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김웅현) - 말이 통하면 여행의 품격이 달라진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김웅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무조건 믿고 보는 여행 일본어책


여행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말이 통하면 여행의 품격이 달라진다.


더 가볍게 더 꼼꼼하게 !!

출국 전후 분리형 여행 일본어




출국 후 떠날 때는 더 가볍게 1권/ 가서 보는 책

출국 전 준비는 더 꼼꼼하게 2권/ 미리 보는 책



왠 일본어책이냐구요? ㅎㅎㅎ


혹시 완독의 기쁨이라는 카페를 아시나요?

http://cafe.naver.com/readingnjoy


도서를 정해 완독 해나가는 모임의 네이버 카페랍니다.

벌써 완독단 4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무지무지 해보고 싶었던 일본 여행!!
그리고 여행일본어가 완독단의 도서로 정해지면서
구비를 했던 도서랍니다.


초보일본어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글들이 있어서 일본어무작정따라하기로 도서가 변경되긴 했지만 ^^;;




해외여행 경험이 부족해도, 일본어에 자신 없어도!!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한 권이면 걱정없이 떠난다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사용법에서는

step1. 출국 2주 전 여행 일본어가 궁금하다
미리 보는 책을 펼친다.
step2. 출국 1일 전 내게 꼭 필요한 일본어만 골라보자!
가서 보는 책을 펼친다.
step3. 드디어 출국! 이것만은 챙겨가자!
가서 보는 책만 가방 속에 쏙!

3단계로 전하고 있답니다.



1권, 2권으로 전하는 여행 일본어 1권부터 그 안을 들여다볼게요!!​


가서 보는 책 1권에서는 여행의 시작 출입국 수속 가이드를 시작으로

한번 알아두면 오래 써먹는 출입국 신고서 및 세관신고서 작성하기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여행 APP 활용법까지 권두에 제시되어 있어요.


즉, 이 정도는 알아야 나갈 수 있다!! 라는 파트랍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하고 출국 수속, 게이트 찾고 탑승, 도착까지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 심사대, 짐 찾는 곳, 세관 신고 후 공항을 나오게 되는 내용이

그림과 함께 상세히 나와있어요.

항공기 출발 늦어도 2시간전에 도착하길 권하고 있답니다.




출입국 신고서 및 세관 신고서의 예시까지 나와 있으니

정말 여행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1권이면 든든한 가이드 끼고 여행하는 기분 날듯요 ^^




길찾기 애플리케이션 구글맵스, 시티맵퍼, 우버 등의 앱소개와

외국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이나

번역하고자 하는 내용을 마이크를 통해 말하면 음성을 인식하여 실시간 번역해주는 기능등을 이용할 수 있으니

여행 앱만 잘 활용해도 낯선 나라라고 해서 어색하기만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관광지 애플리케이션,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 등

실시간 환율 계산을 통한 현명한 쇼핑, 위급ㆍ긴급 상황시 픽토그램을 손으로 가리키는 동작만으로

간단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안전그래픽 가이드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주는 <여행일본어 무작정따라하기 1권 가서보는책>이네요!!



자!! 이제 그럼 파트2를 보실까요?


이 정도는 알아야 살아남는다!!  ^^


이것만은 기억하자 생존 표현 30을 비롯하여

숫자, 날짜ㆍ시간 읽기, 옷ㆍ신발 사이즈 읽기, 화폐ㆍ기타 숫자 읽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미안합니다 /스미마셍/

도와주세요 /타스께떼 쿠다사이


생존 표현 30!! 이것만은 기억하자를 시작으로



예약을 하려거나, 쇼핑을 할 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모르면 난감해지는 숫자 포함

여러가지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꼭 여행일본어 아니고서라도 알아두면 유용할 지식적인 것들입니다.




찾아보기, 이것만은 들고 가자!

