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 개정판 - 비춰라! 빛 광(光)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
스튜디오 시리얼 지음,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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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손오공이 악당들을 친구들과 물리치는 서유기 이야기를 본떠 만든 책이다.이 책은 한자 를 배우는데 좋다.8급 부터 1급까지 한 권당 15개 정도에 새로운 한자가 나오고 지난 이야기에 나왔던 한자가 복습 한자로 나온다.나는 7급 까지 땃는데 어려운 한자도 많다.이 마법천자문 시리즈는 약 50권 까지 출판 되었다.이 책에 출판사는 아울북 인데 이 출판사 도서가 재밌는 것 같다.
중간에 한자 따라 쓰기도 있다.획도 나와 있다.3권은 빛 광이 많이 나온다.초등 학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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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1-11-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천자문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애들 어렸을 때 구매했었는데 지금까지 나오는군요!!
 

밤하늘 저편에 있는이불 나라예요.
벌써 친구들이 모여 있네요.
- P7

짠! 구름 기차가 되었어요. 어서어서 올라타세요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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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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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이 책에는 보라부인의 암호 사건,간식 도둑은 누구?편이 있다.7~10세가 좋아하는 책 이다.이 이야기는 일본 작가가 쓴 이야기다.이 책은 10권 까지 있다.

흠흠….
.
이번에 만나 볼 이야기는 바로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편과간식 도둑은 누구? 편!
자네도 나와 함께사건을 해결해 보지 않겠나?
- P90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엉덩이 탐정 사무소‘는 ‘행운 고양이‘라는 찻집 간관을 보고 찾아오면 돼요.
복잡한 거리 한가운데 탐정 사무소가 하나 있어요.
그곳에는 아이큐 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이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엉덩이 탐정은 늘 하던 대로 갓 우려낸 홍차와 함께 고구마 파이를 먹으면서 신문을 읽고 있었어요.
- P3

뉴스 신문고구마 농사만 20년
"고구마는 우리 집안의 기보예요."라고말하는 대박 농원의 홍감자 씨(38), 대박 농원은 조상 대대로 이어 온 고구마농가이다. 무엇보다 홍감자 씨의 옷차림이 놀라웠다. "지는 고구마가 너무 좋아서 고구마랑 똑같은 보라색 옷을 입어요.
물론 고구마 요리나 과지도 아주 좋아해요." 고구마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에 ‘보
‘보라 부인‘이라 불리는 홍감자 씨(38)라 부인‘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홍감자 씨에게 고구마 농사의 매력을 물었다. "인생과 똑같이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지민, 맛있게 자랄 거라 믿고 일 년 내내 햇볕 아래에서 농사를 짓다 보면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최근 빈집털이 피해를 입었지만, 온천 여행에 당첨되었다고 기쁘게 말하는 홍감자 씨.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얼굴을 보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 화제의 인물에게 듣는다미 아인가 ?
und금고에서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빈집털이사건이 지난달부터 연속으로 일어나고 있다.
‘견공‘ 경찰서는 하얀 피부에 마른 체격이라는 목격자의 제보와 금고에 남아 있는 날카로운 손톱자국으로 보아,
범인은 상습 금고털이범 ‘열쇠 손톱 시로‘라고 단정하고 행방을 쫓
‘열쇠 손톱 시로 공개 고 있다.
연속 빈집털이 사건 발생!
흰뺨검둥오리네 일곱 0-00대박 농원으로 견학을 갔다가 행방불명된 흰뺨검둥오리네 일곱 아이.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P10

