 - 캔디 구얼레이

: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밀가루처럼 하얀 모래가 깔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해요.

그런데 1998년 무렵부터 보라카이 섬 부근의

바닷물 온도가 점점 상승하기 시작했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고 산호초가 거의 죽어 버렸어요.

산호초가 사라지자 모래가 바다로 쓸려 내려갔고

몇 년 안에는 완전히 없어질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설탕 해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래성을 귀신같이 쌓는 아이가 있어요.

벤은 관광객들에게 모래성을 쌓고 돈을 받아요.

사라져가는 모래성과 죽어가는 산호초를 살리려 섬사람들은 작지만 힘을 보태죠.

피넛 아저씨는 낡은 타이어나 난타선에 산호초를 키우려고해요.

설탕 해수욕장이 사라지면 관광객이 더 이상 섬을 찾지 않고

섬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어 섬이 사리질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모래성을 완성했고

전 세계 신문사와 방송국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섬으로 몰려왔어요.

더워진 바다 때문에 산호초가 죽고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어요.

세계 곳곳에서 섬을 돕기 위해 돈을 보내왔고

과학자와 전문가도 섬을 찾았어요.

느리기는 했지만 산호초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어요.

이제 설탕 해수욕장은 안전해요. 우리도 모두 안전해요.











* 할아버지의 귤나무 - 김경우

: 제주도에 살고 있는 석민이. 석민이 할아버지는 귤농사를 지어요.

노지 귤은 울퉁불퉁 못생겼지만

석민이와 할아버지의 밥줄이기 때문에 정말 소중해요.

석민이의 아빠는 3년 전 용머리 해안의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고 말았어요.

지구온난화로 바다 높이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요.

제주도에는 현무암이 많아요.

용암이 굳어 생긴 현무암으로 담을 쌓아요.

그 이유를 아세요?

돌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에요.

바람을 구멍으로 흘려내보지 않고

그대로 다 받고 서 있다면 금방 무너지거든요.

점점 변해가는 제주도.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그 변화 때문에 삶의 여유와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는 있지만

소중한 가족을 잃는 슬픔도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마을을 지키지 못할지도 몰라요.

석민이는 ’석민이가 사는 제주도‘ 라는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작은 힘으로 당장 기후변화를 막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석민이의 블로그를 본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볼 것은 분명해요.

용머리 해안이 잠기는 것부터 막아야 했어요.

기후 전문가를 불러 마을 사람들을 위한 교육 시간을 마련해준 이장님.

마을사람들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전기 플러그 몽땅 뽑기, 트럭 대신 자전거 타기.

석민이의 블로그도 석민이의 키도 힘도 작지만

점점 키가 자라는 것처럼 석민이의 역할도 커지고

블로그도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로도 알려져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죠.

<사파리출판사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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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잃은 꼬마 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29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하늬 옮김 / 봄봄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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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상생하며 공존하는 것.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

따뜻한 이야기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꼬마 곰.

좋아하는 바위에 앉아 새들의 노래를 듣고

숲속을 거닐며 열매를 따고

너도밤나무 아래에서

꼬마 곰은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두워진 밤하늘에 빛나는 주황빛.

점점 더 밝아졌어요.

숲이 불타고 있었어요.

지금 당장 떠나야 해요!

달리고 또 달린 꼬마 곰.

지나온 숲은 어둡고 텅 비었어요.

“용기를 내야 해, 새 집을 찾아야 해.“








달리고 또 달린 꼬마 곰.

지나온 숲은 어둡고 텅 비었어요.

“용기를 내야 해, 새 집을 찾아야 해.“

너도밤나무 옆 작은 굴.

하지만 겁에 질린 토끼가 소리쳐

다른 굴을 찾아 떠났어요.

아늑한 통나무집.

여기도 심술궂은 여우 가족의 자리였죠.

큰 바위 주변에서 열매를 발견했지만

멧돼지가 쫓아내고 말았죠.






꼬마 곰은 갈 곳 없이 걷고 또 걸었어요.

다른 숲에 도착한 꼬마 곰.

옛날 숲과 많이 달라 보였고

나무 밑에서 울기 시작했어요.

그때 나타난 다람쥐와 새들.

사슴이 반겨주었어요.

꼬마 곰은 익숙한 따뜻함을 느꼈어요.

“여기가 바로 나를 위한 곳이야.

여기가 내 집이 될거야“











집을 잃고 외로움과 무서움으로

집을 찾아 다니는 꼬마 곰.

여기저기에서 거부 당하는 모습에

안타까워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ㅜㅜ

하지만 꼬마 곰은 힘듦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어려움을 해쳐나갔어요.

그러다 마침내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힘을 주는 따뜻함을 만났죠.

마음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따뜻한 그림책.

”그림책 한 권을 본다는 것은

미술관을 가는 것과 같다.“ 라고 하잖아요.

브리타테켄트럽 작가님의

독특한 콜라주, 판화기법

예쁜 색감의 그림에 반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감동적인 그림책이었어요.

<라엘의 그림책한스푼 서평단으로 봄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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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즌 2 : 5 - 블랙 사냥단 검거 대작전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즌2 5
이승민 지음, 윤태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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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TV만화를 보듯 익살스럽고

생동감 있는 표정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미있는 수사 탐정 동화를 소개할게요.











뭉치형사와 까미형사는

블랙 사냥단 보스를 꼭 잡고 싶어서

달에게 소원까지 빌었어요.