제 3부에서는

꼭 한 번은 쓰게 되는 핵심 단어들과

꼭 한 번은 보게 되는 표지판 일본어

꼭 한 번은 말하게 되는 핵심 문장 30가지가


기내-공항-교통-호텔-길거리-식당-쇼핑-관광지-위급

9개 상황별로 빠르게 찾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답니다.



미안합니다만, 잠시 지나가도 될까요?

/스미마셍가 춋또 톳-떼모 이- 데스까/


주스로 주세요

/쥬-스 오네가이시마스/


일본 여행은 처음입니다.

/니혼료꼬-와 하지메떼데스/

.

.


기내 핵심 문장을 비롯해서



공항에서 꼭 한 번은 쓰게 되는 공항 핵심 단어부터

꼭 한 번은 보게 되는 공항 표지판 일본어

꼭 한 번은 말하게 되는 공항 핵심 문장 30 까지


9개 상황에 따른 유용한 표현 찾기 쉽겠지요?


당황할 것 전혀 없을 듯 든든한 가이드 맞습니다. ^^






2주만 준비해도 다 통한다는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2권 미리 보는 책


미리 보는 실제 상황으로 더 완벽한 여행을 준비한다는 2권의 구성도 살펴볼게요.




핵심 패턴 30으로 쉽고 빠르게 !!

실제 상황 50으로 현지 느낌 그대로!!



이것만은 알고 가자! 핵심 패턴 30


단어만 바꾸면 수십 가지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된답니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기내-공항-교통-호텔-길거리-식당-쇼핑-관광지-위급 상황별로

꼭 필요한 핵심 표현만 꼭꼭 담겨진 30개 핵심 패턴




앞에서 학습한 패턴을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쓰는지 상황별로 연습하는


실전에서는 이렇게 쓰자! 실제 상황 50




듣는 말, 하는 말을 구분하여 집중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선택해 학습하게 되어 있어요.


무료 MP3자료를 들으면서 학습도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여행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한 책

일본어에 능숙하지 않은 여행자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표현만 엄선해서 정리한 책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으로 길벗에서 출간한 여행일본어 책이니

믿고 보는 여행일본어책


책의 유용함을 위해서라도 당장 일본으로 고고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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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직업체험 추천도서!!


총 250가지 직업의 세계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세상에 있는 다양한 직업들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이름만 알고 정확히 모르는 직업도 있고, 전혀 모르는 직업도 있고


병원, 학교, 공항, 건축 현장, 호텔, 극장.. 직업현장에서 알아보는

총 250가지 직업의 세계


초등직업체험도서로 여름방학 알찬 책읽기가 되어주고 있는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울 삼남매에게 익숙한 공간.. 극장부터 잡지사, 예술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들을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강아지 올드리치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직업 여행


이 책에 나오는 직업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

워크넷(www.worknet.go.kr),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등을 참고하여 변역되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갑자기 하늘 위로 올라가 땅을 내려다볼수 있게 된 올드리치는

우주 비행사가 되어보았다가 화가가 되었다가

탐정이 되었다가 마트에서 일을 시작했다가...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기가 진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밖에 나가서 좋아하는 장소를 잘 살펴보기로 하고

직업 세계의 탐험을 시작한답니다.






극장, 농장, 유람선, 공항,호텔, 병원, 쇼핑몰, 학교, 구조 현장, 건축 현장

기차역, 영화 촬영장, 오페라ㆍ발레극장, 잡지사, 박물관, 예술 스튜디오, 우주공항.


프롬프터, 야생 조수 관리소 직원, 자연사 교사, 함석공, 붐 오퍼레이터, 짐꾼 등

엄마에게도 생소한 이름의 직업도 참 많네요.




초등직업체험 추천도서들이 갖는 최대 효과는

아이들이 책을 보고 난 다음에 보게 되는 모습들에 훨씬 관심도가 높아진다는 점이에요.





극장에 자주 가는 울 삼남매들이 만나는 직업들은?