땅속에서 나온 것은 작은 상자였어요.
"보물이라 하기에는 좀 작네요."
보라 부인은 실망한 얼굴로 상자를 열었어요.
"아니, 뭐지? 이 종잇조각은 ….…."
상자 안에는 낡은 종잇조각 하나가 달랑 들어 있었2. 종잇조각에는 낙서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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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5
홍민정 지음, 김도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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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세탁하면 걱정을 잊어버릴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
‘첫날부터 지각하면 어쩌지? 3학년 교실은 잘 찾아갈 수 있을까?‘
개학을 하루 앞둔 날 밤, 재은이는 1시간째 잠을 못 자고 뒤척였어요..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 덮기도 하고, 다리 사이에 넣고 돌돌 말아도 봤지만 소용없었어요.
‘아영이가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한 거 안 까먹었겠지? 근데 아영이랑 둘이 가면 유진이가 삐치려나? 만약에 승민이랑 짝이 되면 어떡해? 후유, 주승민은 왜 하필 우리 반이 돼 가지고…….‘
눈을 감으면 온갖 걱정거리들이 모기처럼 앵앵 재은이를 괴롭혔어요.
‘책이랑 공책 다 챙겼고, 연필이랑 지우개도 넣었………. 아! 알림장!‘
결국 재은이는 몇 번이나 확인한 책가방을 다시 열었어요. 할머니 방에서 나오던 엄마가 문틈으로 새어 나온 불빛을 보고 재은이 방으로 들어왔어요.
"왜 아직 안 자? 내일 늦잠 자면 어쩌려고."
"그냥, 잠이 안 와."
"얼른 가서 누워, 엄마 불 끈다."
엄마가 나간 뒤 방에는 토끼 모양 취침 등만 은은하게 빛났어요. 재은이는 취침 등을 껐다 켰다 하다가 자정이 되어 겨우 잠이 들었어요.
- P4

걱정을 세탁한다고?
재은이가 마음을 다잡고 가방을 추어올리며 고개를 들었을 때예요. 눈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가게가 보였어요. 가게 간판이 재은이의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어요.
‘걱정을 세탁해 준다고? 어떻게? 물로? 설마……..‘
재은이는 유리문에 몸을 바짝 붙였어요. 가게 안에는 일하는 사람도세탁 기계도 보이지 않았어요. 세탁소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옷 한 벌 걸려 있지 않았고요.
재은이는 한 발짝 떨어져 간판을 다시 올려다봤어요. ‘가상현실‘이라는글자가 또렷하게 눈에 들어온 순간, 며칠 전에 삼촌이랑 갔던 VR(브이아르) 카페가 떠올랐어요. 잠수부 안경처럼 생긴 크고 무거운 VR 고글을머리에 쓰자, 재은이 몸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 붕 떠 있었어요. 눈앞에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땅의 모습이 펼쳐졌고요. 그제야 걱정 세탁소에세탁기가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 P12

걱정 없는 하루이튿날 아침, 재은이가 등교 준비를 서둘렀어요. 아빠가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 재은이를 보고 물었어요.
"오늘 왜 이렇게 일찍 가? 학교에 무슨 일 있니?"
"아니. 어, 있어! 아영이 문제집으로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 다녀오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재은이는 한달음에 달려갔어요. 걱정 세탁소에가서 걱정을 세탁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어요.
학교 근처에 다다른 재은이는 걱정 세탁소가 있던 곳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더듬었어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몇 발짝 걷다 보니, 마치 재은이를 기다렸다는 양 눈앞에 걱정 세탁소가 나타났어요. 재은이는 망설임없이 안으로 들어갔어요.
"30일 버튼을 누르면 30일 동안 걱정이 사라지겠지? 좋아!"
고글을 막 머리에 쓰려던 재은이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어요. 사용법중에서 어제는 대충 보고 넘겼던 네 번째 설명이 눈에 들어왔어요.
"비상시 STOP 버튼을 누르면 기능이 멈춘다고? 음, 그럴 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12시간부터 해 보자."
고글을 쓰고 ‘12시간‘ 버튼을 누르자 "12시간 걱정 세탁을 시작합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왔어요. 어제처럼 물이 콸콸 쏟아지더니 순식간에 재은이 어깨높이까지 차올랐어요.
- P24

