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1 - 국어 감각을 키우는 신개념 낱말 학습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다 1
박현창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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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겨울방학 어휘 점검! 초등어휘바탕다지기로

 

초등어휘바탕다지기

 

 

초등어휘바탕다지기 1권이 울집에 두 권인 이유.

 

 

 

예비초등 쩡이양과 겨울방학 학습단으로 초등어휘바탕다지기를 하는데 책의 내용이 너무나도 좋아서

쩡이양보다는 좀 낫긴 하지만 한번쯤은 준군이 가지고 있는 어휘가 좀 정리되는 시간도 필요했고

초등 고학년 길목인 요때.

준군을 위해서 준비해보았네요.

 

초등 겨울방학을 맞아 적기의 학습.

 

초등어휘바탕다지기 학습에 드디어 착수한 준군입니다.

 

초등 어휘바탕다지기는 쩡이양의 학습 시작에도, 준군의 4주간의 학습 개봉기에도 언급했던 바.

무엇보다 앞선 몇주간의 쩡이양 학습에서 느꼈듯이

일단 재미있어 하루 세 쪽의 적지 않은 어휘를 만나는 학습인데도

찾아서 하는 학습이 되어주는 것이 제일 큰 특징으로 꼽히네요.

 

 

어휘의 바탕을 다지는 5단계 학습

 

낌새의 장난, 모양새의 방해, 말본새의 심술, 말본새의 훼방, 북새의 심통으로 표현된

낱말 훼방꾼들에게서 미션을 수행하듯 어휘의 바탕을 다지는 학습 구성이

준군의 학습 욕구를 잘 겨냥한것 같습니다.

 

 

 

 

초등어휘바탕다지기는 낱말의 의미를 알고 단어의 의미 관계를 알아보는 학습으로

지시적, 함축적, 관용적 의미와 다의어의 의미를 알고

유의 관계, 반의 관계, 하의 관계, 동음이의 관계를 알아보는 학습인데요.

 

 

 

그 흐름이 배경 이야기를 줄거리로 하여 요괴들과 다양한 형태의 어휘 대결을 펼침으로써

성취감과 재미는 물론 학습 동기 유발과 의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짧은 시간 준군이 벌써 5주차의 학습까지를 진행한 이유가 되어주네요.

 

 

 

흩어진 낱자들이 모두 몸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어휘가 풍부하지 않는 쩡이양에 비해 오히려 오빠인 준군이 더 파바박 떠올리지 못하네요 ㅋ


 

이미 풀어본 쩡이양이 훈수를 두자 살짝 경쟁심 발동한 준군.

오호~ 이것봐라..하는 표정으로 금세 대결이 시작됩니다. ㅋ

 

 

 

두 낱말이 어울려 한 낱말이 된 것들을 모양새가 뒤섞어 놓았다는 페이지.

초등3학년 국어 교과에서도 만나보는 단어 조합.

 

 

예비 초등이 만나는 초등어휘바탕다지기는 하나하나 새로 익히는 느낌이였다면

초4가 되는 준군이 만난 초등어휘바탕다지기는 ​

준군이 다소 산만하게 가지고 있었을지 모를 어휘들을 차곡차곡 그물로 엮어주는 느낌이였네요.

​몸 흉내말이랍니다.

 

의태어 역시 초등 국어 교과에서 만나본 학습내용이지요.

 

'

낱말의 중심적 의미를 알아보는 이 코너의 학습도

단순하게 단어 하나의 의미뿐 아니라 문맥속에서 어우러지는 사용법까지 익히게 되는 효과가 나겠지요?

 

 

동음이의 관계의 낱말을 알아보는 내용.