영화관람과 연극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을 포괄하는 극장에서는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계산원, 안내원, 극장 관리인부터

관람을 가능케 도와주는 음향 감독, 조명 감독,

그리고 무대관련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들이 하는 일과 어떤 역량을 지녀야 할지에 대한 언급과 함께

보다 더 직업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연극 제작자는 연극을 공연하기 위해 제작비를 끌어모으고,

어떤 작품을 연극으로 공연할지 결정한답니다.

배우, 연출가, 음향 감독 등 공연에 필요한 사람들을 섭외하고 공연 일정을 계획하는 것도 연극 제작자의 일이랍니다.

공연 내용을 검토하며, 때로는 연출가와 서로 의견을 모아 내용을 수정하기도 하구요.


미래 시대 살아남는 직업이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과 서로 유기적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하는 일들이라는 것을 보면

정말 다양한 직업세계의 이해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배우가 대사나 동작을 잊었을 때, 관객이 눈치채지 않게끔 정확한 대사와 동작을 속삭여 주는

프롬프터,

한 사람의 배우가 무대에 서기까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의 역할도

아주 중요하겠지요?

배우들의 표정을 돋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연극의 내용과 인물의 성격에 맞게 배우들을 분장시킴으로 해서

보는 이들이 훨씬 더 빠져들어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할아버지와 막둥이 덕(?)에 어느 기간인가에는 병원을 집 드나들 듯 다녔던

우리 삼남매들에게 병원에서 만나봤던 직업들은?




엄마도 삼남매를 모두 수술대위에서 출산을 ㅠ.ㅠ

얼마전 막둥이 때문에 보호자 수술복을 입고 들어간 수술실


마취과 의사, 수술실 간호사, 외과 의사를 비롯해서

경우에 따라 심장 전문의, 방사선과 의사들도 만나보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청소원, 청결이 생명인 곳이라서 참 애쓰시는 분들을 보면

세상엔 감사할 분들이 많지요.




검안사라고 하여 눈을 치료하는 안과 의사와 다른 분도 준군의 경우는 ..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이제 검안사분들이 삼남매를 다 안다는  ^^;;


종합 병원이나 큰 안과 병원에서 안과 의사의 진료 전에 전문 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시력이나 눈의 상태를 검사하는 사람이지요.

우리나라에는 안경사 제도가 있어서 안경사가 시력을 검사하고

그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추천해 준답니다.




병원 진료 후 대부분 만나게 되는 약사는 약을 지어 건네주고

올바른 복용법을 알려 주고, 부작용을 피하는 방법을 일러 주는 일을 하지만

제약 회사에서 일하는 약사는 여러 연구 과정을 거쳐 새로운 약을 개발한답니다.


그래도 비교적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만나는 직업들은 친숙하네요.


요즘은 정말 논스톱으로 거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해결될 정도로 없는것이 없다는 쇼핑몰

화물차 운전원, 창고 관리원부터 많은 판매원, 플로리스트까지

정말 다양한 직업들을 볼 수 있는 곳의 하나입니다.

쇼핑몰답게 많은 업종의 판매원들이 보입니다.


또 익숙한 공간중의 하나 박물관

아무래도 보존 처리 전문가나 미술품 복원사, 고고학자, 박물관 가이드 등이 눈에 띕니다.




정말 낯선 그곳. 우주 공항

지상 연락원, 기상학자, 연료 탱크 담당자, 항공 교통관제사, 생명 유지 기술자, 임무 전문가 등

낯설면서도 참 흥미로운 직업세계의 그곳 우주 공항
 


직업 현장 속에서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알려주는 책


초등직업체험도서로 추천하는 이유 명백하지요?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넓게 펼쳐지는 법



250가지 직업의 세계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여름방학 중인 우리아이들 초등직업체험 도서로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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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 최후의 승자는 누구?
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방학이 늦었던 울 큰아이.

그런데도 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보름이 훌쩍 지났네요!!