걱정이 필요한 순간목요일 아침, 선생님이 교탁 앞에서 아이들을 둘러보았어요.
음, 우리 반이 선생님 말을 이렇게 잘 듣는 줄 몰랐네 걱정 말고실력대로 보랬더니 정말 아무 걱정 없이 봤구나."
아이들은 어제 본 진단평가 얘기인 걸 알고 히죽히죽 웃었어요어제 아침, 재은이는 걱정 세탁소를 찾아가 30일 버튼을 눌렀어요 -렇게 하지 않으면 걱정에 짓눌려 하루, 아니 1시간도 살 수 없을 것
‘이제 한 달 동안 걱정을 잊을 수 있어.‘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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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lee 2021-11-14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7~10세가 보면 좋은 책 입니다~
 
수학 박사 야구 천재 - 스포츠를 알면 뇌가 똑똑해진다
윤승옥 지음, 이동희 그림 / 고즈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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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야구도 배우면서 수학도 하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약수와 배수,도형과 넓이,비와 비율,속력,확률 등을 배운다.뒤 쪽에 야구 놀이 판도 있어 재밌게 놀수도 있다.중간중간에 아구 선수 기록도 있어서 외우기 쉽다.문제도 있어 풀 수도 있다.아쉽게도 답 안지는 없다.전광판 도있다.야구장에 가서 전광판을 잘 볼 수있게 도와준다.

그럼 야구장으로W
"너 아직도 못 풀었어? 수학 문제 놓고 기도하니, 기도해?" 늘 똑같은 시간,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잔소리. 엄마는 꼭 마귀할멈 같습니다. 혹시 엄마가 계모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사실 오늘 수달이는 딴생각을 좀 했습니다. 수학 문제집을 펼쳤는데, 어디.
에서부터 풀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몇 자 끄적였더니 생각은 삼천포로 빠져 버렸고, 낮에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하던 스마트 폰 게임이 눈에 아른거리더니, 어느새 깜빡 졸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엄마에게 딱 들키고 만 겁니다.
- P12

그런데 투수도 타석에 들어설까요?
구는 한 팀에 아홉 명이 됩니다. 그 아홉 명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투수도 타석에 들어섭니다. 그런데 투수는 공을 던지는 것만해도 힘듭니다. 타격까지 하면 체력 소모가 더 커요. 안타라도 치고 나가면 달리기도 많이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투수 대신 다른 타자를 타석에 세우기로 했어요. 그 타자를 지명 타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명 타자는 리그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요.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리그에는 지명 타자 제도가 있지만, 내셔널 리그에는 없어요. 일본에서는 퍼시픽 리그에는 지명 타자 제도가 있지만, 센트럴 리그에는 없어요.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리그에서는 투수도 타석에 서야 해요.
그럼 류현진 선수LA 다저스와 오승환 선수한신는 타석에 설까요? 서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 보세요.
참, 우리나라에는 지명 타자가 있어요.
nullolt 11 - P25

NE수비가 바로 잡으면 아웃!
"그럼 어떻게 해야 안타가 되죠?"
공이 먼저 땅에 닿으면 타자와 수비 간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베이스에서 사람이 빠르냐, 공이 빠르냐‘를 놓고 아웃과 세이프가 결정돼요. 공이 먼저 도착하면아웃, 타자가 먼저 도착하면 안타가 됩니다.
홈에서 1루까지 거리가 27.4미터입니다. 타자가 공을 친 뒤 1루까지 달리는 데보통 4초 정도 걸려요. 그런데 내야수가 공을 잡아 1루까지 던지는 데 3초 정도걸리고요. 즉, 타자가 친 공이 내야수 앞으로 굴러가면 거의 아웃이 됩니다.
- P28

관중들이 술렁이기 시작했어요. 거대한 체구를 가진 선수가 타서에 설거든요.
55
"불대포 선수구나, 우리 팀 최고의 홈런 타자지."
홈런이요?"
100번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한 번 보는 게 낫겠지. 자 한번 볼까? 아무래도 칠 것 같은데."
정말 아빠의 예감은 적중했어요. 왕대포 선수가 배트를 크게 휘두르자,
따악~ 하는 소리와 함께 공이 새까맣게 날아갔어요. 펜스를 넘어가자, 관중들이 "와!" 하며 막대 풍선을 두들겼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었죠.
먼저 2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고, 왕대포 선수도 이어서 홈에 들어왔어요. 순식간에 2점이 났어요.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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