 

쩡이양은 하나하나 설명을 하면서 학습을 끝내고 나면 조금씩 아이의 어휘가 풍부해지겠구나..라고 느꼈는데

준군은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내용이 잡아지는 느낌인지

푸는 내내 연신 아~ 그래? 이런거야? 등의 추임새가 끊이질 않네요 ㅋ

 

 

낱말의 관용적 의미를 알아보는 활동입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같은 말을 여러번 들었다는 것이지요. ^^

 

 

 

혹여 오빠가 이게 뭐지? 할라치면 쩡이양이 나서서 알려줍니다. ㅋ

먼저 해봤다는 것이지요 ㅋㅋ

그러니 갑자기 요괴들과의 대결이 동생과의 즐거운 대결로 이어집니다.

 

그러다 쩡이양이 푼 부분을 어느새 넘어서고 있는 준군.

이제 쩡이양이 잘 하고 있는지를 엿보는 여유까지. ㅋ

 

초등어휘바탕다지기의 다섯째 날에는 알동말동요가 한편씩 소개가 되는데요.

 

준군이 처음 만난 알동말동요.

 

북새가 노랫말들을 비슷한 소리의 다른 낱말로 바꾸어 엉터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바르게 고쳐 써야하는 미션이랍니다.

 

 

 

쩡이양은 두 번째 노래를 소화하고 있는 중.

기다려라 쩡야~ 하면서 부지런히 미션수행중인 준군.

 

 

 

 

마지막 몸 낱말 지도를 완성하면서 1장을 마무리 짓습니다.

 

 

 

 

1권은 몸을 비롯하여 옷, 음식, 직업, 거리까지 총 8개의 테마를 다루고 있는데요.

벌써 5장까지 만나본 준군. 아마 다음주에는 2권에 돌입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모두가 공부하는 시간으로 막둥이의 목소리가 참 시끄럽긴 하지만서도 ㅋㅋ

둘이서 주고받으며 집중하는 모습 괜츈괜츈 ^^


 

 

같은 책이여도 보는 방법과 느끼는 재미와 획득하는 정도가 다르니

남매의 학습을 지켜보는 엄마로써는

서로 살짝 경쟁구도도, 오빠인 준군이 동생 쩡이양을 기다려주는 것도,

오빠의 가르침을 받으며 더 재미있게 학습에 임하는 것도

 

참 보기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초등어휘바탕다지기. 요런 차이 있는 형제나 남매, 자매들

겨울방학동안  같이 보는 도서로 일단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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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 소화의 과정 -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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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과학잡지 추천

뉴턴 하이라이트 인체- 소화의 과정

 

 

그래픽과학잡지 뉴턴하이라이트로 꾸준히 보는 눈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이번 호는 얼마전 유치원생들과 함께 다른 책에서 봤던 인체, 소화의 과정을 다루고있어서

특히나 볼만했던.

 

 

 

 

인체시리즈, 소화과정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봤던 직후여서인지

뉴턴의 고퀄리티 사진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이 이들의 지식의 질도 높여준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의 몸속에 들어가서 보는 것처럼 장대한 '소화 여행'을 떠나게 되는 뉴턴 하이라이트 인체-소화의 과정편

 

입에서 시작되어 대장에 이르는 장대한 소화의 과정이

 

1장 입으로 들어가 씹히고 삼켜지기까지의 메커니즘

2장 위속으로

3장 췌장과 쓸개의 역할에 대해서

4장 장에 도달하여 5장 영양소의 행방 추적

6장은 식욕, 기초대사와 칼로리 이야기까지

 

 

특히나 몸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여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흥미롭게 읽어보았네요.

 

 

 

이제 아이들도 읊을만큼 맨 처음 소화과정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입, 식도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멋진 공동작업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턱밑샘, 혀밑샘, 귀밑샘을 정말 탁월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보게 되는데요.

침은 물처럼 맑은 장액성 액체와 끈적거리는 점액성 액체가 섞여 만들어지는데요.

하루에 500ml 페트병 2~3병 정도의 침이 분비된다니 ㅎㅎ 놀랍네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침이 고이는 경험은 누구나가 있을법한데

입속에 고이는 침의 원료가 사실은 혈액이라고.