다들 여름방학 계획대로 잘 보내고 있는지요 ^^


울집 큰아이는 뭐...책 실컷 보고 있고 실컷 놀고 있고 숙제가 없는지라 부담없이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네요.



엄마만 여행지에 와서도 포스팅중이지요 뭐 ㅋㅋ


초등학교방학 추천도서로 요거요거 참 괜찮습니다. ^^




최후의 승자는 누구?


두둥! 곤충계의 영원한 라이벌

장수풍뎅이사슴벌레의 대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이 정말 눈앞에서 펼쳐지듯

생생 사진이 압권입니다.




초등학생 형아가 잘 보는 책이니 여행 중 막둥이가 챙긴 책도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이랍니다. ^^




숨 막히게 더운 어느 여름날


서걱서걱 바삭바삭... 정말 달빛아래 뭔가가 나타나는 느낌 제대로입니다.





배고픈 장수풍데이가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숲으로 헐레벌떨 날아오른 모습이네요.





정말 가까이서 장수풍뎅이가 수액을 핥고 있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바로 그때!! 요란한 날갯짓과 함께 사슴벌레가 날아들지요.




수액을 누구에게도 넘길 수 없는 장수풍뎅이는

사슴벌레의 가위처럼 생긴 큰 턱을 머리에 우뚝 솟은 뿔로 막아섭니다.





사슴벌레의 자랑 큰턱에 머리를 꾹꾹 짓눌린 장숭풍뎅이

밀리는가 싶었지만 장수풍뎅이는 앞다리를 꺾고 세차게 뿔을 빼냅니다.




사슴벌레가 당황한 틈을 타 재빨리 사슴벌레의 배 밑으로 뿔을 쑤셔 넣지요.

그리고는 힘껏 들어올립니다





장수풍뎅이의 뿔에 받혀 나무에서 내동댕이쳐진 사슴벌레





격렬한 싸움도 끝이 나고 날이 밝기 시작하자 배부르게 수액을 먹은 장수풍뎅이는

느긋하게 땅속으로 돌아갔답니다.






장수풍뎅이 유충을 집에서도 키우고 있는 중이 삼남매들.

곤충박람회에서도 장수풍뎅이에 푹 빠져서는..





장수풍뎅이와 톱사슴벌레의 서식지및 몸길이, 특징을 읽어보았던 아이들은

박람회장에서도 장수풍뎅이의 암컷, 수컷을 쉽게 알아보더군요.


 


초등학교방학이 끝나고 나면 초등3학년 2학기 과학은 주변 동물의 관찰부터 들어가더만욤.

스토리를 보면 장수풍뎅이가 야행성이라는 것도 쉬이 알수 있네요.



마치 주변 나무위의 곤충을 잡아다 앞에 놓고 자세히 들여다봐도 이리 자세히 볼 수 있을까 싶어요.




큰형아 준군이 한참 보던 책, 형아야가 하면 뭐든지 따라하기 좋아하는 막둥이에게

애정애정 자연관찰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초등학교방학 추천도서 과학책 미리보기용으로 최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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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도서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건축가>로

여름방학 체험 2주차인 세 아이들이랍니다.



1주차에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수의사>로 미션수행을 하고 난 뒤

아이들은 길거리에서 보게 되는 강아지들의 표정을 제법 읽었답니다.



꼬리를 감추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는 조금 긴장했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한 주 동안 수의사 직업체험으로 한참을 의사놀이하더니 ^^



2주차 건축가가 되면서 일주일을 레고로 보냈던 것 같아요 ㅎㅎ



이전까지의 놀이와 달라졌다면 막둥이의 경우 만들어달라기 일쑤였으나

스스로 건물을 지어보려고 하고

거기에 벽은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창틀은 나무로, 지붕은 지붕타일로 해야 한다는 둥

건축 재료에 대해서도 곧잘 기억하고 얘기하며 노는 모습들이였네요.