그는 보통내기가 아니에요.

위장까지 해서 더 잡기 힘들어졌거든요.

지금까지 만난 범인들을 만나

보스에 대해서 물었지만 모두 묵비권을 행사했어요.









제이슨 회장은 똑똑한 생활 발명센터와

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보스랑 좀 다른듯 닮아보였어요. 혹시 쌍둥이일까요?

SQ 연구원이 말하길 악랄한 범죄자가 봉사를 하며

가면 쓰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어요.

첫 번째는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기의 범죄를 봉사로 덮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개냥이 수사대 원칙 12번.

용의자가 싫어할 말을 골라서 하면

범죄를 실토할 때가 있다.

뭉치와 까미는 제이슨을 만나러 갔어요










’동물나라 신문‘에

개냥이 수사대의 두 얼굴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왔어요.

호퍼형사는 개냥이 수사대를

심문하기 시작했고 위기를 맞게 되었어요.

개냥이 수사대는 해체하라!

돈 받는 경찰을 체포하라!

그 누구도 두 형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죠.

하지만! 이 모든것은

호퍼 형사와 뭉치, 까미의 작전이었어요.

일부러 경찰 직무를 정지했다고 발표하고

제이슨이 방심하는 사이에 증거를 찾기 위해서죠.

개냥이 수사대 원칙 141번.

범인은 안심하면 증거를 남기기 마련이다.

낙타 빌딩 7층 꼭대기 사무실에서 일하는 제이슨.

건물 바깥 청소부로 변장했어요.

‘투시 안경‘을 쓰고

제이슨과 비서 톰슨의 이야기를

’도청 이어폰‘ 으로 도청했어요.

세탁소로 위장한 블랙 사냥단의 사무실.

경비가 삼엄한 저택이 수상했던 두 형사는

유일한 통로인 옥상을 통해서 잠입했고

벽이랑 바닥의 감지 센서를 모두 피해가면서

범죄 목록이 저장된 자료를 확보했어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즌2.

5권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마지막 수사까지 완벽했던

개냥이 수사대의 호흡과 환상적인 발명품들.

몰입해서 술술 읽혀지는 재미있는 동화.

겨울방학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답니다.

초등겨울방학도서로 완전 추천해요!!!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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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공룡 렉스 1 - 인간 세상 적응기 이웃집 공룡 렉스 1
엘리스 돌런 지음, 고정아 옮김 / 아울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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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생님이 너무 무서우면 어떡해?

뭐라고 말해야할까? 뭐라도 말해야 하는데...

빨리 말하지 않으면 선생님과 친구들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새학년 새학기가 될때 우리 아이들의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해요.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한 시기이다보니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요.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책을 소개할게요.











공룡의 제왕이었던 렉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이 추워졌어요.

‘빙하기‘가 된 거죠. 수백만 년 동안 계속된 추위.

그러다 세상이 따뜻해졌고

커다란 얼음덩어리 하나가 바다로 떨어졌어요.

그 안에 거대한 공룡 렉스가 있었어요.

마침내 육지에 도착했는데 여긴 인간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때 친구들을 만났어요. 빅푹, 네시, 도도새 등등

그들은 인간처럼 평범하고 지루하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인간의 특징>

1. 셔츠와 바지를 즐겨 입고 넥타이를 맨다.

바지속에는 속옷도 입고

몸끄트머리에는 양말도 신는다.

2. 인간은 휴대폰을 아주 많이 들여다본다.

3.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한다.

날씨, 연착된 기차,

재미있는 고양이 영상 같은 것들이다.

4. 인간은 커피를 많이 마신다.

5. 인간은 항상 무언가를 먹는다.

빅풋은 렉스에게 인간처럼 보이는 요령과

직업이 필요하다고도 말해주었어요.












하지만 좀처럼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고

렉스는 여러곳에서 해고를 당했어요.

그런 렉스에게 화가 난 빅풋.

인간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고 겁을 내고 있는 빅풋과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하는 렉스.

로어패터슨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 면접을 본 렉스.

잘 뛰고 목소리도 크고

연필을 잘 사용한다고 어필한 렉스.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다는 ‘적극성’ 덕분에 합격했어요.

렉스는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서는

선사시대의 숲과 늪, 그리고 스테고사우루스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여기에는 집이 있고 직업도 있고

친구도 셀 수 없이 많아요.

빅풋에게 숫자 세는 법을 아직 못 배웠지만요. 헤헷

렉스는 돌아갈 수 있다고해도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이웃집 공룡 렉스 2편도 있다는 이야기죠.









이 책에는 멸종된 동물들이 등장해요.

도도새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스셔스 섬에 생식했던 현재는 멸종한 조류이고요.

네시는 스코틀랜드 네스호에 사는 정체 불명의 동물.

멸종한 수장룡이라는 주장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 증거는 희박해요.

빅풋은 미국.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미확인 동물.

사스콰치라고도 불리는데 캐나다 서해안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이고요.

렉스 역시 티라노사우루스. 이족 보행을 하는 육식 공룡이죠.













새로운 환경에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용기있는 메세지.

렉스처럼 노력해봐요.

물론 나자신의 모습은 때로는 엉뚱하고

우스꽝스럽지만 나자신의 모습을

숨기려고하면 더 힘들어요.

포기하지 말고 함께 불안한 마음을 자신감으로 극복해봐요.

진짜 나의 모습을 사랑하면 진심이니까 그만큼 더 행복해져요.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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