그리고 침이 나오는 정도는 맛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우물우물 씹는 것은 치아로, 물리적으로 음식물을 갈아 부수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침으로 음식물을 섞기 위함이기도 하는데요.

침에는 음식물의 영양소를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바꾸는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꿀꺽 삼킬 수 있는 것, 바로 삼킬 때 목구멍에서 일어나는 연계 동작에 관한 일러스트레이션도

정말 자세하고 단계적이여서 경험적으로는 처음으로 음식을 삼킬때 내몸의 작용을 보는듯합니다.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은 위로 운반되는데요.

강력한 산과 소화 효소를 함유한 위액이 살균과 소화를 담당하게 됩니다.

 

매우 가혹한 환경인 위 속을 들여다보자! 라고 표현된 2장 소갯글이 인상적이네요.

 

​2000만 개의 '샘'에서 강산성인 위액이 솟아나온다.

 

장벽을 둘러 산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파일로리균의 모습인데요.

위에 있는 요소를 원료로 알칼리성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작용으로 위액을 중화해서

둘레에 장벽을 두르는 것이라 해요.

위가 염산이나 소화 효소로 인해 상처가 나거나 녹지 않는 이유도 잘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단순한 주머니가 아니라 내용물을 혼합하거나 청소하는 위의 운동도

상세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단계별 설명때문인지 우리 몸의 신비함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의 원인은 식사나 스트레스로 알려져 있었지만 파일로리균이 발견되고

이것이 위염이나 위궤양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세균으로 암과의 관계가 인정된 유일한 존재인 파일로리균에 대해 다루는 내용도

꽤 관심있게 읽은 부분이였네요.

 

 

췌장(이자), 쓸개(담낭)의 위치는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지만

이자액에는 3대 영양소 모두를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고 쓸개는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을 농축하는데요.

위의 뒤쪽에 있는 강력한 소화액의 분비장치라고 소개하는 췌장과 쓸개를 다루고 있는 3장입니다.

 

췌장액의 비밀에 당뇨병을 다루고 있는데요.

혈액 속을 흐르고 있는 글루코오스의 농도가 높아진 채 떨어지지 않는,

즉 혈당값이 올라가 떨어지지 않는 병으로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신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몸무게가 줄어든다'

'쉽게 피로해진다' 등의 증상이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본다는 이야기와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그리고 식사와 운동요법을 통해 늘 생활 습관에 유의하여 예방할수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털이 빽빽이 돋은 소장에서 음식물의 최종적인 소화와 흡수가 이루어지고

대장에서는 막대한 수의 장내 세균이 음식물의 나머지에서 도움이 되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

소화 여정의 마지막인 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소장은 전체 길이 6~7m로 신축성이 높으며 만일 밖으로 꺼낸다면 최대 10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소장의 운동과 미세 구조, 미세 융모와 막의 소화에 관한 이야기,

미세 융모와 지질의 흡수 이야기.

 

​생물시간에 달달달 외웠던 것중 유일하게 익숙한 그림과 과정이네요.

 

포도당은 에너지의 원천, 에너지 생산 공장으로 가는 여정이 정말

중고등학생들이 참고서로 사용해도 될만큼의 상세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입니다.

 

​​

 

그리고 또 하나 흥미롭게 읽었던 충수의 역할.

잘못된 용어 ' 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의 충수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는 lgA양성세포를 만들어 내는 기관이라는 것,

하지만 충수염이 진행되었을 때는 충수를 잘라 내도 문제없다고 생각된다는 점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3대 영양소, 거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합하여 5대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 필요한 양이 미미하지만

효소의 작용을 돕는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5장에서 다루어집니다.

 

혼자서 많은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는 내용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종류, 많이 포함된 식품의 예,

주요 기능이 하나의 표로 나타내어지고 있어서 요즘 음식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지고 있는 시점에

참 도움되는 글이였네요.