1주차 수의사 직업 체험을 한 후 보드게임의 말이나 딱지들이

재차 놀이를 하면서 분실 위험이 있길래

2주차 건축가는 아예 처음부터 비닐팩하나를 붙여놓았답니다.


한쪽에 테이핑을 해서 저리 두면 다 놀고 정리하기도 참 좋으네요.





풀빛 도서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건축가>에서는

어떤 내용과 어떤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는지 목차로 먼저 만나봅니다.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세계 6대 역사 건축물과 현대 건축물로 살펴보고

건축에 필요한 수학을 익혀본답니다.

학교 교과 연계되는 부분으로 이렇게 직업책으로 익히면

좀더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해서 더 기억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도사, 건설 전문가, 특수 건축가 과정을 익히게 될거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건물을 만들어 보기도 할거랍니다.


무엇보다 1주차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겨했던 모형만들기와 보드게임.

역시 2주차에서도 제일 먼저 요청을 하네요 ^^





이젠 알아서 필요한 말을 만들고, 보드 게임 준비에 한창입니다.




마을 꾸미기 게임이랍니다.


가장 먼저 6개의 건물 위에 건물 딱지를 모두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역시나 8면체 주사위를 던져 게임말을 이동하는 게임이랍니다.





터널을 이용해서 다른 터널로 나올 수도 있어서 애용하는 형아야 덕에 꽤 흥미진진한 게임이 되어주었네요.


 


다소 전략적으로 살짝 미흡하신 막둥이님이 자꾸 놀이 중간중간 말을 입으로 불어대는 바람에 ^^;;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게임에서 이기고 질때 상대를 좀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생겨나고 있음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게임판 뒷면에는 이렇게 기원전 2500년 무렵의 피라미드를 시작으로

기원전 438년 무렵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세계 유산 여행이라는 책에서 접한 많은 세계 유산들

타지마할이나 콜로세움 등의 그림 자료들을

연표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시대에 따른 건축물로 익혀볼 수 있겠습니다.



 

 


세계 6대 역사 건축물에 대한 소개랍니다.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 온 훌륭한 건축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건축물

직접 가 볼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썬 책으로만 여러번 접한 세계 6대 역사 건축물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부터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파르테논 신전,

마야 문명의 도시 엘 카스티요,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까지



준군에게도 이름만으로는 꽤 익숙한 건축물입니다.



세계 6대 현대 건축물이네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까지


새로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어보자는 미션까지 ^^





건축가에게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인 평면도를 보고 건물 입체 모형을 만드는 것.

입체 건물 모형을 보면 건물이 실제로 지어졌을 때 어떤 모습일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그리하여 세 아이는 평면도를 보고 입체 건물 모형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평면도의 1칸을 1cm로 그려 넣어서



오린 평면도에 자신만의 집을 꾸며주네요 ㅎㅎ



 


입체로 만들었을 때 어디에 해당될지를 생각해가면서

문도 그려 넣고 지붕도 꾸며주고 문을 오려서 또 한참을 가지고 있는

레고사람이 왔다갔다 한참을 노는 그들...




 
ㅎㅎㅎ 이미 만들어 놓은 다리와 함께 네채의 집이 완성되었네요.


직업책으로 건축가가 되어보는 아이들의 체험이 건축물을 보면서

좀 더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런가 하면 이렇게 건축에 필요한 수학을 보면서

수학을 왜 배우는지, 어떻게 둘레와 면적을 계산하는지 로봇 건축가 해리와 함께이니

더욱 즐거운 수학과 건축이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라는 것이 완성되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역할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도 하였답니다.




전기 기술자라든가, 미장공, 도장공, 창호공, 배관공, 조적공 등

공사 현장에 기술자 스티커를 붙여가며 다시 한번 더 직업에 대해서도 익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난히 만들기가 그리기 작업이 참 많은 알찬 직업책이랍니다.


보드게임 다음으로 착수했던 건 사실 이 다리모형이였답니다.




각자 역할분담하여 뜯기, 끼워맞추기를 하여 완성한 다리모형


실용적일 뿐 아니라 아름다워야 하는 건축물 다리.

매일 지나다니는 무거운 차량이나 심한 돌풍도 견뎌내야 할 뿐 아니라 미관으로도 좋아야하는..


단순교, 현수교, 아치교, 캔틸레버교가 소개되어 있네요.





제법 진지하게 다리를 건설하고 있네요 ㅎㅎ



 


정말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활동 하나하나가 다 알차서

아이들이 즐기는 동안 주변의 건축물에 관심을 가지게 될 자연스러움이 참 기대됩니다.



이번에 도전해 본 특수 건축가 영역은?


공원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였어요.


제각각 공원이 어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유로이 나눈다음

나무도 호수위의 분수대도, 그네도, 모래 놀이터도, 자전거도로도..하나씩 하나씩 공원을 디자인해가고 있네요.





자전거 길 옆으로 난 꽃길은 오빠야 반대에 부딪히지만 ㅋㅋ

꿋꿋하게 분홍 꽃길을 만들어낸 쩡이양. ^^
 


디자인 되는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막둥이



이들의 직업 체험으로 이만한 자유로운 체험이 또 있을까 싶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놀이와 함께하는 학습효과.

노는 것 같지만 꼭꼭 기억해야 하는 한 두가지를 나름의 방법대로 기억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서 우주인도 체험해보고 싶다는 아이들과 보낼 한 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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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8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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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학 월간지 뉴턴 8월호는

가려내기조차 어려운 신출귀몰한 수 『소수의 신비』 를 다루었네요.



초등 3학년 준군이 알고있는 소수는 유리수 중 정수가 아닌 수

물론 이런 정의로의 소수로 알고 있는 것도 아닌..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수의 범위에서는 1을 등분하여 나타낸 수 정도로 알고 있다지요.



준군이 갖는 궁금증을 바로 풀어내기 위해

먼저 과학월간지 뉴턴을 접한 엄마는 다짜고짜 달력 한장을 찢어 옵니다.



2이상의 정수 중에서 1과 자기 자신으로밖에 나눌 수 없는 수를 소수(素數)라고 알려주고

찾아보라 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느 정도 구구단을 외워가며 지우거나 동그라미치거나 하는 것이

나름 개념을 파악해가는 듯 하여


이번에는 2의 배수부터 지워가는 방법으로 소수를 찾아보았답니다.


 


바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는 소거법을 이용한 소수 찾는 방법으로

엄마가 소수를 찾는 방법으로 배웠던 방법이기도 했지만

놀랍게도 에라토스테네스가 발견한 단순하고도 원시적인 이 방법이

20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해 소수만 골라내는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배수를 지워 나가는 계산을

컴퓨터에게 시킨거라고 해요.




두 가지 방법으로 30까지의 소수를 찾아본 준군에게 살짝 내밀어 보았네요.


과학잡지 8월호 '소수의 신비'는 먼저 읽어본 엄마 느낌으로는

준군의 흥미를 끌만한 내용보다는 엄마가 읽을 거리가 많았던 경우였던지라

살짝 꼼수를 부려 오픈하게 해보았어요.




과학잡지 뉴턴은 스페셜로 연재하는 칼럼이 있는데요

이번 호부터 스페셜로 다뤄지는 심오한 수의 세계 제 1회로 바로 '소수'가 다뤄진거였답니다.




엄마의 예상은 적중했어요 ^^


다짜고짜 달력 한장을 찢어 한참 처음 들어본 '소수 찾기'를 해보았던 준군은

책을 읽더니 어? 이 방법.

방금 나도 해본건데...합니다. ^^






1부터 100까지의 정수 가운데 소수를 찾아보는 활동과

그렇게 해서 찾아진 소수들 가운데 다시 소수들의 배수를 찾는 과정 중

11의 제곱수인 121은 100이상의 수 인지라 100까지의 정수 중에서는

더이상 소수들의 배수를 지우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됨을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기는 계속됩니다.