 

 

 

제일 집중해서 읽은 6장이네요 ㅎㅎ

 

식욕의 불가사의. ㅋ

 

건강과 관계있는 식욕, 칼로리, 체지방등의 주제를 다루고

자료편을 통해 영양소의 적절한 섭취량, 한국인의 건강 상태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배가 불러도 디저트를 계속 먹게 되는 이유?

자꾸 손이 가는 음식의 메커니즘

다이어트로 무리 없이 몸무게를 줄이려면?

 

굵직한 머릿글이 벌써 시선을 확 끌어당깁니다.

 

확실하고 무리 없는 다이어트의 요령은 식사의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것! 이라는 본문 중 핵심을 전해봅니다. ^^

 

기초 대사를 바탕으로 1일 소비 칼로리를 계산해보고

사실, 다이어트를 위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은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효율이 좋지 않다는 얘기도 전하고 있네요.

즉, 근육을 단련하면 기초 대사 덕분에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는 것은 환상이라고 ^^:;

단, 운동 자체에 칼로리를 소비하는 효과가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하니..

운동을 하되 근육을 만드는 것에 집착까지는 할 필요 없다 들리네요 ^^

 

좀 더 알고 싶다! 칼럼에서는

식욕을 억제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와

뇌가 상황에 맞게 포기하는 것을 증명한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게 읽어볼만한 이야기였어요.


 

비만이 건강에 나빠서 과식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식사나 간식이 앞에 있으면 결국 과식하게 되는 뇌의 작용을

약물 의존증과 매우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야기.

 

그리고 운동이 매우 보상이 큰 행동이라고 얘기하는 인터뷰를 접하니

신년이 되어 정말 운동좀 제대로 해야겠다 싶네요 ㅎㅎ

 


 

아이들도 , 엄마도 각자의 관심거리를 제대로 찾아 즐길수 있었던

뉴턴 하이라이트 인체-소화의 과정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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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변화무쌍한 날씨 이야기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5
앙겔라 바인홀트 글.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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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3단계!!

 

변화무쌍한 날씨 이야기

 

 

이번주에는 어떤 과학이야기로 놀아볼까!!

 

추워도 너~무 추운 요즘 책읽기로 놀이를 대신하는 유치원생 남매들.

 

 

변화무쌍한 날씨이야기로 이번주 과학이야기해볼까요?

 

 

 

 

날씨가 뭐지?

 

책을 펼치면 엄마가 던져줄 질문이 보이네요.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올때, 번개가 번쩍이거나 천둥이 칠 때, 폭풍이 몰려오거나 우박이 쏟아질 때..

 

아직 울 유치원생들은 우박같은 우박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날씨의 모든 현상에 공기, 태양, 물이 있어야 하는 것을 일전에 알아보았던 물의 순환을 통해서

살짝 감을 가지고 있는 정도인데요.

 


더불어 계절이 왜 변하는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이들의 책읽기가 즐거운 건 바로 플랩을 열고 닫는 재미가 한몫 하는데요.

 

 

 

열기 전 그림을 통해 어떤 내용일지 미루어 짐작해보고

펼쳐서는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읽어봄으로써 상상하고 아~하고.

바로 그 과정의 반복이 이들의 책읽기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공기의 움직임인 바람.

끊임없이 움직이는 공기 덕에 바람이 불고 날씨가 변하는 거라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느낀 공기의 존재는

연날리기나 식물의 씨를 땅위로 날라주는 등의 모습으로 느끼고 있다지요.

 

 


 

바람의 속도와 풍력이 0에서 12까지 모두 13개의 계급으로 분류됨에 따라

플랩을 열어보니 바람의 강한 정도에 따른 표현이 참 실감나게 되어있어요.

 

 

호들갑스럽게 보니 한쪽에서 자기 공부하던 형아야도 어느새 함께 봅니다.

 

 

형아야가 보면 책읽기는 훨씬 깊어져서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편인데요.

늘 둘이서 시작한 책읽기도 항상 셋이 되고 경우에는 초딩 형아야가 제일 유용한 책읽기를 마친답니다.