'소수 매미'라는 흥미있는 내용의 이야기이거든요.

요즘 한참 매미의 울음소리를 비롯해서 허물을 발견하기로 여러번

당연 소수 매미가 궁금해질법 합니다.


미국에 13년 또는 17년마다 우화하는 색다른 매미가 서식한다는 이야기랍니다.

13과 17은 둘 다 소수이기 때문에 소수 매미(주기 매미)라고 불린다고 해요.



소수는 다른 수와의 최소 공배수가 커지는지라 소수 아닌 다른 주기의 무리와

같은 해에 우화할 기회가 적으면서 절멸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는 이야기가

우화하는 주기표와 함께 나오네요.


아직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울 초딩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중고등 이상의 과학잡지로는 정말 머리를 식혀줄만한,

그러면서도 오호~하는 느낌을 전하는 과학잡지로 추천하고픈 뉴턴이네요.




오랫만에 귀류법을 통한 '소수는 무한히 있다'라는 사실도 읽어보니 참 흥미롭네요.


소수가 3개 있으면 4개째의 소수가 있게 된다.


결론을 부정해서 가정에 모순이 됨을 보임으로써 원래의 결론이 맞음을 보이는 귀류법을 통해

소수가 n개(유한개) 있으면 n+1개째 소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임으로써

소수는 무한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수학자들이 생각한, 소수를 만드는 메르센과 오일러의 몇 가지 식도 제시를 하고 있지만

그 어느 식도 소수만을 만들어 내는 식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러한 소수들의 분포를 보니 3과 5, 11과 13처럼 차가 2인 쌍인 쌍둥이 소수,

5와 11, 7과 13처럼 차가 6인 쌍을 섹시 소수라고 하여

회의 중 심심풀이로 정수를 나선 모양으로 배열하는 낙서를 해보니

몇 개의 사선, 가로선, 세로선이 뻗은 것처럼 보이는 신기한 무늬가 나타났다고 하는 패턴 이야기네요.




게다가 처음 안 사실 ^^;;

인터넷 쇼핑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거대한 소수 덕분이라고 하네요.

암호로 바꾸어 송신하는 방법에 대한 일러스트가 참 흥미롭게 그려지고 쓰여있답니다.



준군과 함께 스페셜 '소수의 신비' 편을 먼저 즐기고 나니

준군 다시 처음부터 책을 들춰보네요. ^^




우주인 과학이 이번에 2회로 우주인이 어느 정도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역시 그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구요.

심폐 기능과 건강은 3회로 끝이 나네요.

탄소의 과학은 이번이 4회로 생명은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젯글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구요.



상대성 이론 역시 이번 4회를 끝으로 스페셜로 다뤄지는 많은 내용들이

그 연재가 끝나고 있는 것을 보니

9월호에 새로 다뤄질 내용들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월간 뉴턴이 진화한다!! 뉴턴 어플 9월 중 출시라는 광고글이 새삼 떠오르네요.

얼마전 국제도서전에 갔을 때 뉴턴 부스에서 VR 체험을 했었던지라

VR 콘텐츠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거든요.



슬며시 다가오는 당뇨병이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 제 1회로 다루어지고 있는것도

목차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엄마가 당이 높은지라..참 이런 칼럼은 그냥 넘겨지지 않지요.





과학 월간지 뉴턴의 또 다른 재미로

science sensor 라고 하여 토막토막 기상학부터, 고고학, 천문학, 의학, 물리학, 생물학 등

관련 과학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큰데요.


생물학 관련 플라스틱을 먹는 벌레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절대 썩지 않는다는 비닐이며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나방 애벌레!

환경적으로 유익한 발견이였으면 싶네요.




역시나 당뇨병 관련 토막이야기인데요.


혈당값을 내리는 데 필요한 인슐린을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주입하게 될지 모른다는 내용의 이야기네요.