아무래도 초등과학교과와 그 연계성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책읽기에서 샛길로도 잘 빠지는 세 아이들이지만

그 샛길에 빠져들때의 아이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전혀 연관성이 없는 듯한 얘기였는데 나중엔 또 어찌어찌 돌아와 본문을 읽곤 하다보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책을 보게 하는편이랍니다.

 

 

 

세 아이들과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시리즈를 보는 방법?

플랩을 자연스럽게 열고 닫으면서 본문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하게 해보기.

타이틀의 질문을 툭툭 던져줘보기

알고 있는 것을 서로서로 이야기하며 나누기

어느정도 책의 탐색이 끝나면 본문 읽어주기.

 

이렇게 읽어보기를 1단계에서부터 쭈~욱 3단계까지

전권 18권을 읽어가는 중이랍니다.

 

너무 너무 추운 요즘인데요.

오늘 그렇지 않아도 외출 중 버스 창문에 서리가.

 

 

추운 날 공기 중의 수증기가 잔디나 풀잎 또는 자동차 유리창 위에서 얼게 되는 것을 서리라고 하는데요.

냉장고 안에서도 보았다고 말하는 막둥이나

오늘 엄마와 둘만의 데이트에서 버스 차창에서 보았다고 말하는 둘째.

 

천둥 번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요? 를 형아야가 읽어주는 것이 재미나나봅니다.

 

​해를 등져야만 볼 수 있다는 무지개 이야기도 흥미로운 날씨 이야기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아침 무지개가 있으면 날씨가 나빠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개구리가 높이 뛰면 날씨가 건조하다는 뜻이구요.

동물과 식물의 행동이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정도 날씨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 있네요.


 

하지만 날씨를 연구하고 예보하는 기상학자들에 의해

보다 정확한 예측, 대기의 특성에 관한 정보를 알수 있답니다.

 

 

 

텔레비젼 일기 예보를 보다보면 지구 곳곳의 일기를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직업체험중의 인기코스중의 하나인 기상캐스터 놀이도 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항해나 항공 분야에서도 일기 예보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간략하게 그려진 그림만으로 날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일기도에서도

한참을 얘기중이네요.


 

비가 오는 곳은?

안개가 끼인 곳은?

눈이 오고 있는 곳은?  등등의 이야기로.

 

​ 

날씨에 관한 이모저모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오늘의 날씨?

 

눈싸움도 하고 싶고 그러면서 춥지는 않았으면 하는? ㅎㅎ

 

어린이과학플랩북으로 겨울방학 책놀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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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 별난 우주여행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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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별난 우주여행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이번엔 우주여행이랍니다.

 

일전 처음 만나본 신기한 스쿨버스를 넘나 재밌게 본 준군인지라

이번 신기한 스쿨버스에 대한 기대도 컸다지요.

 

 

 

 

실제로 학교 수업이, 그리고 현실속에서 이렇게 상상하는 수업만으로도 정말 흥미진진할것 같다는.

 

별난 우주여행을 시작합니다.

 

 

다섯 개의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이기는 게임과 함께 시작된 별난 우주여행

 

 

태양계에는 별이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태양이라지요.

별은 기체 덩어리로 스스로 빛을 내는데요.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랍니다. 아주 뜨겁고 아주 밝지요.

 

별들은 행성을 갖는데 태양은 태양주위를 빙빙 도는 8개의 행성을 갖는답니다.

 

수수께끼2. 나의 양극에는 얼음이 있고 중간은 붉은 색이지요. 무엇일까요?

수수께끼3. 나는 빙글빙글 돌아요. 꼬리를 가지고 있지요. 나는 무엇일까요?

 

 

제한 시간 내에 수수께끼를 맞추면서 초록불이 들어오게 하는 미션을 수행중인 신기한 스쿨버스 과학탐험대!

 

 

묻고 답을 찾아가는 신나는 여행글이 마치 미션의 수행자가 되게 하는듯한 느낌이 흠뻑.

그래서 그냥 받으면 바로 다 읽어버리게 되는 책.

 

과학과 책 읽기 둘 다 좋아지는 마법의 책. 신기한 스쿨버스.

 

 

신기한 스쿨버스는 이런 점이 좋더라구요.

 

마치 실제 학교 수업에서 써도 좋을법한 교실 속 풍경.

우리의 태양계를 보고 나면 책속의 2편이 달 이야기로 또 꾸며져 있답니다.

 

 

중간중간 메모지에 아이들의 보고서처럼 내용을 전하는 형식도

읽다가 그냥 지나쳐버릴지 모르는 것을 한번 더 잡아주는 느낌이여서 좋구요.

이렇게 말미에는 스스로 발표하는 듯한 느낌으로 정리된 내용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와 실제 책 읽기 후 이렇게 정리해봐도 좋을법한 독후활동지같은 느낌.

 

 

무엇보다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코너로 다시한번 핵심어를 정리해준것도

내가 읽었던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한번 다지기에 참 좋은것 같네요.

 

 

 특히나 이번 8권에서의 구석구석 달 탐험은 초등과학교과서 4학년 2학기 지구와 달을 비롯하여

6학년 과학의 지구와 달의 운동과도 교과연계가 되는 내용이여서 참 유익하겠어요.

태양계와 별 이야기도 5학년 과학에 연계되는 내용이구요.

 

 

재미있는 미션 수행형식의 글이여서 책 읽기가 좋고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지식이 언급되어 미리 만나봐서 좋고.

 

과학과 책 읽기 둘 다 좋아지는 마법의 책.

신기한 스쿨버스 타고 방학동안 과학탐험대가 되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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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_RHK]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전21종) - 구석구석 내 몸 대탐험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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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시리즈 읽기 3주차

 

 

주니어 RHK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로 울 유치원생 남매들

긴긴 방학 우리몸 제대로 알아가고 있답니다.

 

3주차에 읽은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는

피와 심장의 이야기

소리나는 몸

똥~이야기

그리고 요즘 넘나도 대유행인 ㅠ.ㅠ 독감하곤 좀 다른 감기 이야기까지.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글밥이 적고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콕콕 찍어 물어보며 읽기가 전개되는 책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시리즈

즐거운 책읽기로 방학이 깊어만 갑니다~

 

 

09. 바쁜 피와 심장

 

남매가 좋아하는 모 프로그램에 나온 피 사총사 이야기로 너무도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좀더 정확한 표현이면서 우리 아이 눈높이에 딱 맞는 그림과 설명으로

다시금 바쁜 피와 심장을 만나봅니다.

 

 

 

우리 몸 곳곳에는 빨간 피가 흐르고 있어. 왜 그럴까?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를 3주차 읽어오니 앞선 책에서 만났던 내용과 그림이 조금씩 겹쳐 언급이 되면서

아이들의 책읽기가 훨씬 더 풍요로워졌다고나 할까요?

 

 

 

앗, 손가락을 베여서 피가 나

머리를 부딪혔더니 빨간 혹이 났어

흑흑, 무릎이 까져서 피가 나!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쳐서 빨간 피가 흐르는 모습이 안쓰러운지 표정이 좋지들 않아요 ^^;;

 


 

피 이야기는 심장 이야기와 따로 얘기할 수 없는데요.

 

힘껏 뛰고 났더니 숨이 차서 헉헉거려요!

헉헉,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고 내쉬고 있는데요!

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걸까요?

 

 

산소를 몸속으로 보내는 거야~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보내는 거야!

내쉬는 공기에는 몸속에 필요 없는 이산화탄소가 들어 있거든.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소리를 들어보아요.