스마트폰에 의해 붉은색 빛의 강도와 발광 시간을 조정하여 몇 시간에 걸쳐

정상적인 혈당값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장래에 혈당값의 변화를 24시간 감시하고 스마트폰으로 자동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어서 어서 현실화 되는 이야기였으면 싶네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알게 모르게 주변에 미숙아도 많이 태어나고 있는데요.

미숙아의 발육을 지원하는 인공 자궁 기술의 발전이야기도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참 벌레나 곤충잡기 좋아라 하는 울 막둥이.

나중에 무당벌레 보면 확인해보고 싶은 사진이네요.


무당벌레가 뒷날개를 접어 넣는 방법이 자세하게 밝혀졌다고 해요 ^^





 


과학 그래픽 잡지 월간 뉴턴은 이 볼거리가 빠질 수가 없죠


이번에 소개된 세계의 절경은

구이린의 카르스트 지형과 오스트레일리아 피너클스 사막이랍니다.


과학 잡지 뉴턴의 사진 퀄리티야..뭐 ^^




그리고 목차에서 살펴본 칼럼들을 다시 천천히 살펴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행성의 발견으로

먼 우주에서 지구 외 지적 생명을 찾는 시도를 SETI라고 하며 50년 이상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드레이크가 고안한 '우주 문명의 수를 추측하는 식' 을 보니

이게 그냥 보면 우주식같네요 ㅋㅋ


각 변수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질량과 에너지를 연결하는 식 E=mc^2에서 미미한 질량 m 이라도

광속 c^2 을 곱함으로써 막대한 에너지가 된다는 식을 의미한다는 내용이에요.



과학 잡지 8월호에서 관심있게 본 칼럼 하나 더


바로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 중 하나로 제 1회 당뇨병이 다루어졌어요.



옛날과 달라진 포식의 시대가 당뇨병를 만든다는 얘기와 함께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가 그린 '술을 마시는 임금'이 보여지고 있네요.

혹시나 임금의 모양새를 한 풍채 좋은 노인은 혹시 당뇨병을 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와 함께 ^^




고혈당이 서서히 온몸을 좀먹는다는 타이틀로

눈, 신장, 신경을 파괴하는 당뇨병의 3대 합병증에 대한 소개와

비만이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한다는 내용.


저칼로리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당뇨병 약보다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어요.

탄수화물보다 우선 야채를 먹고, 적당한 운도을 주 150분은 하자라는 내용과 함께.


지금은 아니더라도 저 역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칼럼이였네요.




3회를 끝으로 시리즈 끝인 심폐 기능과 건강에서는

검진부터 혈관 검사, 응급 치료법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답니다.


막둥이도 얼마 전 병원행이였어서 부쩍이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엄마입니다.




X선 사진을 촬영하는 이유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지,

원래는 결핵에 걸린 사람을 발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하는 흉부 X선 검사는

사진에서 희게 보이는 '그림자'를 통해 질병의 조짐 따위를 판독한다고 해요.

하지만 치료한 흔적도 종양처럼 보여 의사의 진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질병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네요.





그리고 심장 정지와 소생 관련 이야기로 쓰러진 직후의 구명 조치가 생명를 구한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도 길을 가던 학생이 의식을 잃자 시민이 바로 간단한 응급조치와

빠른 119 대응으로 의식을 찾을 수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잘 모르고 있었던 AED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읽을 거리였네요.




DNA, 단백질, 당, 기름 모두가 탄소를 골격으로 하는 화합물이라는 내용으로

물을 제외하면 주로 탄소를 골격으로 하는 화합물로 되어있는 생물의 몸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과학 잡지 월간 뉴턴은 역시나 읽을거리에서도 지식을 전달하는 면에서도

참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는 과학잡지라는 생각에는 이변이 없네요.


2017 08 과학그래픽잡지 월간 뉴턴,

마침 방학기간이기도 하니 좀더 많은 중고생들이 보며 유익함을 얻는 과학잡지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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