 

심장이 우리 몸에 필요한 피를 내보내려고 콩닥콩닥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 

심장에서 나온 피가 핏줄(혈관)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을 돌고 돌아

다시 심장으로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되풀이한답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피가 지나다니는 굵은 핏줄 동맥과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가 지나다니는 파란 정맥.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에 실어 나르고, 이산화탄소와 찌꺼기를 거둬들이는 아주 가는 핏줄 모세혈관까지

 

핏줄을 나타내는 그림인데 아이들이 전혀 거부반응이 없어요.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인만큼 나를 이렇게 움직이고 나를 건강하게 만드는 나의 몸 구석구석을

생김새때문에 또는 너무 리얼해서 알기도 전에 거부감부터 들게하는 책들보다

간결하면서 인체 지식을 아이시선에 맞게 전하는 이 시리즈.

정말 시기적절하게 만났다는 말밖에요 ^^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구석 구석으로 보내고

우리 몸에 필요없는 이산화탄소와 찌꺼기를 거둬들이고

몸 곳곳은 베이면 피가 나오는데 피 속 혈소판이 피를 멎게 도와주고

피 속에 세균이 들어오면 백혈구가 세균과 용감하게 싸워 이길테니 걱정 없답니다.

 

정말 고맙게도 참 여러가지 일을 해주는 피!!

 

피를 깨끗하게 하려면 바로 피에 좋은 음식을 골구루 먹어야 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그럴지 하나 하나 골라보았답니다.

 

좀더 야채도 잘먹고 가시 바르기 힘들다고 안먹는 생선이 아니여야겠지요?

우엉도, 우유도, 시금치도!!

피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겠다고 다짐하는 아이들입니다. ^^


몸속 곳곳에 퍼져있는 세균을 심장에서 나와 세균들을 물리친다음 다시 심장으로 들어가는

알쏭달쏭 놀이 미션을 거치고 나면

피가 이동하는 길을 제대로 알겠네요~

 

 

10. 신기한 똥

 

개미가 코를 쥐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책.

제목만으로도 한참을 이들을 재미나게 해 준 책.

 

신기한 똥! 을 만나보아요.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었는데.....

똥에서 구린내가 나!  ㅎㅎㅎ

 

정말 그렇네요. 분명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었는데 왜 나올땐 이렇게 고약한 냄새가? ㅎㅎ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보니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이 우리 몸속 어디어딘가를 지나 끙! 풍덩! 하는 순간까지

쭈~욱 이어져 있어요.

 

 

 

 

 

 

그냥 그림만으로 마냥 재밌는.

 


 

하지만 한장 한장 넘겨오면서 우리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쭈~욱 밟아왔답니다.

 

냠냠 쩝쩝 꼭꼭 잘 씹어서 잘게 부서진 은식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식도를 지나서

위 속으로 들어가 흐물흐물 녹아 죽처럼 물러진 음식물이

작은 창자로 쑥 내려가 음식물을 더욱 잘게 부수고

굵은 큰 창자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빨아들이고 남은 찌꺼기가 바로 똥이 되는거래요.

 

여러 빛까리 섞인 음식물을 옅은 밤빛 쓸개즙이 녹여서 똥은 옅은 밤빛이라고 해요.

또 음식에 들어 있던 단백질이 창자에서 녹을 때 고약한 가스를 만들어 내서 그런거랍니다.

 

 

 

음식물이 입에서 식도 위를 지나 작은 창자 큰창자를 지나 응가로 나오기까지를 설명해보고 있는 쩡이양.

 

 



유쾌한 똥 이야기로 소화이야기를 금세 알아보았네요.


11. 소리 나는 몸

 

ㅎㅎㅎ 그림이 말하는 소리 나는 몸.

 

 

무슨 소리일까? 표지를 보고 이야기해보자 하니

방귀소리, 트름 소리, 콧물을 훌쩍이는 소리를 이야기하네요.

 

 

날씨가 추워져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정말 많은 소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

 

에취, 훌쩍훌쩍, 콜록콜록

 


 

의사 선생님은 청진기로 몸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몸이 어떤지 미루어 생각하신다고 해요.

아플때, 안아플때 다 우리 몸에서는 소리가 나는데요.

 

ㅎㅎㅎ 정말 다양한 소리가 나네요.

 

왜 그런 소리가 나는지 그럴땐 어떤 방법으로 소리를 멈추게 할건지

뿡뿡을 일부러 참으면 안되는 이야기까지

 

읽어주는 내내 엄마가 미처 알려주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이 늘 궁금했지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그런것들을 딱딱 골라 물어봐주고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

 

 

책을 더 읽고 싶을 때도, 더 놀이를 계속하고 싶을 때도

밀려드는 졸음이 생각나서 찡그리는 울 막둥이.

 

왜 하품이 나는 건지, 누나가 하품하는데 왜 갑자기 자기도 하품이 나오는지

이제 알았을것 같아요.

 

 

주니어 RHK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는

동화책을 읽는 중간 중간 부모님께 전하는 말이 특색이랍니다.

어떨땐 삐뽀삐* 119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날 정도로 전해주는 말이 참 유익하다지요.

 

책마다 말미의 알쏭달쏭 놀이는 기분 좋은 책놀이와 더불어 책의 요점을 놀이로 한번 더 점검받는 듯한 느낌도!!

 

12. 나쁜 감기

 

무시무시 세균들이 덕지덕지 느낌 나쁜 감기.

 

 

감기는 몸속에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균이 들어와서 걸리는 거에요!

지금도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바로 우리 둘레를 왔다 갔다 하고 있을거라는..으~~

 

 

 

 

친근하고 세균마저 미워보이지 않을 뻔 하던 그 틈에

감기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자 현미경 사진을 보고

으~ 하는 아이들.

 


 

리얼하죠? ㅋㅋㅋ

요즘에 특히나 더 미운 바이러스인데요.

 

 

 

 

코와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코와 목 안쪽을 건드려 차츰 차츰 붓게 만든답니다.

 

코가 막혀서 냄새도 못 맡고, 혀가 까끌까끌해서 맛을 못 보겠고

목이 따끔따끔해서 말하기도 힘들어요!

 


 

감기는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둘레가 온통 병균투성이가 되면서

다른 사람한테 옮은답니다.

 

 

 

빙글빙글 내 몸이 왜 이러는지..

뇌에서 열을 내! 하고 명령을 하면 우리 몸은 열을 내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해치운다고 해요.

바이러스나 세균은 뜨거운 것을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로 뚝! 떨어뜨리는것만이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인거겠네요.

 

 

 

빨리 나으려면 ...정말 울집 아이들은 약도 약이지만

밥도 일부러 꼭꼭 먹구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고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 티비에서 뭔가 재밌는것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고

푸~욱 잠을 많이 잔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들어왔어도 입속을 깨끗이 헹구고

손을 깨끗이 씻고 청소를 깨끗이 하면

바이러스가 못 살아남는다고 하니 정말 요즘같이 독감균이 드글드글하는 이때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기본 수칙이겠지요?

 

 

 

바이러스와 세균이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알려주니

막둥이 순간 쪼매 찔리는듯요 ㅎㅎ

 

목욕을 하고 벌거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어린이!!  ㅋㅋ

이불을 걷어차고 배를 내놓고 자는 어린이!! 쩡이양 ㅋ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도 땀이 나서 몸이 갑자기 식으면 몸속으로 세균이 쏘~옥 들어온다고 해요.

무조건 꽁꽁 싸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엄마도 알았네요. ㅎㅎ

 

마지막까지 알쏭달쏭 놀이도 꼭!!

 

 

 

매주 4권씩 읽고 있는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

 

매일 하나씩 책놀이가 되어주는 알쏭달쏭 놀이로 읽었던 책의 핵심도 놓치지 않는답니다.

 

겨울방학 맞이 정말 알찬 책읽기를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 첫 인체 그림책 시리즈.

다음주에는 워크북과 부록으로 더욱 재미난 책읽기를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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